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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원 4명 중 1명이 '전임자'…황당한 전문건설사 타임오프 2023-10-26 15:52:35
조합원 수를 감안하면 규정상 A사는 근로시간을 면제(타임오프)하는 유급 노조 전임자를 3명까지 둘 수 있지만, 법을 어기고 17명을 두고 있었다. A사는 ‘발전 기금’이란 명목으로 노조 1곳당 매달 20만원씩 지급한 사실도 밝혀졌다. 조합원 수 120명인 B건설업체의 경우 최대 3000시간까지 조합원 근로시간을 면제해 줄...
문제는 포괄임금제가 아닌 '근로시간 카운트' 2023-10-24 16:58:28
일자리가 많아지면서 업종에 따라서는 근로시간이 심각한 사회문제화 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분위기에서 2018년 7월부터 근로시간 총량을 규제하는 주52시간제가 도입되었는데, 이는 법정근로시간 주 40시간에 더하여 연장·야간·휴일근로시간을 포함하는 1주일 동안의 총근로시간이 52시간이 넘지 않도록 규제하는...
비정규직 3년만에 줄었지만…정규직과 임금差 167만원 '또 최대'(종합) 2023-10-24 16:15:58
최대 격차를 기록했다. 올해 6∼8월 월평균 임금이 정규직 근로자는 362만3천원으로 1년 전보다 14만3천원(4.1%) 올랐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95만7천원으로 7만6천원(4.0%) 증가했다. 작년 대비 5.0% 오른 최저임금 인상률을 소폭 밑도는 수준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평균임금이 증가한 셈이다. 임경은...
비정규직, 3년만에 줄었다…정규직과 임금격차는 더 벌어져 2023-10-24 12:00:00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비정규직 근로자는 812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4천명 감소했다. 비정규직이 감소한 것은 2019년 748만1천명에서 2020년 742만6천명으로 줄어든 이후로 3년 만이다. 비정규직은 2021년 806만6천명, 지난해 815만6천명으로 2년 연속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바...
근로시간 긴 한국? 이젠 옛말…OECD와 비슷 2023-10-19 18:08:26
이상 장시간 근로 국가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9일 ‘업종별 근로시간 현황 및 추이 국제 비교’ 보고서에서 “2022년 기준 취업자 업종별 근로시간은 OECD와 격차가 크지 않으며 19개 업종 중 7개는 오히려 OECD 평균보다 짧다”고 발표했다. 7개 업종은 농림어업, 전기·가스·증기업, 건설업,...
서울지하철·경기버스 '파업 초읽기' 2023-10-15 18:21:43
간부들이 근로시간 면제제도(타임오프제)를 악용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와중에 시민 불편을 볼모로 처우 개선을 주장하는 건 정당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송시영 올바른노조 위원장은 “현장 인원 부족과 인건비 급등은 전 시장 시절 과도한 일반직 전환 때문”이라며 “인력은 부족한데 노조 간부들은 현장에 출근하지...
팔레스타인 "공격받으면 다국적 인질 처형"…중대 변수 전망 2023-10-10 15:10:35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 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에서 납치한 '다국적 인질'을 처형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전개 상황에 따라 복잡한 외교문제로 비화할...
노동차관 "내달초 근로시간 제도개편 설문결과 공개" 2023-10-10 11:49:24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노동부는 올해 3월 주 최대 52시간인 근로시간을 월, 분기, 연 단위로 유연화하는 개편안을 발표했지만, 청년층을 중심으로 '주 최대 69시간 노동이 가능해진다'며 논란이 일었고, 윤석열 대통령은 보완을 지시했다. 이에 근로시간 제도 운영 실태, 현행 근로시간 제도에 대한 인식,...
"다들 너무 관심 없다"…퇴직연금 수익률 높인다더니 [빈수레 디폴트옵션?] 2023-10-07 13:51:50
목돈이 긴 시간 방치되지 않도록 돕는 '디폴트옵션'이 시행 2개월을 맞았다. 하지만 낮은 수익률 등이 부각되면서 제도 도입의 본래 취지가 살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투자의 최대 적인 '무관심'이 퇴직연금 시장에 만연해 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제도 무용론까지...
육아 근로시간 단축, 아이 12세까지 쓸 수 있다 2023-10-04 18:17:01
육아기 단축 근무로 돌려쓸 수 있다. 만약 근로자가 법상 주어진 1년간의 육아휴직을 모두 육아기 단축 근무로 돌리면 최장 3년간 육아기 단축 근무가 가능해진다.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하루 2시간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도 확대된다. 정부는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기간을 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