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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언니, 봤죠!"… 최다빈 '한국 피겨' 미래 밝혔다 2018-02-23 19:29:16
간절한 그에게 운명 같은 기회가 찾아왔다. 발목 부상으로 부진에 빠진 박소연(21)의 대타로 출전한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총점 187.54점의 개인 최고 점수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계아시안게임 최초의 피겨 금메달이었다. 지난해 4월에는 친구 김나현(18)이 부상으로 출전권을 반납한 세계선수권 대회에 대신 나가 ...
[올림픽] 숨막혔던 '피겨퀸' 전쟁…최종 승자는 15세 자기토바(종합) 2018-02-23 15:33:11
불참한 그랑프리 파이널마저 제패한다. 부상에서 복귀한 메드베데바와 리턴매치를 치른 지난 1월 러시아선수권대회에서 자기토바는 메드베데바에게 첫 패배를 안겼다. 대회 전부터 전 세계 피겨팬을 설레게 했던 두 선수의 대결은 기대대로 치열했다. 앞서 펼쳐진 남자 싱글 하뉴 유즈루(일본)와 네이선 첸(미국)의 ...
-올림픽- '최고점 행진' 최다빈, '톱 7' 우뚝…자기토바 우승(종합) 2018-02-23 14:01:45
행진' 최다빈, '톱 7' 우뚝…자기토바 우승(종합) 김연아 제외한 한국 선수 올림픽 최고 성적…김하늘도 13위 15세 자기토바, 메드베데바 누르고 금메달 (강릉=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인 최다빈(18·수리고)이 첫 올림픽에서 최고의 무대를 펼치며며 당당히 7위에 올랐다. 함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23 08:00:05
'선두 굳히기' 180222-1079 체육-0076 18:59 [올림픽] 후지사와 "여자컬링 한일전, 기술과 힘의 대결" 180222-1091 체육-0077 19:20 -올림픽- 임효준·황대헌, 남자 500m 준결승 진출 180222-1094 체육-0078 19:31 -올림픽- 미국 여자하키 20년만에 정상 탈환, 캐나다 5연패 저지(종합) 180222-1095 체육-0079...
[올림픽] '예술'의 메드베데바 vs '기술'의 자기토바…최종 승자는 2018-02-22 19:40:06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다. 메드베데바는 부상 이후 점점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고 자기토바는 시니어 데뷔 후 나날이 기량이 향상되고 있어서 쉽게 우열을 예측할 수 없다. 훈련 동료이기도 한 메드베데바와 자기토바는 닮은 점이 많다. 두 선수 모두 기본 점수를 높이기 위해 점프를 가산점이 있는 프로그램 후반에 몰아서...
[ 사진 송고 LIST ] 2018-02-22 15:00:02
서울 손대성 피켓시위하는 영양 주민 02/22 10:41 서울 이지은 [올림픽] 피겨퀸 자리에 가까워진 자기토바 02/22 10:41 서울 이지은 [올림픽] 평창 피겨퀸 라이벌 02/22 10:42 서울 이지은 [올림픽] '요정에서 퀸으로' 02/22 10:42 서울 이지은 [올림픽] '발레리나처럼' 02/22 10:42 서울...
-올림픽- '최고점' 최다빈, 쇼트 8위 기염…15세 자기토바 1위 2018-02-21 14:30:00
'최고점' 최다빈, 쇼트 8위 기염…15세 자기토바 1위 최다빈, 김연아 제외한 여자싱글 올림픽 최고 성적 가능성 김하늘도 21위로 프리 진출…메드베데바 2위 (강릉=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인 최다빈(수리고)이 아름다운 클린 연기로 쇼트 프로그램 톱 10에 진입했다. 최다빈은 21일...
[올림픽] 은반여왕 자리는 하나…메드베데바 vs 자기토바 '불꽃 대결' 2018-02-20 05:22:00
2년 반 만에 처음이었다. 전초전에서는 자기토바가 1승을 거두긴 했으나, 평창올림픽에서의 맞대결 결과는 쉽게 예측하기 힘들다. 이번 올림픽에서 메드베데바와 자기토바는 팀이벤트(단체전)의 OAR 여자싱글 주자로 나서 각각 쇼트와 프리를 연기했다. 두 피겨요정의 연기는 그야말로 명불허전이었다. 둘은 완벽에 가까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12 15:00:04
"오늘은 같은 편"…메드베데바, 단체전서 자기토바 열띤 응원 180212-0543 체육-0036 12:26 [올림픽] 컬링 얼음기술자 우스리히 "실력만큼은 선수들 못지 않아요" 180212-0545 체육-0037 12:27 [올림픽] 부상에 출전무산 호주 스노보더 "강풍 때문에 다쳐" 180212-0546 체육-0038 12:31 [올림픽] 날마다 바뀌는 평창...
[올림픽] 양팔 들고 훌쩍…'평창의 여왕' 다투는 러시아 출신 두 요정 2018-02-12 13:26:28
튀는 대결을 예고했다. 메드베데바와 자기토바는 모두 눈에 띄는 미모에 가늘고 긴 팔다리를 이용한 우아한 연기를 뽐내며 단체전을 통해 세계 팬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특히 둘은 좀처럼 보기 어려운 타노 점프(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수행하는 점프)를 해 예술성을 돋보이게 만든다는 점에도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