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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세'는 바이든에 기회?…"反트럼프 세력 결집에 유리" 2024-01-18 11:38:45
부티지지 캠프의 선임 고문이었던 리스 스미스는 "내가 아는 민주당원 대부분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할 수도 있다는 전망으로 겁에 질려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팀이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가 얼마나 위험할지를 계속 반복해서 강조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양극화된 미국의 정치 지형은 이런 상황을...
설상가상 우크라…젤렌스키 "트럼프가 재집권시 뭘할지 걱정" 2024-01-18 10:57:40
대통령의 재선이 우크라이나의 군사 작전이나 향후 러시아와의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5월 한 인터뷰에서 "내가 대통령이라면 그 전쟁을 하루 안에 끝낼 것이다. 24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백악관 복귀 시 우크라이나전에서 발을 빼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트럼프 전...
트럼프 아이오와서 압승…대선 첫 관문서 과반 지지율로 대세론 굳혀 2024-01-16 15:52:30
오르며 재선 도전을 위한 첫걸음을 순조롭게 내디뎠다"며 "이번 승리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역사적 대선 재대결에 한걸음 다가섰다"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아이오와 코커스가 끝난 뒤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가 현시점에서 공화당의 확실한 선두주자"라며 "과거도 그랬던 것처럼...
[美공화 경선] 대세론 트럼프, 백악관복귀 힘찬 첫발…디샌티스 '깜짝 2위' 2024-01-16 13:43:05
더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트럼프 캠프의 저인망식 선거운동도 아이오와 승리의 비결로 꼽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이길 것이란 전망이 많았으나 실제로는 2위를 차지하면서 정치적 타격을 받았다. 트럼프 캠프는 이번에는 공중전에 더해 촘촘하게 지상 조직을 운용하면서 바닥...
본선대비 바이든, 선거자금 두둑…공화 주자, 경선비용에 '헉헉' 2024-01-15 23:57:07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이 2011년 4분기에 모금한 6천800만달러로 그간의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면 오늘날 9천240만달러에 해당한다. 이처럼 민주당 소속인 바이든 대통령이 많은 선거자금을 확보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이 2019년 4분기 확보한 1억5천400만달러보다는 적다. 이에 대해 바이든 캠프는 풀뿌리...
美 기후특사 케리, 바이든 캠프 행…재선 도전 힘 보태 2024-01-14 05:33:30
美 기후특사 케리, 바이든 캠프 행…재선 도전 힘 보태 악시오스 보도…"중국 기후변화 특사 사임 후 거취 주목"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존 케리 미국 기후 특사가 공직에서 물러난 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에 합류할 예정이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13일(현지시간) 케리 전 특사가 금명간...
대만, 대선서 친미 라이칭더 선택…미중관계 갈등 고조될 듯(종합2보) 2024-01-14 00:43:18
캠프에서 가진 당선 기자회견에서 "지구촌 첫 대선서 대만이 민주진영 첫 번째 승리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또 "대만이 전세계 민주주의와 권위주의 사이에서 계속 민주주의의 편에 서기로 결정했다"며 "중화민국(대만)이 계속해서 국제 민주주의 동맹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민진당은 대선과 같이...
대만, 대선서 중국 아닌 미국 선택…친미 라이칭더 당선(종합) 2024-01-13 23:14:10
깼다. 라이 당선인은 타이베이의 선거 캠프에서 가진 당선 기자회견에서 "지구촌 첫 대선서 대만이 민주진영 첫 번째 승리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민진당은 대선과 같이 실시된 입법위원(국회의원) 선거에서도 113석 중 과반을 확보하지 못해 국정 운영에 부담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라이 당선인은 "국회에서...
"바이든, 백악관에 큰손 기부자 자꾸 초청"…지지자 붙잡기 행보 2024-01-11 12:00:43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작년 4월 재선 운동을 시작한 뒤 백악관에서 6차례 정도 거액 기부자 등과 점심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한번 모임에 4∼8명이 참여했고 상당수 모임이 연휴 직전 진행됐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는 미리 정해진 의제가 없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분...
프랑스, 34세 역대 최연소·동성애자 총리 탄생 2024-01-09 21:51:54
루아얄 후보 캠프를 돕기도 했다. 명문 파리 정치대학(시앙스포) 출신인 그는 2012년 마리솔 투레인 당시 보건부 장관 밑에서 연설문 작성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2014년엔 지역 시의원에 출마해 당선되기도 한다. 2016년까지 사회당 당원이던 그는 이후 마크롱 대통령이 창당한 전진하는공화국(LREM)에 합류했다.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