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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찬사와 경멸 사이…일론 머스크의 모든 것 2024-11-08 18:31:00
괴짜, 천재 사업가, 세계 최고 부자, 관종, 아이언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수식하는 말이다. 그의 말과 행동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해 주목받았다. 전기차뿐 아니라 우주선을 개발해 화성을 식민지화하겠다는 머스크는 언론에 드러난 대로...
신세계, 소비위축에도 '매출 신장' 선방했으나…영업익 30% 감소 2024-11-08 17:28:36
밝혔다. 핵심인 백화점 사업(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제외)만 보면 매출 1조6877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2.1% 늘었고 영업익은 883억원으로 4.8% 줄었다. 신세계는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보인 데다 강남점·대구점·타임스퀘어 등 주요 점포 리뉴얼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를 감안하면 늘어난 투자에도 선방했다”고...
'돈 까먹는 AI' 네이버 클라우드 부진 지속 2024-11-08 16:34:38
B2B 사업인 클라우드·데이터센터에서 활로를 모색 중입니다. 어제 AI 비전을 내놓은 LGU+도 B2B 분야에서 수익을 내겠다고 밝히기도 했죠. 네이버의 3분기 실적을 뜯어보면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166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7% 성장했습니다. 문제는 600억원 가까운 적자가 발생했다는 점입니다. AI관련 투자 비용 증가가...
“외식시장 침체, 길어진 고물가에”…CJ프레시웨이, 3분기 영업이익 6.6% ↓ 2024-11-08 16:21:49
782억원으로, 전년 동기(229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식자재 유통 사업은 6,10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유아·청소년·노년층을 아우르는 생애 주기별 급식 식자재 매출이 성장세를 지속했다. 외식 식자재 부문에서는 대형 프랜차이즈 유입이 증가했고 고객 컨설팅 사업인 외식 솔루션의 수익화가...
신세계, 3분기 영업익 29.4%↓…"'적자' 면세점이 발목" 2024-11-08 16:09:34
기조를 지켰다. 면세점 사업을 하는 신세계디에프 역시 매출이 4717억원으로 8.2% 늘었다. 다만 인천국제공항 임대료 증가와 중국 소비 침체, 원달러 환율 격차 등으로 영업이익이 162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3분기 신세계까사는 매출이 10.1% 늘어난 686억원을, 영업이익은 2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매출...
"상무역이 상노무현역?"…광주 지하철역 관리 부실 '눈살' 2024-11-08 15:06:56
수익성 강화를 위해 역명 병기 사업에 나섰지만 정작 기본적인 관리에는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소속 김용임(비례대표) 광주시의원은 8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공사가 적자 해소를 위해 지난 7월 상무역에 처음으로 역명 병기 사업을 도입했다"며 "하지만 표지판 낙서가 한 달 넘게 방치돼 시민들의 눈살을...
신세계, 3분기 매출 1조5천401억원 2.8% 증가…불황 속 성장세(종합) 2024-11-08 13:41:26
흑자 기조를 지켰다. 면세점 사업을 하는 신세계디에프도 매출이 4천717억원으로 8.2% 늘었다. 다만 인천국제공항 임대료 증가와 중국의 소비 침체, 원/달러 환율 악화(원화 가치 하락) 등이 겹쳐 영업이익은 162억원 적자 전환했다. 신세계까사는 매출이 686억원으로 10.1% 늘었고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2000억' 쏟아부었는데…"주변 사람들 아무도 몰라요" 처참 [혈세 누수 탐지기?] 2024-11-08 13:04:01
있습니다. 울산안전체험관 적자도 지난해 47억원에 달했습니다. 각 지자체 안전체험관은 적게는 4년, 많게는 20년 넘게 운영돼왔지만, 통계 누락이 많아 누적 적자가 얼마나 되는지 가늠할 수조차 없습니다. 프로그램 개선해야 설립 취지 회복 물론 취지가 취지인 만큼, 적자가 나도 괜찮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돈 안되면 다 판다'…포스코, 사업재편 '본격화' 2024-11-07 21:31:27
악화가 직접적 이유로 전해졌다. 지난해 장가항 스테인리스 사업은 중국 경기 회복 지연과 공급 과잉 등 여파로 1억3천만달러(약 1천812억원) 규모의 적자를 냈다. 이는 전년 5천900만달러(약 822억원) 적자에서 적자 폭을 2배 이상 키운 것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3월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그룹 차원에서 저수익 사...
삼정KPMG "美 트럼프 수혜 국내 산업, 조선·건설" 2024-11-07 18:51:56
지속적으로 언급한 만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한국 건설사의 해외 사업 기회를 확대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자동차·2차전지 산업은 완성차 수출 관세 인상,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전기차 세액 공제 축소 등 영향으로 미국으로의 자동차 수출에 직접적인 타격이 갈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