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FC서울 골키퍼 유현 "첫 우승은 행운…올해도 후배들과 경쟁" 2017-02-08 11:13:16
수문장이 아니라서 후배 유상훈과 치열한 주전 경쟁을 벌여야 했기 때문이다. 경쟁이 자극되면서 한 단계 성장한 건 큰 소득이다. 현재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에 참가 중인 유현은 "(유)상훈이와 경쟁했던 한 시즌 동안 긴장을 많이 했지만 성숙해질 수 있었다"면서 "무엇보다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됐고, 내가 선배지만...
'예비 FA' 민병헌 "WBC도 있으므로 체력에 주안점" 2017-02-08 10:44:24
인터뷰에서 "현재 체력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2006년 두산에 입단한 민병헌은 지난해 두산이 치른 144경기 중 134경기에 나와 타율 0.325(511타수 166안타), 16홈런, 87타점, 98득점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주전 외야수로서 4시즌 연속 3할대 타율을 기록했다. 안정적인 수비도 일품이었다. 그는...
오재원의 자부심 "두산 내야진, 따라올 수 없는 최강" 2017-02-06 15:05:57
대표팀 최종 엔트리(28명)에 8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특히 주전 내야수 4명 중 3명이나 태극마크를 달았다. 2루수 오재원(32), 유격수 김재호(32), 3루수 허경민(27)이 그들이다. 이들은 6일 현재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두산의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쏟고 있다. 세 선수는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 후 열린 또 하나의...
WBC 대거 차출 두산, 3연패 달성에 악영향 있을까 2017-02-05 10:08:42
맞이한다. 남들보다 체력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민병헌은 "시즌을 치를수록 체력이 떨어지는데, 운동을 빨리 시작하면 더 떨어질 수 있어 걱정"이라고 했다. KBO리그에 새 왕조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두산은 올해 한국시리즈 3연패를 이루겠다는 꿈을 품고 있다. 하지만 내심, WBC가 발목을 잡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백승호, 신태용호 주전 예약…이승우도 강한 인상 2017-02-04 17:13:49
현지 성인팀 스포르팅 B팀에는 체력과 전술에서 밀리며 1-3으로 유일한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결과보다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데 치중하겠다던 신태용 감독은 이번 전훈을 통해 U-20 월드컵에 나설 대표팀의 베스트11 구상도 거의 마쳤다. 신 감독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선수는 'FC바르셀로나 3총사'...
손흥민, 미들즈브러전서 '9월 멀티골' 기억 되살린다 2017-02-03 08:26:03
등 주전 선수들의 공격력이 평소 같지 않은 가운데 손흥민은 후반 들어 자신에게 익숙한 왼쪽 측면 공격에 집중, 위협적인 장면을 몇 차례 연출해냈다. 그러나 결국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28분 교체됐고 팀은 0-0 무승부에 그쳤다. 주말 미들즈브러전은 선덜랜드전 후 나흘 만에 열리는 경기이지만, 손흥민의...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5연패…"독기로 완성했다" 2017-01-27 18:53:25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에도 선수들의 강한 체력과 식스맨의 활약으로 경쟁팀들의 도전을 이겨냈다. 우리은행은 성장했지만, 다른 팀들은 제자리걸음을 걷거나 오히려 퇴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 시즌을 앞두고 청주 국민은행이 우리은행의 대항마로 꼽혔지만, 베테랑 변연하의 은퇴와 홍아란의 임의탈퇴로 고꾸라졌다....
케이티 스프링캠프 60명 규모…NC·닛폰햄과 평가전(종합) 2017-01-24 11:53:42
이해창, 김종민, 김만수과 포수 주전 경쟁을 벌인다. 돈 로치, 조니 모넬, 아직 정해지지 않은 투수 1명 등 외국인 선수들은 캠프 시작에 맞춰 현지에서 합류한다. 선수단은 캠프에서 체력·전술 훈련을 비롯해 9∼10차례 연습경기를 한다. 현지시간으로 2월 8일에는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와 평가전을 한다. NC...
김현수 출국 일문일답 "엄청난 주전 경쟁 기다려" 2017-01-22 09:22:26
시스템 하의 우투수 전용 선수가 아닌 팀의 붙박이 주전으로 거듭나야 한다. 김현수는 "나는 아직 주전이 아니다. 엄청난 경쟁이 기다리고 있다"며 "결국 키는 내가 쥐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현수와의 일문일답. -- 출국하는 소감은. ▲ 한국에서 하던 대로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쉬지 않았고, 휴식과 운...
NC 김태군, '공격 조바심' 이긴 '포수능력 자부심' 2017-01-22 06:01:00
확실한 주전 포수로 인정받지 못하는 게 있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시즌 초반 타격이 1할대로 떨어지는 등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이는 공격력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 때문이었다고 김태군은 돌아봤다. 김태군은 "2015년 포수로서 전 경기를 뛴 탓이라는 분석도 있었지만, 솔직히 체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