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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종 한화호텔&리조트 상무, "아쿠아리움 설계·운영 노하우 중국에 수출" 2013-06-23 15:08:13
만들어낸 작품. 유 상무는 “아쿠아리움 사업은 굴뚝 없는 성장산업이자 창조경제의 전형”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시장에 아쿠아리움 운영 노하우를 수출할 계획인 유 상무의 아쿠아리움 열애기를 들어봤다. ▷아쿠아리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63씨월드는 국내 최초의 아쿠아리움으로서 오랫동안 축적된 생물...
[인터뷰] ‘눈’으로 밝은 세상을 꿈꾸는 男子, 김진국 원장을 만나다 2013-05-30 09:38:02
올해로 19년 동안 안구 관련 연구에 매진해온 의료 전문 방송인이자 화려한 연구 경력을 자랑하는 열정적인 의사 김진국을 만나봤다. ● ‘질’적 진정성을 추구하는 ‘20년차 의료인’ 연세대 의대 졸업 이후 환자 진료와 교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김 원장은 각종 방송 및 대외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잘...
서울대 출신 '한국화 거장' 3人3色 2013-05-29 17:06:24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다.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후학 양성에 힘쓴 이들의 작품은 한국화를 빛낸 화사(畵師)다운 운치를 더해준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통화풍을 기반으로 한국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 30여점이 걸렸다. 40년 가까이 독도문화심기운동을 펼친 이 화백은 화력 50년의 탄탄한 기량과 다양한...
[월요인터뷰] 취임 석달 맞는 강성모 KAIST 총장 "KAIST 10대 핵심기술로 美 실리콘밸리서 벤처 키울 것" 2013-05-19 16:53:50
3학년 때부터 입주 가정교사를 했다. 1963년 경신고 졸업과 동시에 공군에 입대해 복무한 뒤 1966년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4학년 때 단 200달러를 들고 미국 유학길에 올라 페어리디킨슨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uc버클리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at&t 벨연구소 연구원, 일리노이대 교수, 산타크...
"여성 일하면 출산율도 높아져…경제활동 참가율 54.9% 불과" 2013-05-19 11:17:33
77.4%다. 한국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저조 현상은 고학력(4년제 대학 졸업 이상 학력) 여성에서 두드러져 2010년 기준 60.1%로 미국 76.2%, 독일 82.8%, 덴마크 84.3%, oecd 평균 78.7%에 크게 못 미친다. 김 연구위원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를 높이려는 방안으로 직장·공공 보육시설 확대를 통한 양육 지원 확대,...
[2013 대학총장 인터뷰 (8)] 대통령 배출 서강대 확 달라졌네… 유기풍 총장 "시끌벅적한 대학 만들겠다" 2013-05-03 10:12:24
수주하고 연구·개발(r&d)을 통한 산학협력으로 특허와 라이센싱을 따내도록 독려할 겁니다.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의 경우 현재 11개 자회사를 설립했어요. 총장 임기 동안 최소한 50개 정도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해외 선진 명문들을 보면 재정의 30~40%를 교수 연구 결과와 산학협력 라이센싱으로 충당하고 있죠....
달빛을 닮은 월광대호 도예가 최재훈 개인전 2013-04-23 10:34:26
작가가 오랜 기간 연구해온 덤벙분청기법으로 제작한 달항아리를 의미한다. 최 작가가 이번에 전시하는 월광대호는 둥글고 매끈한 항아리와는 거리가 멀다. 전통 방식으로 성형한 자연스러운 굴곡과 더불어 덤벙분청기법에 의해 우연의 효과로 갈라진 크랙(crack)이 그대로 살아있는 항아리다. 흙의 질감을 최대한 살린...
도예가 최재훈, 10번째 개인전 `월광대호`‥항아리에 담긴 소박한 전통美 2013-04-22 15:41:57
작가가 오랜 기간 연구해온 덤벙분청기법으로 제작한 달항아리를 의미한다. 최 작가가 이번에 전시하는 월광대호는 오롯이 둥글고 매끈한 항아리와는 거리가 멀다. 전통 방식으로 성형한 자연스러운 굴곡과 더불어 덤벙분청기법에 의해 우연의 효과로 갈라진 크랙(crack)이 그대로 살아있는 항아리다. 흙의 질감을 최대한...
77세에 문학박사 학위 받은 약사 할머니 2013-02-17 16:23:31
약학과를 2년 수료하고 충북대 약학과를 졸업한 이후 30여년간 약국을 운영하면서도 시조에 대한 그의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결국 김 할머니는 1995년 ‘어머니’란 작품을 통해 ‘창조문학’ 시조 시인상을 받았다. 그는 그해 한국 시조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이 되기도 했다. 꿈에 그리던 시조 시인이 됐지만 그의...
[★인터뷰] 이지훈 “살아남기 위해 애드리브 연구했다” 2013-02-02 01:00:03
있던 것을 ‘이지훈’으로 각인시킨 것은 작품을 대하는 그의 태도에 있었다. 그는 “살아남기 위해 (이지훈을) 연구했다”며 많은 장면들이 애드리브였다고 덧붙였다. “1화부터 9화까지는 거의 애드리브였어요. 대사가 없어서(웃음) 애드리브를 짜서 감독님께 허락을 받는 식으로 상황을 만들었어요. 기억에 남는 애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