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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STX그룹…임직원들 줄줄이 이직 2013-06-05 07:41:51
공시했다. STX조선해양[067250]의 김노식 부사장과 이수정 전무도 임원직에서 물러나 '임원·주요 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 상황 보고서'에서 각자 보유한 주식 6천322주(0.01%), 1만3천912주(0.02%)가 빠졌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변용희 STX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변 대표는 STX의 재무부문 사장을...
日기업 '女風'…소니 첫 여성 임원 2013-05-30 16:52:33
히타치제작소는 2015년까지 이사를 포함한 임원직에 반드시 여성을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최대 유통기업 이온은 과장, 점장 등 관리직 여성 비율을 2020년까지 현재의 7%에서 50%까지 높이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최근 상장기업의 여성 관리직 상황을 조사해 공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여성의 사회 진출을 적극...
프리스케일 반도체 코리아, 총괄대표에 `데이빗 유즈` 임명 2013-03-11 13:56:35
한국과 일본시장에서의 프리스케일 사업 확장을 총괄하게 된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유즈 대표는 지난 2010년 4월, 프리스케일 반도체 부사장 및 프리스케일 반도체 일본법인 사장으로 입사했으며, 세계적인 첨단 기술 업체에서 주요 임원직을 역임하며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20년 이상 영업 및 마케팅 경력을...
휠라, ‘휠라 아웃도어` 총괄 조해운 상무 영입 2013-03-04 17:08:40
주요 브랜드 사업부 임원직을 거쳤으며, 2007년도에는 사회 복지 관련 보건복지부 장관의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인사는 휠라코리아가 자사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아웃도어’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 취지에서 결정된 것으로, 조해운 상무 지휘 하에 ‘휠라 아웃도어’를 올 해 업계 중심 브랜드로 한...
100대기업 女임원 100명 돌파…평균 20.4년 걸려 2013-02-20 10:29:05
5년 이상 임원직을 유지하는 비율은 19.2%, 2년 이하는 56.7%였다. 최장수 여성 임원은 KT 이영희 전무로 확인됐다. 이 전무는 2002년 임원으로 승진한 뒤 10년 넘게 임원직을 유지하고 있다. 출신대학은 이화여대가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대(13명), 연세대(10명), 고려대(6명), 서강대(5명),...
96세 美최고령 임원 "나이는 숫자에 불과" 2013-02-13 16:58:25
가운데 최고령인 모티머 캐플린이 임원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자장비 제조업체인 다나허의 이사인 캐플린은 블룸버그통신에 오는 5월 사임한 후 자신의 법률사무소인 ‘캐플린 앤드 드라이즈데일’에서 계속 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1990년부터 다나허에서 이사로 활동해 온 캐플린은 지금도...
금융지주사 사외이사 교체 바람불까 2013-02-06 17:01:51
임원직을 맡을 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한다. 한 금융지주 사추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외이사는 “통상 이사회 내 평가보상위원회가 갖고 있는 리스트에서 사외이사를 추천하도록 돼 있지만 최근 들어 전화받기가 무서울 정도로 여러 사람이 사외이사 후보에라도 들어가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다”고 전했다.일각에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파트 부문 조규상 부사장 임명 2013-01-16 11:46:17
이 부문을 담당할 임원직의 적임자라는 게 회사 평가다. 조 부사장은 올해 42세로 1993년 연세대학교 기계 공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삼성자동차(현 르노삼성자동차)에 입사해 중앙연구소에서 차체설계업무를 담당했으며, 2000년부터 5년간 스카니아코리아의 기술지원과 기술교육업무 부문에서 근무했다. 2005년...
벤츠코리아, 사상 첫 외국인 여성 대표 선임 2013-01-14 09:12:31
본사의 세일즈 조직에 입사한 후 20여 년간 다양한 경력을 쌓아 왔다. 2000년 e리테일과 고객관련 비즈니스 관리직을 거쳐 2003년부터 애프터서비스 상품 관리와 서비스 운영 등 글로벌 서비스·부품 마케팅 분야에서 매니지먼트 직무를 담당했다. 2010년부터 최근까지는 부품관련 세일즈와 마케팅 임원직을 맡았다.
[심층취재] 임직원 배만불린 `스팩` 예고된 실패 2013-01-11 17:25:39
스팩의 임직원들은 창투사대표나 증권사 임원직을 겸하고 있고 투자설명서에도 겸직의 부작용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연봉은 최소 1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책정돼 있어 합병이 성사되지 않아도 부수입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이 자금들은 초기 스팩을 만들때 돈을 투자한 기관에 고스란이 손실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