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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핵심은 사업모델 전반의 혁신…스마트공장만 얘기해선 안 돼" 2022-11-16 14:27:10
물류 자동화를 완성할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업체 건솔루션은 스마트공장 시스템 ‘FACON’을, 퓨처메인은 설비관리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전시했다. 서울테크노파크 공동관에 참여한 LG유플러스는 ‘5G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LS일렉트릭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경주에 현대모비스 통합물류센터 들어선다 2022-11-10 16:52:47
통합물류센터 신설을 골자로 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오는 2024년까지 948억원을 투자해 경주시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 부지 8만 972㎡에 영남권 통합물류센터를 짓는다. 신설될 영남권 통합물류센터는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 A/S용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은 물론, 자동화...
현대모비스, 친환경·자동화 통합물류센터 신축 2022-11-10 16:41:03
통합물류센터 관련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설명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투자 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절차 등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통합물류센터 신축 투자는 현대차와 기아를 이용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a/s 부품을 신속, 정확하게...
현대모비스, 통합물류센터 구축…A/S 부품 공급 빨라진다 2022-11-10 15:00:00
기술을 적용한 첨단 물류 거점으로 변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10일 경주시청에서 영남권 통합물류센터 신설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모비스는 통합물류센터...
물류·제조 결합 막는 규제 풀어…로테르담처럼 '고부가 항만' 만든다 2022-11-09 18:21:45
수준에 불과하다. 해수부는 국내 항만이 물류 기능에만 치우쳤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2020년 기준 국내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의 58%가 물류업으로 화물 운송이나 하역, 창고 운영에 그치고 있다. 로테르담항 등 선진국 항만은 항만 터미널 배후에 원자재·중간재를 활용한 제조 공장, 선박수리 단지, 해양 금융·법률...
바닷가 캠핑 위한 편의시설 허용…호핑투어도 가능해진다(종합) 2022-11-09 15:04:24
통해 2027년까지 항만배후단지 처리물동량을 현재의 1.5배인 545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늘리고 친환경·첨단선박 장비 부문에서 12조5천억원의 부가가치(경제파급효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먼저 항만배후단지 부지를 폭넓게 공급한다. 기존 준설토 투기장 외에도 산업단지나 항만 인근 내륙 부지도...
海水 규제 83개 풀어 1.5조 투자 유도…해수부 “한국의 로테르담항 만들 것” 2022-11-09 12:38:13
물류가 결합된 복합산업단지로 만든다. 친환경·자율운항 선박 등 미래 첨단 기술 선점을 위해 시험운항을 위한 4단계 절차를 1단계로 줄인다. 여객업과의 충돌로 허용되지 않았던 섬과 섬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는 ‘호핑투어’도 허용하고, 어항 입주 시설 규제도 풀어 해양레저·쇼핑이 어우러진 어촌을 조성한다. 이를...
전기차 무선충전 쉬워진다…한덕수 "주파수 분배 등 디지털혁신" 2022-11-09 11:28:17
해양수산 규제혁신도 추진한다. 항만배후 단지 공급을 다변화해 물류 및 제조업 겸업 허용 등 관련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첨단, 친환경 선박 시험운항 지역을 지정해 개별 법 적용 면제 등 개발, 상용화 특례를 도입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각각 1조6천억원, 12조5천억원의 경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항만배후단지 키우고 해양레저 규제 대폭 푼다 2022-11-09 11:25:20
통해 2027년까지 항만배후단지 처리물동량을 현재의 1.5배인 545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늘리고 친환경·첨단선박 장비 부문에서 12조5천억원의 부가가치(경제파급효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먼저 항만배후단지 부지를 폭넓게 공급한다. 기존 준설토 투기장 외에도 산업단지나 항만 인근 내륙 부지도...
[단독] "수원 군공항 가져가면 산단·신도시 주겠다" 2022-11-08 18:35:54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새 공항을 첨단물류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도 고위 관계자는 “영종도가 국제공항으로 개발된 뒤 인천이 영종·송도·청라 신도시를 키웠듯, 공항을 유치하는 지자체는 20년, 30년 후 도시 스카이라인을 완전히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수원=김대훈/윤상연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