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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준법위, '경영권 승계' 이재용 부회장에 대국민 사과 권고 2020-03-11 14:41:40

    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해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이 반성·사과하라고 권고했다. 삼성그룹에서 '무노조 경영' 방침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선언도 이 부회장이 직접 표명하라고 제시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위원장 김지형)는 11일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전자[005930],...

  • 삼성준법감시위, 삼성 '가장 아픈 곳' 노조·경영권승계 문제 다루기로 2020-03-06 07:26:42

    기부금 후원 내역을 무단 열람한 것 때문. 앞서 준법감시위는 지난달 13일 열린 2차 회의에서 이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 17개 삼성그룹 계열사가 공식 사과한 바 있다. 준법감시위는 이날 회의에서 그룹 총수 이 부회장에 대한 형사재판 진행 등 여타 주변 상황을 의식하지 않고 본연의 사명과 임무...

  • 삼성준법위, 그룹에 노조·승계 관련 권고안 전달한다…3가지 중점과제 선정 2020-03-05 22:52:22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지형 준법위원회 위원장(전 대법관)과 6명의 위원, 사무국, 삼성 계열사 준법지원인 등 30여명은 다음달 중 워크숍을 갖고 여러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당초 오는 24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우려로 연기됐다. 준법위원회는 앞으로 회의를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진행하기로 하고, 오는...

  • 삼성 준법감시위, 중점과제로 '노조·승계·시민단체' 선정 2020-03-05 22:42:32

    모여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준법지원 활동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전망이다. 워크숍은 당초 24일로 예정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고 위원회 측은 밝혔다. 김지형 준법감시위원장은 "'위원회가 생겨서 삼성에 이런 변화도 생기는구나'라고 느낄 수...

  • 한진칼, 김석동 前금융위원장 등 사외이사로 영입키로 2020-03-04 17:58:13

    사외이사는 지배구조 개선, 재무구조 개선, 준법 경영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사내이사는 수송 물류 산업의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진칼이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는 김 전 위원장을 포함해 한국자본시장연구원장을 지낸 박영석(60)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 임춘수(55) 마이다스PE...

  • 준법委 요구에…'7년전 사건' 사과한 삼성 2020-02-28 17:43:49

    준법감시위원회의 의견을 수용해 이뤄졌다. 진보 성향의 김지형 전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준법감시위는 대외 후원금 지출과 내부거래, 최고경영진 등의 준법 의무 위반 여부를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출범 이전에 발생한 사건은 엄밀히 따지면 준법감시위가 판단할 대상은 아니다. 이미 책임자에 대한 사법절차도...

  • '삼성 진보단체 사과' 이끈 준법감시위, '삼성의 변화' 주도 2020-02-28 10:38:28

    준법감시위원회의 의견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준법감시위의 활동과 삼성의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준법감시위는 지난 13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이 사건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를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형 전 대법관이 위원장으로 이끄는 준법감시위는 출범 이후 발생하는 대외...

  • 삼성 "진보단체 후원내역 감시한 것은 잘못"...준법감시위 첫 조치 2020-02-28 10:18:57

    관련 문건이 드러나면서 알려졌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지난 13일 정례회의에서 `임직원 기부금 후원내역 무단열람 건`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김지형 준법감시위원장은 "삼성의 이전 위법사항은 논의 대상이 아닐 것"이라고 시사했지만, 노조와해 재판을 둘러싼 사회적...

  • 삼성, 임직원들 시민단체 후원내역 무단열람 공식 사과 2020-02-28 09:28:49

    검찰을 통해 확인됐다. 삼성의 윤리경영을 감시하는 외부 독립기구로 출범한 삼성 준법감시위(위원장 김지형)는 지난 13일 회의에서 시민단체 기부금 후원내역 무단열람 건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삼성 51년 만의 변화 외부인사가 이사회 의장 맡았다 2020-02-21 17:22:25

    지난 1월 준법경영을 감시하는 외부 독립 기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를 설립한 바 있다. 위원장은 김지형 전 대법관이 맡아 외부 감시 기능을 강화했다. 주총, 처음으로 회사 밖 개최 삼성전자 이사회는 또 사내이사 후보로 한종희 사장과 최윤호 사장을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