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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단단해진 포스코…한 분기 만에 '깜짝 흑자' 반전 2020-10-23 17:22:35
“광양제철소 3고로가 지난 7월부터 재가동되고, 철강 주문량도 증가하면서 조강생산량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며 “특히 자동차용 강재 중심의 고수익 제품인 냉연·도금 제품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코로나19 위기 이전부터 전사적인 비상경영 체제를 가동한 것도 빠른...
포스코 3분기 흑자 전환…"철강 생산·판매량 회복"(종합) 2020-10-23 10:39:16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광양제철소 3고로 개수 이후 가동을 재개하고, 주문량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늘면서 조강 및 제품 생산량은 2분기보다 각각 170만t, 105만t 늘었다. 판매량도 자동차 등 수요 산업이 회복함에 따라 2분기보다 113만t 증가한 889만t을 기록했다. 특히 자동차용 강재를 중심으로 한...
포스코·KT·마이즈텍, 스마트 그린도시 손 잡았다 2020-10-21 17:13:43
마이즈텍의 제작 기술을 결합한 친환경 시설로, 빗물을 저장해 가로수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급수 블록과 뿌리의 융기를 방지하는 보호대로 구성된다. 급수 블록에 설치된 IoT 센서는 가로수와 토양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물이 필요한 시점을 스스로 파악한다. 가로수 보호대 주변에는 포스코 사내 벤처인...
포스코·KT·마이즈텍, 스마트 그린도시 구축 나선다 2020-10-21 11:00:05
사내벤처인 이옴텍에서 제철소 부산물을 활용해 제작한 투수용 보도블록이 패키지로 설치된다. 포스코 김상균 강건재마케팅실장은 "대기업,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녹색 생태계 회복에 함께 나서기로 한 데 의의가 크다"며 "강건재 시장에서 철강의 친환경 이미지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 2020-10-14 09:30:40
일관제철소를 건설, 그룹 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세계 최초로 친환경 자원순환형 사업구조를 갖춰 기업의 환경에 대한 책임과 지속가능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정의선 회장의 취임은 미래성장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고객 중심 가치를...
내년 초 수소 20% 이상 싸진다…부생수소 출하센터 착공 2020-10-12 16:13:53
현대제철은 '자원순환형 친환경 제철소'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 폐열 등을 활용해 수소 생산능력을 지금보다 10배 이상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제철소를 포함한 주요 사업장의 수송용 트럭, 대규모 중장비, 업무용 차량 등을 수소연료전지 차량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당진 부생수소 출하센터 착공…수소충전소에 20% 싸게 공급 2020-10-12 15:00:03
발표했다. 현대제철은 '자원순환형 친환경 제철소'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 폐열 등을 활용해 현재 연간 3천500t 수준인 수소 생산 능력을 10배 이상 확충할 계획이다. 제철소를 포함한 주요 사업장의 수송용 트럭, 대규모 중장비, 업무용 차량도 수소연료전지 차량으로 전환할...
포스코 냉연 제품, 인도 이륜차 연료탱크 시장 진출 2020-09-09 14:11:00
데 이어 포항제철소, 연구소, 마케팅, 해외법인 등 관련 부서와 협업해 신제품을 개발했다. 구체적으로 아연-니켈(Zn-Ni) 합금화 안정화 조업 기술을 개발하고 전 공정 온도 제어, 생산 가능 범위 조정과 같은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 대량 양산이 가능한 최적의 생산 조건을 찾아내는 작업을 거쳤다. 그 결과 약...
현대제철, 형강·철근 '우수재활용 제품' 인증 획득 2020-08-05 11:40:23
폐기물 배출이 상대적으로 낮아 친환경적이다. 현대제철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전기로를 보유했고 이 분야의 높은 기술력도 확보했다. 2013년에는 당진제철소에 3개 고로를 건설, 고로를 통해 자동차나 선박 등의 소재를 공급하고 이후 폐기된 제품을 전기로 설비에 철스크랩으로 투입해 건설 등에 쓰이는 형강과...
포스코, AI 입힌 '스마트고로' 덕에…생산성·품질 안정성 쑥쑥 2020-08-03 15:04:15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2고로 스마트화를 시작으로, 포항 3고로까지 인공지능 기술을 순차적으로 적용했다. 최근 개수를 마치고 가동을 시작한 광양제철소 3고로도 인공지능 용광로로 탈바꿈시켰다. 포스코는 지난달 10일 광양 3고로 현장에서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개수를 마치고 3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