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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톡톡]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부회장, 대표이사직 사임…“경영권 분쟁 안 끝났다” 2021-04-16 17:57:50
대표이사직을 내려놨습니다. 이렇게 되면 조현범 사장 승리로 마무리된 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형제 간 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게 업계의 시각입니다. <앵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요? 결국 동생 조현범 사장의 승리로 끝난 거 아니었습니까? <기자> 네, 물론 표면상으로 보면 형제 간 갈등이...
3%룰·ESG로 `무장`…주총 입김 세진 개미 2021-04-15 17:14:25
조현범 사장이 경영권 분쟁을 하고 있었는데요. 형 조 부회장과 동생 조 사장은 각기 다른 감사위원을 내세워 표결 결과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지분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 동생 조 사장의 쉬운 승리로 끝났을 텐데, 3%룰로 인해 형 조 부회장 측이 추천한 감사위원이 선임됐습니다. <앵커> 소액주주들은...
한국타이어家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 사임 2021-04-12 17:41:36
조현식·조현범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현범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앞서 조 부회장이 이한상 고려대 교수를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절차가 마무리되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조 부회장은 앞서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도록 한 정관에 따라 이달 1일...
[단독] '2대 주주'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손 턴다 2021-04-08 17:30:21
만료된다. 인수 당시 그룹전략 총괄이던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조양래 회장의 차남)은 “타이어 외 영역 진출 가능성을 봤다”며 인수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타이어의 보유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조원 수준으로 시가총액이 10조원에 육박하는 한온시스템을 사기엔 자금력이 부족한 편이다. 그러나 재무적 투자자(FI)를...
한국타이어家 분쟁 2R…趙회장 성년후견 심문 2021-04-06 17:34:42
부회장)과 차남(조현범 사장)이 지난달 말 열린 그룹 계열사 주주총회에서 사실상 무승부를 거뒀기 때문에 조 회장의 성년후견 개시 여부에 재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法 “21일 조 회장, 직접 나와라”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은 조 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여름 청구한...
한국타이어家 분쟁 2라운드 시동…21일 조양래 성년후견 심문 2021-04-06 06:45:00
심판에 반대하는 입장인 차남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장 등의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말 주주총회에 이어 사실상 이날 한국타이어 집안 분쟁의 2라운드가 될 수도 있다. 다만 참가인들은 변호사 대리 출석이 가능한 만큼 이들 형제가 직접 법정에서 맞서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심문이 끝나면...
한국앤컴퍼니 새 이사회 의장에 조현범…주총 이긴 장남 물러나 2021-04-01 18:19:47
의장에 차남 조현범 사장이 선출됐다. 조현식 부회장이 주주제안 당시 감사위원 선임에 대표이사직을 걸었던 만큼 조만간 대표이사에서도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의장을 장남 조현식 부회장에서 차남 조현범 사장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타이어家 장남 '3%룰' 덕봤다…경영권 분쟁 동력 유지 2021-03-30 17:27:00
장남 조현식, 지주사 감사위원 배출…동생 조현범과 전면전 가능성은 작아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한국타이어가(家) 형제간 경영권 분쟁의 불씨가 꺼지지 않으면서 '차남 경영 체제'를 유지 중인 한국앤컴퍼니의 경영권을 두고 장남과 차남의 갈등이 증폭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 주총, 장남의 판정승 2021-03-30 17:23:36
분쟁 1차전에서 장남(조현식 부회장)이 차남(조현범 사장)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30일 열린 지주사 한국앤컴퍼니 주주총회에서 조 부회장이 추천한 이한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감사위원으로 선출됐다. 하지만 조 사장이 지주사 지분 42.9%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 경영권엔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
경영권 분쟁하는 한국타이어家 장남-차남, 주총서 '무승부'(종합) 2021-03-30 15:57:53
부회장이 차남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장에게 판정승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앤컴퍼니는 30일 오후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사내·사외이사를 선임하는 주총을 개최했다. 조 부회장은 주총에 참석했지만, 조 사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주총에서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을 두고 조 부회장과 조 사장이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