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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에어리얼서 '초강세'…한국도 발전 가능성 2017-02-11 09:20:15
점프대를 통과해 공중에서 묘기를 선보이는 종목인 에어리얼은 그래서 기계체조 선수들이 대거 종목을 바꿔 이쪽으로 진출했다. 중국은 1990년대 초반부터 에어리얼 종목에 투자를 시작해 1998년 나가노 올림픽 여자부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이후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를 빼놓고는 올림픽마다 에어리얼에서 메달...
국내 첫 에어리얼 월드컵, 외국 선수들도 '합격점' 2017-02-11 08:25:40
점프대를 통과해 공중에서 묘기를 선보이는 종목의 특성상 바람이 심하게 불면 경기 진행이 어려워지는 점은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에어리얼 월드컵은 국내 선수들의 선전과 무난한 경기 운영 등으로 평창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대회가 됐다. emailid@yna.co.kr (끝)...
에어리얼 에이스 김남진 "치광푸처럼 정상급 선수 되겠다" 2017-02-10 18:35:15
32명 가운데 24위에 올랐다. 에어리얼은 스키를 신고 점프대를 통과해 도약한 뒤 착지하기 전까지 각종 공중 묘기를 선보이는 종목이다. 우리나라는 이 종목에 진출이 늦어 2015년 10월에야 처음으로 대표팀이 꾸려졌다. 이 종목이 기계체조의 도마 종목과 비슷하다고 해서 '도마의 신' 양학선을 키워낸 기계체...
김남진, 에어리얼 월드컵 남자 예선 24위 '선전' 2017-02-10 18:17:31
마쳤다. 치광푸(중국)가 127.60점의 가장 좋은 성적으로 예선을 통과하는 등 중국 선수들이 예선 1위부터 3위까지 휩쓸었다. 12명이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에서 다시 6명을 추려 최종 결선을 치른다. 에어리얼은 스키를 신고 점프대를 통과해 공중 동작을 펼치는 경기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꼴찌일 거라던 에어리얼 김경은 '희망을 넘었다' 2017-02-10 14:46:26
탄 더블이나 트리플 점프대 3.6m의 절반에 불과하다. 그만큼 점프가 낮기 때문에 구사할 수 있는 기술이 제한돼 있고 난도 역시 낮을 수밖에 없다. 스키를 신고 점프대를 통과해 공중 동작을 선보이는 에어리얼은 심판 5명의 채점으로 순위를 매긴다. 도약의 높이와 거리가 20%, 동작의 실행 및 정확도 등 스타일이 50%...
김경은, 에어리얼 월드컵 여자 예선서 20위…평창행 확정 2017-02-10 14:27:29
얻어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에어리얼 월드컵으로 상위 12명이 본선에 나가고 이후 다시 6명을 추려 최종 결선을 치른다. 본선과 결선은 10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에어리얼은 스키를 신고 점프대를 통과해 공중 동작을 펼치는 경기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에어리얼 슬로프 한복판에서 눈에 삽질하는 사람들 2017-02-10 08:32:23
점프대를 통과해 공중 묘기를 선보이는 경기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착지인데 높이 뛰어올라 내려오는 과정에서 넘어지는 선수들이 수시로 나온다. 이때 부상을 최소화하려면 착지하는 지점이 딱딱해서는 곤란하다. 9일 훈련 도중 한국 유일의 여성 에어리얼 선수인 김경은(19·송호대 입학예정)도 착지 과정에서 다쳐...
에어리얼 우즈하이 코치 "한국, 성장 속도 빠르다" 2017-02-10 06:00:11
명 있다. 에어리얼은 스키를 신고 점프대를 도약해 공중 동작을 펼치는 경기로 기계체조의 도마 종목과 유사하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지 얼마 되지 않으며 대표팀이 처음 꾸려진 것도 2015년 10월에서였다. 10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은 그래서 세계...
최재우 "스펙터클한 모굴 매력 보러 오세요" 2017-02-09 18:40:30
"점프대도 커서 큰 기술을 구사할 수 있고 모굴의 간격이 떨어져 있어서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이라고 반겼다. 코스마다 길이가 다르고 점프대, 모굴의 경사도 제각각인데 평창 코스는 모굴 사이가 길어 최재우처럼 빠르게 치고 나가는 유형에 알맞다는 것이다. 현재 모굴 대표팀 지도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양학선 스승' 조성동 에어리얼 감독 "양학선 오면 잘할 거예요" 2017-02-08 13:58:05
세 가지 점프대 가운데 하나를 택해 점프대를 통과하며 공중 묘기를 선보인다. 그래서 2012년 런던 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따낸 '도마의 신' 양학선이 에어리얼을 하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자 "잘할 수 있다"고 답한 것이다. 조성동 감독 역시 기계체조 선수와 지도자 출신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