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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NLL 밀담과 삭제, 저급한 정신들의 유희 2013-10-02 17:28:23
검찰이 찾아낸 대화록은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전자문서관리시스템인 이지원(e知園)에 등록됐다가 삭제된 원본과, 노 전 대통령 사저의 ‘봉하 이지원’에서 별도로 갖고 있는 국정원 사본과 동일한 보관본이다. 설마했던 폐기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작년 10월 nll(서해 북방한계선) 포기 의혹이 처음 제기된 이래...
檢 'NLL 회의록' 수색 3일째…"예상보다 시간 더 걸린다" 2013-08-19 01:13:36
한편 기록물 분석에 투입된 검사 수사관 포렌식요원 등 수사팀 20여명은 모두 채동욱 검찰총장으로부터 ‘1급 기밀 취급 인가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에서 기밀취급인가증은 평소 검찰총장만 갖고 있다. 수사팀 전원에게 기밀취급 인가를 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전자기록 분석을 맡은 포렌식팀은...
'대화록 증발' 후폭풍…검색 궁금증 4가지…엉뚱한 제목 붙였으면 수백만건 전수조사 해야 2013-07-19 17:30:26
회사의 인트라넷을 생각하면 된다. 전자결재 및 문서 생성·보관 기능을 갖고 있다. 반면 pams는 말 그대로 기록물 관리시스템이다. 대형 도서관의 검색·관리 시스템으로 이해하면 쉽다.임상경 전 청와대 기록관리비서관은 지난 18일 기자브리핑에서 “e-지원과 pams 간 호환 문제로 검색이 안 될 수도 있다”고 했다....
['盧·金 대화록' 실종 후폭풍] 與 일각 "노무현 정부서 파기"…盧측 "기록원에 넘겼다" 2013-07-18 17:27:04
기록관리비서관은 “국가기록원에 넘긴 전자기록의 양이 825만건으로 방대해 최초로 전자기록을 이관할 때부터 기술적 부담이 크고 비밀기록의 경우 제목을 바꿔 달기도 한다”며 “e지원에서 ‘pams(국가기록원 문서관리시스템)’로 바뀌면서 검색이 안 될 수도 있다”고 했다. 만약 대화록이 없다면 민주당은 이명박...
['盧·金 대화록' 실종 후폭풍] "비밀코드로 저장 땐 제목 검색만으로 찾기 힘들어" 2013-07-18 17:23:17
청와대 비서실이 분류작업을 거쳐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한 문건을 국가기록원으로 넘기게 된다. 기록원으로 보내는 자료 형태는 문서뿐 아니라 전자문서, 녹음파일, 시청각 자료, 웹기록 및 대통령이 외교사절로부터 받은 선물까지 다양하다. 대통령기록관엔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역대 대통령 11명과 대통령 권한대행 ...
'NLL 대화록' 봉인 풀렸는데…슬그머니 덮나, 논란 재연되나 2013-07-15 23:09:35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지며 전자기기(노트북, 휴대전화 등)는 반입이 금지되고 펜과 종이를 이용한 메모만 허용된다. 여야는 대통령기록물관리법상 기록물의 내용 공개가 금지됐기 때문에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이용해 양측이 합의한 부분에 한해서만 언론에 공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야가 같은 문구를 놓...
국가기록원 보관 '盧·金 대화록' 열람·공개…'NLL 진실공방' 2라운드 돌입 2013-07-02 17:15:54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의 회의록, 녹음기록물(녹음파일과 녹취록 포함) 등 관련 자료와 우리 정부의 정상회담 사전준비 및 사후 조치와 관련한 회의록, 보고서, 전자문서를 포함한 부속자료 등이다. 국회는 ‘자료제출요구안’에서 “자료 일체를 열람·공개해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간 nll 관련...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제출 요구안' 국회 통과(상보) 2013-07-02 16:38:38
반대 17명, 기권 2명으로 가결 처리했다.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 따라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 관련 자료를 열람하려면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한다. 여야가 합의한 요구자료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 위원장 간의 회의록, 녹음기록물(녹음파일 및 녹취...
CJ그룹, 홍콩 '페이퍼 컴퍼니' 통해 비자금 조성 가능성 높아 2013-05-22 13:26:23
엔터프라이즈는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이 주 사업으로, 자산은 135억원이다. 글로벌 홀딩스는 2011년 cj제일제당이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로 '딤섬본드'(홍콩에서 발행되는 위안화 표시 채권)를 발행할 당시 홍콩 현지의 발행 주체로 기능하기도 했다. 업계 안팎에선 검찰의 수사가 2000년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