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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 "한진칼, 아시아나 인수 반대…손실 가능성 높아" 2020-11-13 15:20:45
고객들의 피해와 주주 및 채권단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충분한 검토와 투명한 협의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진칼은 기발행된 신주인수권의 행사와 비핵심 자산 매각 등을 통해 1조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며 "현재 외부 자금 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한진칼이 아니라 대한항공"이라고...
KCGI "한진칼, 아시아나 인수 반대…경영진 지위보전 의심" 2020-11-13 13:26:15
문제 등 고객들의 피해와 주주 및 채권단의 손실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충분한 검토와 투명한 협의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진칼은 기발행된 신주인수권의 행사와 비핵심 자산 매각 등을 통해 1조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며 "현재 외부 자금 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한진칼이 아니라...
KCGI, 한진칼 아시아나 인수 반대…"경영진 지위보전 의심" 2020-11-13 11:53:09
주주 및 채권단의 손실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충분한 검토와 투명한 협의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진칼은 기발행된 신주인수권의 행사와 비핵심 자산 매각 등을 통해 1조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며 "현재 외부 자금 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한진칼이 아니라 대한항공"이라고 지적했다....
날아가버린 마윈의 AI·블록체인 패권 꿈 2020-11-04 12:42:46
금융소비자의 권익과 자본시장의 장기적 건전성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업은 법률 준수와 사회적 책임 등 각 방면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선 앤트그룹이 속해 있는 알리바바그룹의 창업자이자, 현 앤트그룹 지배주주인 마윈이 최근 한 금융포럼에서 금융당국이 위험 관리를 내세워 지나치게...
경총 "감사 분리선임·3%룰로 시총 377조원어치 의결권 제한" 2020-11-01 12:00:00
주주 권익 보호보다는 외국계 투기자본 같은 기관투자자만을 위한 장치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3%룰' 강화가 소위 '지분 쪼개기'로 복수 기관에 지분을 분산시킬 수 있는 외국계 펀드의 진입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총 하상우 경제조사본부장은 "상법 개정안은 소액주주...
MBN 승인 취소는 피했지만…형사고발·경영악화 우려 [종합] 2020-10-30 17:32:50
2017년 각각의 재승인 시에도 허위 주주명부, 재무제표 등을 제출하고 종편PP로 재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방통위는 이 같은 위법행위가 방송법 제18조에 따른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승인 및 재승인을 받은 것에 해당한다고 바라봤다. 다만 6개월 정지 처분에 앞서 업무정지로 인한 시청자와 외주제작사 등...
아무도 모르는 대주주 '3억원' 기준…정부는 강행 2020-10-22 16:14:28
주주 요건은 다섯 차례 강화됐는데, 매년 12월 개인들이 대거 매도해 주가가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며 "그동안 개인의 순매도가 연간 3조원 정도였는데 올해는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3억원' 기준 대체 어디서 왔나3억원 기준을 놓고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기재부를 포함해 정부에서는...
KAI, ESG 평가 A등급 획득…"방산 업계 최초 3년 연속" 2020-10-21 11:26:37
협력업체의 오염물질 저감에 따라 성과금을 부여해 친환경 경영 참여를 독려한 부분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KAI 관계자는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시장참여자들의 투자 의사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며 "주주권익을 보호하고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ESG등급 상향을 위해 지속적으로...
포스코, 투자비 10% 환경설비에 투입…해양생태계 복원 앞장 2020-10-19 15:10:23
사외이사제도를 국내 대기업 최초로 도입했다. 주주권익 강화에도 나섰다. 2004년 3월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지배구조의 이념과 원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업지배구조 헌장을 발표했다.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2000년 중간배당제, 2016년 분기배당제를 도입했다. 포스코를 비롯한 4개 계열 상장사가 전자투표제를...
미래에셋대우 자기자본 10兆 눈앞…'업계 최초' 신화는 계속된다 2020-09-24 15:28:10
주로 유통주식의 약 8.3%에 이른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균형 잡힌 수익구조와 차별화된 재무안정성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 수준은 저평가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진의 의지 등을 반영해 세 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 등 다양한 주주권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