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주 4개월째 최악의 산불…"예비군 3000명 동원" 2020-01-05 13:41:27
최고인 48.1도를 기록했고, 수도인 캔버라도 역대 최고인 42.9도를 나타냈다. 호주는 한여름이어서 기온이 더 올라갈 수 있다. 지난해 9월 말부터 발생한 산불로 모두 23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가운데 절반인 12명이 지난주 산불로 숨졌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3일 애들레이드 남서부 관광 휴양지인 캥거루섬에서 차를 타고...
호주 최악 산불에 긴급 대피령…예비군 최대 동원까지 2020-01-05 13:20:53
사상 최고인 섭씨 48.1도를 기록했고, 호주 수도인 캔버라도 역대 최고인 42.9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호주는 한여름으로 이들 도시 기온은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심각해지는 상황에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이날 TV 기자회견을 통해 예비군 3000명을 동원해 진화를 돕도록 지시했다. 모리스...
호주 산불사태 속 시드니 팬리스 48.9℃…"전세계 최고온" 2020-01-04 22:36:21
수도인 캔버라도 이날 섭씨 43도를 기록, 지금까지 최고 기온이었던 1968년 섭씨 42.2도를 경신했다. 시드니와 캔버라 등 산불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난 도시 지역도 산불 연기로 인한 대기 오염이 심해졌고 폭염까지 겹쳐 주민들이 되도록 실외 활동을 자제했다. dc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호주 산불 사태에 예비군 3천명 동원…역대 최다 2020-01-04 21:22:42
사상 최고인 섭씨 48.1도를 기록했고, 호주 수도인 캔버라도 역대 최고인 42.9도를 기록했다고 호주 기상청(BOM) 대변인이 밝혔다. 지금 호주는 한여름으로 이들 도시 기온은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호주에서는 지난해 9월 말부터 발생한 산불로 지금까지 모두 23명이 사망했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 절...
호주 산불 확산에 군용기·함정으로 긴급 구조 나서 2020-01-01 20:23:42
수도 캔버라의 대기질은 위험 수준보다 21배나 높은 세계 최악 수준으로 나타나 국민 건강을 위협한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캔버라는 두꺼운 연기로 뒤덮였으며 연기는 뉴질랜드까지 퍼져나가고 있다. 한편 정계에선 스콧 모리슨 총리의 보수 정권이 기후변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아서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생했다는...
호주, 잇단 '中 스파이' 의혹에 정보기관 '풀가동' 2019-12-02 16:37:31
총리는 캔버라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새 TF에 최고 정보기관들이 모두 참여할 것이며 TF는 "국익을 침해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TF에선 평소 국외 위협을 담당하는 정보기관들이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 대리인(foreign agent)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기소·추방하기 위해 연방 경찰과 협력할 것이라고...
한·호주 에너지 협력위 개최…'수소·LNG·광물' 협력 강화 2019-11-12 11:00:04
캔버라에서 '제29차 한·호주 에너지자원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과 마이크 로슨 호주 산업혁신과학부 차관보가 양국 수석대표로 참석했으며, 우리 측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과 가스공사 등 관계자도 자리를 함께했다. 한·호주 에너지자원 협력위는 1980년부터 이어져 온...
사상초유의 국제 정상회의 취소…APEC 정상회의 어떻게 되나 2019-10-31 03:30:12
캔버라에서 12개국 간 각료회의 개최로 출범해 현재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호주, 러시아 등 21개국이 참가하는 느슨한 형태의 국가 간 협력체로, 역내 대표적인 최고위급 협력체이다. APEC은 매년 회의를 열어 무역과 경제, 기술 분야 등의 현안을 논의해왔다. 최상위 기구인 정상회의는 APEC의 비전과 경제...
'전격 취소' APEC 정상회의…아·태지역 대표 국가간 협력체 2019-10-31 01:18:38
캔버라에서 12개국간 각료회의 개최로 출범, 현재 21개국이 참가하는 포럼 형태의 느슨한 국가 간 협력체이다. APEC은 1993년 빌 클린턴 당시 미국 대통령의 제안으로 미 시애틀에서 제1차 정상회의가 개최된 이후 매년 한 차례 회원국 정상들이 자리를 함께하는 역내 최고위급 지역경제협력체로 발전했다. 현재 APEC에는...
[PRNewswire] 60초 동안 2019 본다이 해변 조각전시회 감상하기 2019-10-28 10:12:26
수: 72명(캔버라 출신 2명, 뉴사우스웨일스 출신 48명,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출신 2명, 태즈메이니아 출신 2명, 빅토리아 출신 8명,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출신 10명) - 해외 작가 수: 39명 (호주 1명, 브라질 1명, 중국 5명, 체코공화국 7명, 덴마크 1명, 핀란드 1명, 프랑스 1명, 독일 2명, 그리스 2명, 이탈리아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