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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개헌 토론회…"중앙과 지방의 수직적 분권 이뤄야" 2017-09-27 17:23:01
순서로 진행됐다. 토론자들은 개헌이 지방분권형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성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헌법개정을 통한 권력배분은 중앙정부의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간 수평적 권력분립뿐만 아니라 중앙과 지방의 수직적 권력분립을 포함한 분권형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러한 방향성은 세계화 지방화 시대...
與-국민의당, 선거구제개편 협력…임종석, 禹·金과 '공감' 통화 2017-09-22 10:36:12
전화를 하셨고, 청와대와 민주당에서는 분권형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 논의를 약속"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박 의원의 글과 관련해 "대통령도 국민 의사를 온전히 반영하는 선거구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하셨다"며 "그런 차원에서 국민의당도 당연히 청와대도 의지가 있다는 것을 (청와대와 민주당 인사들을)...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의정활동비 현실화 요구 2017-09-20 17:13:31
실질적 지방분권 헌법개정을 위해 지방의회가 참여하도록 하고, 탈원전정책으로 원전건설이 중단된 지역을 지원해달라고 건의하는 안건도 가결했다. 공동 협의회장인 김봉교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방정부 재정권과 입법권 등을 헌법으로 보장받기 위해 지방분권형 헌법개정을 끌어내고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법...
지방분권 실현은 '아래로부터 개혁 이뤄져야', 수원광역행정시민협의회 제기 2017-09-20 14:14:09
▲중앙·지방 대등한 협력 관계 설정 ▲헌법 개정 권한 국민에게 부여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이 원장은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자치에 관심을 두고, 자치역량을 높여야 한다”면서 “또 주민자치분권운동을 조직화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치교육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2국무회의에 우리도 참여해야" 2017-09-19 17:56:03
추진하는) 제2국무회의에 중앙과 지방 정부 간 소통과 협력,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기초 지방정부의 참여를 정부에 건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충주시청에서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지방분권형 개헌을 위한 국민 공감대 조성을 위해 전국적인 지역 순회토론회를 개최하기로 뜻을...
"지방분권 보장 헌법에 담아야" 청주서 개헌 토론회 2017-09-19 14:19:02
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변경하고 자치입법권, 재정권, 행정권을 강화하는 분권형 개헌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두영 충북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 센터장 역시 "대한민국은 지방분권 국가임을 헌법에 명시해야 한다"며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할 지방분권 개헌만이 국가의 총체적 위기를 해결할...
[일문일답] 김부겸 "지방소비세율 인상·지방소득세 확대 추진" 2017-09-17 08:30:03
다음은 김 장관과의 일문일답. -- 내년 헌법 개정 시 '지방분권형 개헌'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해 왔다.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 ▲ 1987년 헌법체제를 넘어 '촛불 시민혁명'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중앙-지방간 분권과 협치를 이루는 '지방분권형 개헌'...
국민의당, 공천권한 시도당에 대폭 이양 추진 2017-09-15 10:41:21
= 국민의당은 15일 '분권형 참여정당'을 실현하기 위해 지방선거 공천권한을 시도당에 이양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김태일 제2창당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날 대구에서 개최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선거 승리와 풀뿌리 정당조직 기반 형성, 정당의 정책지능 고도화를 목표로 한 17개 시도당 역량 강화...
전국 시·도 지방분권 추진 방향 공감대 형성…안동서 간담회 2017-09-12 09:31:10
재정 분권 강화, 자치조직권 확대, 권한 지방 이양, 자치입법권 확대 등 분권 개헌안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김 도지사는 "정치적 민주화에 초점이 맞춰진 현재 헌법은 사회변화를 담아내는 데 부족하다"며 "중앙에 집중한 권한을 지방과 국민에게 돌려주는 분권형 개헌을 위해 지역 시각에서 밑그림을 그리고 지방 목소...
김동철 "다당제는 시대정신"…"文정부 인기영합적" 비판도 2017-09-06 10:25:19
보내고 분권형 개헌, 다당제와 협치, 기본권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개헌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아울러 "생산성이 높고 효율적인 국회는 국회선진화법 개정을 통해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야 한다. 법제사법위원회 체계 자구심사권 폐지와 예결위의 상임위 전환도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