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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뉴 트렌드] 갈비와 치즈의 만남…젊은층이 반했다 2014-10-13 07:01:54
당면 대신 라면과 파를 넣어 먹는 매운갈비집 ‘신신’과 안동찜닭 소스를 이용해 개발한 갈비로 유명한 ‘갈비씨’ 등이 있다.등갈비가 인기를 얻으면서 등갈비 원재료 가격도 올라가고 있다. 축산물 유통업체인 ‘해밀푸드’의 김준영 대표는 “두달 전 ㎏당 6800원 하던 등갈비 가격...
풀무원, 신메뉴 컵밥 '잇슬림 미니밀' 출시 2014-09-29 08:47:30
미니밀 3종은 ‘매운한돈우엉밥’, ‘고구마찜닭흑미덮밥’, ‘마파두부덮밥’이며 양식 3종은 ‘녹차잎현미삼계리조또’, ‘레드퀴노아연두부게살리조또’, ‘양송이버섯귀리리조또’ 등이다.가격은 4900원(1회 제공량 평균 155g)이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먹거리 X파일’ 상자 갈이의 실체와 배달 음식점의 꼼수 2014-09-27 09:00:07
20,000원으로 둔갑하는 것이다. 소비자가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비위생적인 주방 환경에서 음식이 만들어지는 것 또한 문제점이다. 설거지를 하던 고무장갑으로 닭발을 만지는 것은 물론 미리 찜닭을 만들어놓기도 했다. 이 곳의 경우, 전화기가 28대나 있었다. 즉 28곳의 음식점 광고를 내고 있지만 실상...
‘먹거리 X파일’ 배달 음식의 실체, 전화번호만 28개 ‘모두 같은 곳’ 2014-09-27 01:32:30
했다. 경기도의 한 배달 음식 전문점은 찜닭, 곱창, 감자탕과 부대찌개, 야식, 찜 등 다섯 가지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다. 음식 종류가 다섯 가지이므로 전화기 역시 다섯 대였다. 놀라운 것은 이 모든 음식을 혼자 조리한다는 것. 그 비법은 바로 완제품이었다. 정성이 듬뿍 담겨 있을 것처럼 광고했던 것과 달리 모든...
[침몰하는 자영업 탈출구를 찾아라] 스몰비어·빙수카페 뜨자 유사 브랜드 난립…"한순간 무너질 수도" 2014-09-25 21:53:41
양상을 아슬아슬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 과거 찜닭, 불닭의 열풍이 한순간에 사그라진 것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 같다는 것.올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설빙을 비롯한 빙수카페도 스몰비어 전문점과 비슷한 상황이다. 확산속도가 빨라도 너무 빠르다. 빙수카페는 설빙을 중심으로 크게 성장했다....
[침몰하는 자영업 탈출구를 찾아라] 찜닭·불닭·닭강정 뜬다니 '우르르'…반짝 열풍 끝나자 '와르르' 2014-09-21 21:56:49
원조 안동 찜닭, 안동 봉황찜닭 등이 대거 생겨난 것이 실패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등장한 불닭 열풍도 찜닭의 퇴조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2002년 신촌에 생긴 ‘홍초불닭’이 인기를 끌면서 유사 브랜드가 연이어 등장한 것. 신촌에서 15년째 고깃집을 운영하는 a씨는 “하루에 100만원도 못...
정지원 "조우종과 썸? 그린라이트 아냐" 오해 해명 2014-09-18 15:23:48
"찜닭 논란으로 당황스런 하루.. 조우종 선배와는 `썸`이 아닌 `쌈`을 자주하는 직장동료에요. 그린 라이트 절대 아니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 조우종은 "정지원과 함께 찜닭을 먹으러 갔는데 살을 발라내더니 먹는 내내 자신을 챙겨줬다"며 "건너편...
티몬플러스, 맞춤형 마케팅채널로 '진화' 2014-09-11 10:01:47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놀부’, ‘봉추찜닭’, ‘드롭탑’ 등 중대형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가입이 확대되고 있으며 전체 이용 고객은 130만명으로 매장 별 평균 이용 고객 수는 700명에서 최근 1400명으로 두 배 가량 증가했다.가맹 기간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티몬플러스...
[창업 뉴 트렌드] 음식이 치즈를 만나면…손님·사장님 '함박웃음' 2014-09-01 07:02:23
주꾸미, 찜닭 등 기존의 음식에 치즈를 올린 메뉴들이 잇따라 개발되고 있다.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제임스치즈등갈비’, 서대문구 창천동에 있는 ‘함지박치즈등갈비’, 관악구 은천동의 ‘홍벽돌’ 등은 치즈등갈비로 유명한 맛집이다. 치즈등갈비는 기존의 등갈비 메뉴를 치즈와...
`관찰카메라 24시간` 300℃ 인생 안동찜닭 골목 사람들 2014-08-13 12:14:58
좌우하는 강한 화력을 유지하기 위해 섭씨 300도가 넘는 화덕 앞에 서면 땀이 비 오듯 떨어지지만 깨끗하게 비워진 찜닭 접시를 보면 하루의 피로가 눈 녹듯 풀린다. 손님들에게 최고의 찜닭 맛을 전하기 위해 땀 흘리는 찜닭의 장인들을 만나본다. ‘300℃ 인생 안동찜닭 골목 사람들’은 8월 13일 저녁 8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