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 코치로 새출발 이병규 "다른팀 제의 왔으면 거절했겠죠" 2017-11-13 16:23:22
제가 다가가고 싶다. 지켜보고 싶다. 이천웅, 양석환, 채은성 이런 어린 친구들이 저에게 많이 물어볼 것 같다. 특히 좌타자들이. 저는 선수들이 다가왔으면 하는데, 쉽지는 않을 것이다. 처음에는 부담을 많이 느낄 것 같다. 이야기를 많이 하면 와줄 것으로 생각한다. -- 밖에서 LG를 봤을 때 느낀 점은. ▲ LG는 야구를...
LG, 마무리 훈련…신경식 임시 타격코치·오지환 포함 2017-10-30 10:28:36
진재혁, 천원석, 고우석, 김태형, 손주영 ▲ 포수 = 조윤준, 유강남, 김재성, 김기연 ▲ 내야수 = 손주인, 김재율, 오지환, 박지규, 강승호, 윤대영, 백승현, 장준원, 김주성, 류형우 ▲ 외야수 = 이병규, 김용의, 이형종, 문선재, 정주현, 채은성, 최민창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끝나야 끝나는' 3위 싸움…NC, 넥센 꺾고 공동 3위 2017-09-30 20:21:25
전화위복이 됐다. 정성훈과 채은성이 연속 삼진을 당해 분위기가 식었다. 하지만 안익훈이 삼성 마무리 장필준을 공략해 3루수 앞 내야안타로 경기를 끝냈다. LG 외국인 에이스 허프는 8이닝을 5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막는 역투를 펼쳤으나,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승리를 쌓지 못했다. 원정구장 마지막 은퇴...
안익훈, 9회말 2사 끝내기…LG, 삼성에 승리 2017-09-30 20:09:26
골라 출루하면서 전화위복이 됐다. 정성훈과 채은성이 연속 삼진을 당해 분위기가 식었다. 하지만 2사 만루에서 안익훈이 삼성 마무리 장필준을 공략해 3루수 앞 내야안타로 경기를 끝냈다. 삼성은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으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선취점은 삼성이 뽑았다. 삼성은 3회 초 선두타자 강한울이 LG...
[ 사진 송고 LIST ] 2017-09-30 10:00:01
09/29 20:11 서울 김인철 두산 김재환, '1점 추가요' 09/29 20:14 서울 조현후 채은성 '2루까지 안착' 09/29 20:17 서울 김인철 LG 이형종, '1점 따라가자!' 09/29 20:18 서울 김인철 LG 이형종, 추격의 1타점 적시타 09/29 20:20 서울 사진부 특허청, 인도에 지식재산센터 문 열어...
못 입는 유광점퍼…LG의 쓸쓸한 가을야구 퇴장 2017-09-29 22:35:19
LG 타선은 채은성의 2루타로 물꼬를 텄다. 이어 백승현의 몸에 맞는 볼과 이형종의 좌전 안타가 터져 1점을 따라갔다. LG는 5-1로 끌려가던 8회말 공격에서 2점을 더해 5-3으로 따라붙으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더는 추가점이 나오지 않았다. 이날도 경기장엔 2만2천246명의 관중이 찾았다. 이 가운데 절반은 LG의...
두산 장원준 14승…LG, 가을야구 진출 좌절 2017-09-29 21:56:07
2사에서 채은성의 우월 2루타로 팀의 첫 안타를 신고했다. 백승현의 몸에 맞는 공에 이어 이형종이 좌전 안타를 터뜨려 LG는 힘겹게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두산은 7회 초 2사 1, 2루에서 오재일이 우익 선상을 타고 흐르는 2타점 2루타를 때려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LG는 8회 말 이형종, 강승호, 박용택의 안타 3개와...
두산 장원준, 7이닝 1실점 호투 '14승 눈앞' 2017-09-29 21:21:26
말 2사에서 채은성에게 우월 2루타로 첫 안타를 내준 뒤 백승현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다. 이어 이형종에게 좌전 적시타를 내주며 첫 실점을 했다. 하지만 이어진 2사 1, 2루에서 문선재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6회와 7회도 실점 없이 깔끔히 마무리한 장원준은 팀에 4점 차의 리드를 안기고...
소사, 4년 연속 10승…LG, 한화 잡고 3연패 탈출 2017-09-17 17:00:53
연 LG는 채은성의 볼넷과 강승호의 안타로 만루를 채웠다. 이어 유강남이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1점, 오지환이 2루수 쪽 내야 안타로 1점, 문선재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다시 1점을 보태 8-0까지 달아났다. 한화는 9회 초 2사 2사 2루에서 강상원이 우익수 쪽 2루타를 터트려 영패를 면했다. 강상원은 데뷔 첫 타점을...
'허프 7이닝 무자책' LG, 롯데 꺾고 2연패 탈출 2017-09-13 21:18:48
안익훈의 중월 2루타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안익훈은 채은성의 내야 땅볼 때 3루, 박용택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았다. LG는 3회 말 1사 후 손주인과 안익훈의 연속 안타로 1, 3루 기회를 맞았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문선재를 헛스윙 삼진 처리했으나 안익훈의 2루 도루를 허용했고, 박용택을 맞아서는 볼 카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