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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무관, 그냥 두면 큰일"…강남·최유정 괴롭힌 병 뭐길래 [건강!톡] 2023-03-01 13:00:01
적당량만 먹고, 지방이 적은 단백질을 균형감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기와 생선, 달걀과 두부, 된장 등은 지방간에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다만, 열량 섭취를 극도로 낮춰 짧은 기간에 급격하게 살을 빼면 오히려 간 내 염증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해야 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줄기세포 역분화 기술로 '변이형 협심증' 메커니즘 규명" 2023-02-27 11:40:40
이 과정에서 칼슘 조절을 담당하는 '서카2'(SERCA2a) 단백질이 강하고 연속적인 평활근세포 수축 반응을 일으켜 결국 변이형 협심증 증세를 유발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김효수 교수는 "줄기세포 역분화 및 분화 기술로 난치성 질환의 발병 메커니즘을 규명한 데 의미가 있다"면서 "향후 재발성 암이나 고령 환자의...
늘씬한 몸매 뽐낼 땐 좋았는데…보디프로필, 치명적인 이유 [건강!톡] 2023-02-26 06:47:16
단기간에 혼자서 무리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단행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의 도움 없이 무리하게 몸만들기에 도전할 경우 건강과 정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촬영을 위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칼로리 제한을 위한 초절식 식단, 체질량 지수를 낮추기 위한 지방 섭취 급감 및 단백질 섭취량 늘리기 등...
뚱뚱한 아이들, 어른 돼도 비만 가능성 80%…"식사·운동 등 생활습관 고쳐야" [김정은 기자의 생생헬스] 2023-02-24 17:27:21
체중이 더 이상 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성장에 도움 되는 단백질 및 칼슘을 많이 함유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면서 매일 꾸준히 운동하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촉진돼 키가 크면서 자연스럽게 비만이 해소될 수 있다. 다만 단기간 무리가 가는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식욕을 자극하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일문일답] 김빛내리 IBS RNA연구단장 "10년내 새 RNA 치료제 기대" 2023-02-23 01:00:02
밝혀냄으로써 miRNA 조절 원리를 다 이해했다고 볼 수 있나. 다음 과제는 뭔가. ▲ 연구를 20여 년간 했더니 중요한 부분들, 기본적으로 밝혀져야 할 부분이 밝혀졌다. 다음 단계는 miRNA가 mRNA를 절단할 수 있도록 돕는 단백질 '아고넛'을 비롯해 다른 단백질, 더 큰 복합체들과의 miRNA의 원리를 이해하고 절단...
마이크로RNA 만드는 '다이서' 원리 밝혔다…RNA치료제 새 가능성 2023-02-23 01:00:01
동시에 발표했다. 다이서는 도끼 모양으로 생긴 크기 10nm의 단백질로 RNA 절단 효소 중 하나다. RNA는 DNA와 함께 핵산을 구성하는 물질로 체세포 내에 포함된 다양한 단백질 형성의 촉매 역할을 한다. miRNA는 핵산을 이루는 단위체인 뉴클레오타이드 약 22개로 구성된 작은 RNA다. 단백질을 만드는 메신저RNA(mRNA)와...
휴메딕스, 엔솔바이오 지분 투자…골관절염 치료제 사업 강화 2023-02-20 09:41:24
있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 단위체들이 연결된 중합체로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PPI·Protein-Protein Interaction)을 조절한다. 생체친화적이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물질로, 치료제로 개발될 경우 안전성에 대한 미충족수요(unmet needs)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솔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펩타이드 후보물질 발굴...
[위클리 건강] "가장 고약한 치매가 67세 브루스윌리스 덮쳤다" 2023-02-18 07:00:01
단백질(타우, TDP-43 등)이 뇌 신경세포를 훼손해 치매라는 신경퇴행성 질환을 일으킨 것이다. 흔히 치매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알츠하이머를 떠올린다. 물론 알츠하이머가 전체 치매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많지만, 전두측두엽 치매도 비중이 5∼10%로 적지 않다. 이 치매는 알츠하이머와 비교해 발병 연령이 50∼65세...
강남세브란스, 대장암 예후 알 수 있는 새 지표 발견 2023-02-16 14:19:54
내 단백질 성분인 알부민 및 근지방 지수(SMD)가 낮을수록 대장암 환자의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강정현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팀은 대장암의 새로운 예후인자로 AMG(알부민-근지방 지수)를 제시하는 논문을 최근 발표했다. 대장암이 진행하는 과정에서 암에 의한...
메드팩토, 췌장암 대상 백토서팁 병용요법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 2023-02-15 10:15:02
암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효소로 알려진 PRMT5 단백질은 췌장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에서 발현이 증가되고, PRMT5의 발현이 높은 환자의 경우 예후가 나쁘다는 사실이 최근에 밝혀져 이를 타깃으로 하는 항암제가 많은 회사에서 개발되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전이에 관련한 주요 기전인 TGF-β신호전달 체계를 조절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