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리인하 전망 속 6개월 미만 정기예금 반년째 증가세 2024-01-21 06:10:00
가운데 최근 만기가 짧은 정기예금 가입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만기 6개월 미만 정기예금 잔액은 210조6천275억원으로 집계됐다. 6개월 미만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해 5월(168조5천531억원)부터 11월까지 6개월 연속 증가했다. 만기가 6개월 이상 1년...
통화량 6개월 연속 증가…펀드·예적금 등에 자금 유입 2024-01-17 12:00:10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금·적금, 수익증권,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2년 미만 금융채, 2년 미만 금전신탁 등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이 포함된다. 이들 금융상품 가운데 펀드 등 수익증권, MMF, 정기 예·적금이...
금고·장롱 속 사라진 '5만원권' 돌아왔다…이유 봤더니 [강진규의 BOK워치] 2024-01-14 12:00:05
2019년 5조5000억원에서 2020년 3조원, 2021년 2조7000억원으로 줄었다가 2022년 5조2000억원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화폐를 금고에 넣어놓어 보관하는 것에 대한 기회비용이 크게 증가한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시중금리가 상승하면서 은행에 돈을 맡기고 이자를 받는 것이 훨씬 이득인 상황이...
'원금 반토막' 속속 확정에…은행에만 홍콩ELS 민원 1천400여건 2024-01-14 05:45:02
10년간 한 번도 손실이 난 적이 없다"며 "수익률이 예금 금리의 3∼4배로 괜찮은 상품이고, 안정적 유럽·홍콩·미국증시가 -35%까지 갈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설명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3개 지수 중 하나라도 -35% 이하로 떨어지면 손실이 확정되는 상품인지도 3년 후인 지금에서야 알았다"며 "아직 상환...
예금 금리 연 3%대로 떨어지자…은행 정기예금 20조원 '뚝' 2024-01-03 18:34:10
기준 정기예금 잔액은 849조295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말보다 19조4412억원 감소한 규모다. 정기예금 잔액이 줄어들면서 전체 수신 잔액도 전월 대비 22조6142억원 빠져나간 1951조3753억원으로 파악됐다. 금융권에서는 예금 잔액이 감소한 원인으로 작년 말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예금 금리를 꼽았다. 이날 은행연합회에...
[다산칼럼] 은행의 사회적 책임과 전세사기 예방책 2024-01-03 18:31:11
가정하면, 임차인은 전세자금을 은행에 2년 만기 무이자 정기예금으로 예치하고 은행은 정기예금을 재원으로 임대인에게 2년 만기 무이자 대출을 해주는 방식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임차인은 전세계약 만료 시 언제라도 예금을 인출할 수 있으므로 손실 위험이 없다. 반면 임대인이 은행 대출금 상환을 지체하거나 못할...
5대 은행 가계대출 지난달 2조원 넘게 늘어…8개월 연속 증가 2024-01-02 16:41:08
기업 규모별로 보면 중소기업 대출(잔액 630조8천855억원)이 2천726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대기업 대출(잔액 136조4천284억원)은 1조8천835억원 줄어, 2022년 12월 이후 1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5대 은행의 정기예금은 지난달 19조4천412억원(868조7천369억원→849조2천957억원) 줄었다. 반면 정기적금은 11월 말...
5대 은행 가계대출 8개월째 늘어…증가폭은 감소 2024-01-02 16:33:17
9월 2조8591억원, 10월 3조3676억원, 11월 4조9969억원 등으로 계속 늘어났다. 전달 대비 증가폭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121조605억원으로 전달 대비 3162억원 감소했다. 신용대출 잔액도 1조2340억원 감소한 106조4851억원을 기록했다. 5대 은행의 총수신 잔액은 지난달 말...
엔화 가치 빠르게 상승…'엔테크 열풍' 경고음 2024-01-02 16:27:26
얻을 수 있는 환차익이 정기예금 수준에 불과하다며 엔화 추격 매수를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28일 원·엔 재정환율(오후 3시30분 기준)은 100엔당 912원28전을 기록했다. 작년 첫 거래일인 1월 2일(971원93전)에 비하면 6.1% 하락했지만, 지난해 연저점을 기록한 11월...
"美 금리 3차례 인하할 듯…시장반응 보며 주식 분할매수" 2024-01-01 17:44:37
시장 분위기를 확인하라는 뜻이다. 은행권 정기예금에 가입할 땐 만기 1년과 6개월짜리 상품을 섞는 게 좋다. 통상 금리가 가장 높은 만기 1년짜리 상품에 예금 투자금의 절반을 맡겨 금리 하락기에 대비하고, 나머지 절반은 만기가 짧은 단기 상품에 넣어 자금을 유동적으로 관리하라는 얘기다. 만기 1년 기준 은행 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