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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방부, '대만 공격 시기' 각종 추측에 "외부간섭 불용" 2023-02-23 23:44:21
도발을 하며 양안의 대립과 대항을 부추기고 심지어 대만동포를 위험에 빠트리기를 불사한다면 인민해방군은 '행동'으로 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행동'에 부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대만 독립 분열 행위와 외부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좌절시키고, 중화민족의 근본 이익과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中 "양안 소삼통 뱃길 모두 열려…항공기 운항 재개해야" 2023-02-23 15:39:13
노선은 열렸지만, 중국 본토와 대만 간 항공기 운항은 대만의 반대로 정상화되지 않고 있다"며 "우선 16개 직항 노선을 재개하자고 촉구했지만, 대만 측 답변을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진당 당국은 양안 동포의 복지를 위해 인위적인 규제를 철폐하고, 직항로 정상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앙안의 직항지는 과거...
중국 "미국, 중국발전 억제·중화민족 부흥 저해" 2023-02-22 16:44:08
중국을 나무에, 미국을 바람에 비유했다. 중국은 대만해협의 평화를 추구하는데, 미국이 대만 문제를 거론하며 중국을 자극한다는 주장으로 읽힌다. 주 대변인은 이어 "미국의 반중 세력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대만 독립 분열 세력의 도발을 방임·지지하고, 대만해협의 긴장을 선동한다"며 "그 목적은 대만 문제로 중국의...
대만 대륙위, 총통선거 앞두고 '中통일전선 시도' 경계 2023-02-22 11:14:09
것이다. 대륙위는 그러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왕후닝 상무위원, 쑹타오 대만사무판공실 주임 등의 통일전선 행보 사례를 들었다. 이에 따르면 시 주석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신년 다과회 등에서 대만 분리주의와 간섭에 반대하는 중대한 투쟁을 시작했으며 양안 주도권을 잡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왕 상무위원은...
中상하이 대표단, 대만 방문 후 귀국…"교류 회복 첫걸음" 진단 2023-02-20 21:26:39
2016년부터 상하이시를 등불축제에 초청해왔다. 중국 국무원 싱크탱크인 사회과학원 대만연구소 천구이칭 부연구원은 이날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가 게재한 '양안 교류 회복의 흐름은 막을 수 없다'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양안 교류 회복의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했다. 이어 ...
단기비자 재개 첫주 중국인 한국행 비자신청 배증 2023-02-20 14:21:22
지난주 월∼목요일인 13∼16일 주중대사관과 중국 내 한국 총영사관에 제출된 비자 신청 건수는 하루 평균 2천430건으로 단기비자 발급이 제한되던 그 전주의 하루 평균(1천123건)과 비교해 116% 증가했다고 전했다. 수도 베이징과 '경제수도'격인 상하이의 증가 폭이 특히 컸다. 베이징의 주중대사관에 접수된...
위조 민증으로 자격증까지 땄다…21년 불법체류한 中동포 2023-02-14 12:56:50
중국 동포가 결국 꼬리를 잡혔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주민등록증을 도용해 불법적으로 국내에 체류한 혐의(위조 공문서 행사·출입국관리법 위반)로 중국 동포 A(42)씨를 검거해 검찰에 송치하고 A씨의 신병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 중인 40대 남성 B씨는 최근 소득세...
中선양총영사관, 항일운동가 후손 비자 조기발급…해외 첫 사례 2023-02-13 18:29:05
= 중국 선양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항일 운동가 양세봉 장군의 후손 2명에 대해 비자를 조기 발급하고 수수료도 면제했다고 13일 밝혔다. 총영사관은 이들이 지난 6일 재외동포(F-4) 비자를 신청하자 법정 기한인 7일보다 나흘 단축해 지난 9일 발급했으며 1인당 90달러(약 11만5천 원)인 비자 발급 수수료도 전액 면제했다....
대만행 무산 中조문단 자국서 싱윈법사 추모…"통일 추진" 강조 2023-02-13 12:12:54
부흥, 양안 교류의 지속적인 추진, 양안 동포의 복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바오 법사는 중국 조문단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민족의 대의를 지키며 양안의 동포애를 소중히 여기고, 평생을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힘써온 싱윈 법사의 뜻을 받들어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위해 ...
[다산칼럼] 중국의 침투 2023-02-12 17:38:55
중국의 집중적 침투를 받는다. 그러나 상주 중국 동포가 백만 가까이 되는 상황은 깔끔한 방책이나 매끄러운 대응을 어렵게 한다. 걱정스럽게도, 우리는 이 위협에 너무 둔감하다. 실은 우리 스스로 중국에 침투로를 열어준다. 2020년의 4·15총선에서 선거관리위원회는 많은 중국인을 개표 종사자로 고용했다. 이 해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