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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R&D 예산삭감은 불가피한 구조조정…첨단기술 투자집중" 2023-12-17 12:02:20
후보자는 "국민을 위하는 책임 있는 정부는 재정 건전성을 지키면서도 한정된 재원을 국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안정과 경제활력을 위한 일에 효과적으로 써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국가 본질 기능 수행을 충실히 뒷받침하고, 우리 사회에서 가장 어려운 약자들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에 충분히 투자해야...
다른 사람 투자 손실, 내 계좌로 넘긴 증권사 2023-12-17 12:00:01
필요한 이유다. 금융 당국은 투자자들을 향해 랩·신탁이 실적배당상품인 만큼 증권사에 과도한 목표수익률 제시를 요구하거나 이를 신뢰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자산의 내역, 만기 등을 수시로 확인함으로써, 적정하게 운용되고 있는지를 스스로 점검하는 한편, 투자손실 보전 또는 목표수익률 보장을 요구하는...
美재무 "내년 방중 계획, 중국 압박 계속"…中 "제재 해제부터"(종합) 2023-12-15 18:02:24
"제재 해제부터"(종합) 옐런, 對中정책기조로 '책임있는 관리·경제정책 투명성 요구' 등 제시 中 "경제·무역관계 발전 희망…美, 협력 말하며 '제재 방망이' 휘둘러" (워싱턴·베이징=연합뉴스) 강병철 정성조 특파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대(對)중국 경제정책과 관련,...
"ESG 경영으로 기업가치 키우고 주주행동주의 대응해야"(종합) 2023-12-15 11:39:47
대표는 "ESG 경영을 잘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이제 당연한 원칙"이라며 "자산운용사를 비롯한 투자자들은 투자의 장기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경영진을 움직이려 한다"고 설명했다. 정성엽 머로우 소달리 한국대표는 "한국에서도 행동주의 펀드에 의한 주주제안이 크게 늘었다"며 "국내에서는 투자자관계(IR)...
KIC-대한상의 "주주권 행사 트렌드·기업 대응 방안 논의" 2023-12-15 09:31:00
한편 KIC는 지난 2018년 수탁자 책임에 대한 원칙(스튜어드십 원칙)을 제정했고, 이듬해에는 글로벌 주주권리 전문기관을 선정해 주주권 행사를 시작했다. 올해부터는 KIC 내부 인력의 자체 의안 분석 등을 바탕으로 주요 투자기업에 의결권을 직접 행사하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국제 책임투자 협의체와 협업하고 글로벌...
"ESG 경영으로 기업가치 키우고 주주행동주의 대응해야" 2023-12-15 09:30:01
당연한 원칙"이라며 "자산운용사를 비롯한 투자자들은 투자의 장기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경영진을 움직이려 한다"고 설명했다. 정성엽 머로우 소달리 한국대표는 "한국에서도 행동주의 펀드에 의한 주주제안이 크게 늘었다"며 "국내에서는 투자자관계(IR) 활동이 실적과 전망 설명 등에 국한되어 있는데, 평소...
[2023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3-12-15 07:11:05
2019년 마이크로소프트(MS)의 10억달러 투자를 유치했고, 지난해 11월 출시한 챗GPT로 전 세계에 AI 열풍을 일으켰다. 올트먼은 더 적극적인 AI 개발과 상용화를 꾀하다 AI의 위험을 간과한다고 본 이사회와의 알력으로 11월18일 전격 해임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MS를 비롯한 투자자들과 임직원 대다수가 그의 편에...
이복현 금감원장 "한계기업에 자기책임 원칙 적용할 것" 2023-12-14 13:51:00
자기책임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복현 원장은 14일 오전 '금융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원장은 "건설업 등 취약 업종 기업의 부실화가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되지 않도록 정상기업에 자금공급을 적극적으로...
이복현 "경·공매 PF사업장 120곳…한계기업엔 자기책임 원칙" 2023-12-14 11:22:28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되지 않도록 한계기업에는 자기책임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복현 원장은 이날 오전 '금융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정책 종료를 시사했지만,...
계열사 CEO도 바뀌나…노조 "카카오엔터 경영진도 교체" 요구 2023-12-13 15:20:47
노조는 "경영진의 불통과 책임 회피, 합의 파기와 노조 탄압 등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며 "경영진 또한 직원들과 동일한 기준과 원칙을 적용받아야 하고, 카카오의 장점이었던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