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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폭행 조현병 40대에 치료 조건 집행유예 2017-06-13 15:39:18
아버지 폭행 조현병 40대에 치료 조건 집행유예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아버지를 폭행해 코뼈까지 부러뜨린 40대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황영수 부장판사)는 존속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5)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판결했다고 13일 밝혔다. 3년간 치료와...
아들의 늦은 귀가가 부른 참극…말다툼 끝 아버지 숨져(종합) 2017-06-12 18:44:28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2일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고교생 A(15)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이날 오전 1시 40분께 늦은 귀가를 이유로 꾸중하던 아버지(40)가 집 안에 있던 흉기를 목에 들이대며 자신을 위협하자 주먹과 발로 아버지의 얼굴과 배 부위를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
분당 고교생, 40대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해 “흉기 들이대서…” 2017-06-12 15:28:33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2일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고교생 A(15)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당 모 고등학교 학생인 A군은 이날 오전 1시 40분께 귀가가 늦다며 꾸중하던 아버지(40)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과 발로 아버지의 얼굴과 배 부위를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잔소리 마세요" 부친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검거 2017-06-12 09:51:36
"잔소리 마세요" 부친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검거 (성남=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귀가 시간이 늦다는 이유로 꾸중하던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2일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고교생 A(15)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이날 오전 1시 40분께 늦은 귀가를 이유로 꾸중하던...
이혼소송 중 처가 찾아가 장인 때린 30대 의사 집유 2017-06-11 08:10:02
한 혐의(존속상해) 등으로 기소된 의사 A(36)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안 판사는 "피고인은 장인을 폭행해 다치게 했고 재물까지 파손했다. 피해자가 엄벌을 원하고 상해·공무집행방해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가정불화로 친정으로 간...
10년간 치매로 거동불편 노모 살해 60대 징역 6년 2017-06-07 16:33:07
= 장기간 치매를 앓아온 노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가장에게 법원이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정재수 부장판사)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2)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10월 2일 오후 9시 20분께 주거지에서 노모를 폭행해 두개골 골절 등 상처를 입혔다....
어머니 살해 '알코올 중독 피해망상' 30대 징역 7년 2017-05-31 14:15:57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창형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 모(39)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6시 35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어머니(64)를 둔기로 머리를 때리고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살해한 혐의...
"잔소리에 화가 나"…어머니·친형 둔기로 때린 40대 2017-04-19 08:48:46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19일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A(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이날 0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주택에서 어머니 B(67)씨와 친형(49)을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해 귀가한 A씨는 어머니가 키우던 애완견을 괴롭혔고, 이를 본 어머니는 "그만해라....
주먹다짐 50대父-10대 아들 '화해'…경찰 처벌 않기로 2017-04-17 09:55:20
말했다. 형법상 폭행, 존속폭행죄는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는 반의사 불벌죄다. 고교 교사인 A(54) 씨와 아들(18)은 지난 15일 오전 0시 40분께 청주 상당구 집에서 수건 정리 문제를 놓고 말싸움을 벌이다 몸싸움을 벌였다. 술에 취한 A씨가 아들에게 수건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았다고 나무란 것이...
어버이날 '친부 살해' 남매 2심도 징역 18∼20년 2017-04-13 10:46:26
선고됐다. 광주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노경필)는 13일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47·여, B(43)씨 남매에 대해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이 각각 징역 18년,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동기가 참혹하고 아버지를 상대로 범행한 점을 고려하면 1심 양형이 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