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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국내 이통사 최초 AI기반 '사운드바 블랙2' 출시 2024-07-25 09:00:04
실버 데코라인을 적용하고 침수에 강한 터치 버튼과 아노다이징 기법의 상향 스피커 그릴, 고급 패브릭 소재 사용을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사운드바 블랙2은 유플러스tv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장비 임대료는 월 8800원(3년 약정 기준)이며, 벽걸이 설치를 위한 월마운트 브라켓도 기본 제공한다....
[게시판] 한국GM, 수해지역 복구 위해 긴급 구호차량 지원 2024-07-25 08:32:17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운송, 현장 복구 등에 투입된다. 한국GM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24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에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GM은 이달 말까지 침수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차 구입 현금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LH 덕에 반지하 생활 끝…보육원 간 손자와 살길 열렸습니다" 2024-07-25 08:13:13
반지하 임대주택에 차수판, 역류방지 장치, 침수 경보장치 등 침수 방지 시설 설비를 완료해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하고 있다. 입주자가 떠나 공실이 된 반지하 임대주택은 지자체, 주거복지 관련 시민단체의 긴급구호시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 공유창고 등으로 활용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태풍 개미, 필리핀 강타…홍수·산사태 등 13명 사망 2024-07-24 18:07:04
13명 사망 "수도권 침수·이재민 60만명"…대만서도 1명 숨져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24일(현지시간) 제3호 태풍 개미가 필리핀을 강타,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최소 13명이 사망했다. 이날 AFP·AP·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수도 마닐라를 비롯한 필리핀 북부 루손섬 수도권 지역 곳곳이 개미가 몰고 온...
내일도 '사우나 무더위'...서울 체감 35도 2024-07-24 17:31:17
때 시간당 강수량은 20~30㎜ 정도겠다. 제3호 태풍 개미의 영향으로 제주해안과 남해안, 서해안에 풍랑이 거세게 일겠다. 특히 제주해안과 전남해안, 경남해안으로 너울도 강하게 유입되겠다. 26일까지 달 인력이 강해 해수면 높이도 평소보다 높겠으니 해안 저지대는 침수되지 않게 대비해야 한다. (사진=연합뉴스)
귀한 몸 된 상추·깻잎…도매가 20% 더 뛴다 2024-07-24 17:27:02
대형마트 채소담당 바이어는 “장마로 인해 농가들이 침수 피해를 보면서 손상된 작물이 많아졌다”며 “특히 상추, 깻잎 등 잎채소는 한 장 한 장이 귀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6∼21일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농작물 면적은 1389㏊(헥타르·1㏊는 1만㎥)에 달한다. 축구장 1950개에 해당...
기상청도 놀란 '기습 폭우'…25분전에야 예보 변경 2024-07-24 13:08:57
갑작스러운 폭우에 놀란 부산시는 새벽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시민들에게 23차례 재난 문자를 보냈다. 이날 폭우로 부산 사하구 한 주택에 물이 차올라 80대 남성이 고립됐다가 구조되는 등 침수 피해가 16건 넘게 잇따랐다. 영도구와 동구에서는 19가구 26명이 친척 집과 숙박업소 등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차량...
여름배추 가격 20% 올라…송미령 장관 "수급안정 총력" 2024-07-24 10:10:19
침수 피해를 본 작물과 계속된 강우와 흐린 날씨로 생육이 부진한 오이 등 일부 채소류는 오름세다. 농식품부는 상추는 다시심기(재정식) 후 20일이면 수확할 수 있고, 오이는 기상 회복 시 작황이 빠르게 회복돼 공급 부족이 장기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송 장관은 "장관실에 주요 농축산물 수급 상황판을 설치해...
부산 폭우에 침수피해 속출…제주 열대야 2024-07-24 07:08:12
잠겨 시동이 꺼지는 일도 있었다. 주택, 건물, 상가에서 침수됐다는 신고가 16건 들어와 소방본부가 긴급 지원에 나섰고 하수구 역류 등 안전조치도 33건에 달했다. 이날 피해는 단시간에 비가 많이 내린 사하구, 서구, 중구, 영도구에 집중됐다. 오전 0시 45분 호우주의보에 이어 오전 1시 30분 부산 전 지역에 호우경...
침수차만 3,500대…역대급 폭우에 손보주 '비상' 2024-07-23 17:48:48
있는 역대급 장마로 침수차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침수차 피해 건수는 3,500여 대로, 지난해 여름 3개월 동안의 피해 규모를 불과 3주 만에 뛰어넘었습니다. 이 기간 예상 손해액도 3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3% 급증했습니다. 문제는 태풍까지 북상하고 있는 만큼, 폭우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