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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포수 박세혁, 부상 털고 첫 1군 등록…"잘해야죠" 2018-04-14 15:59:45
4월 11∼13일 퓨처스(2군)리그 3경기에 연속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키운 박세혁은 바로 1군으로 올라왔다. 박세혁은 "이제 통증은 사라졌다. 늦게 올라왔으니 더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인성 두산 배터리 코치는 "더블헤더도 할 수 있겠다"는 말에 웃으며 "박세혁이 돌아와 정말 든든하다"고 반겼다. jiks79@yna.co.kr...
SK 1선발 켈리, 불펜피칭…"몸도 기분도 좋다" 2018-04-11 17:52:55
SK 투수코치는 "오늘 불펜피칭은 재활 훈련이 아니다. 평소처럼 실전 등판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켈리는 평소 선발 등판을 3일 앞두고 불펜피칭을 한다.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에서 1군 복귀전을 치른다는 의미다. 켈리는 3월 24일 롯데 자이언츠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오재원, 적시타 치고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 2018-04-10 19:40:10
카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3-0으로 앞선 4회초 2사 2루에서 삼성 선발 리살베르토 보니야를 상대로 2루 주자 김재호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우익 선상 2루타를 쳤다. 1루를 밟고 2루로 향하던 오재원은 갑자기 왼쪽 허벅지 뒤쪽을 움켜잡고는 절뚝거리며 겨우 2루에 도달했다. 두산은...
‘연수입 40억’ 박인비, 억 소리 나는 집 모습은? 2018-04-02 10:48:45
프로선수 출신인데 지금은 코치다. 일을 그만두고 나와 다닌다”며 소개했다. 이어 “약혼자이기 이전에 스윙코치이고 친구다. 심리적, 기술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박인비는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남편 남기협씨와 동반으로 출연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인비...
'홈런 군단 변신' kt 폭탄 타선, 터지고 또 터지고 2018-04-01 17:18:11
히어로즈에서 영입한 이지풍 트레이닝 코치의 지도와 선수들의 노력이 복합적으로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이지풍 코치의 영입 효과도 분명히 있다. 몸을 만들고 좋은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 자체도 달라졌다. 캠프에서 발사 각도를...
'2군 캠프로 간' 송은범, 투심으로 부활 예감…3경기 무실점 2018-03-30 08:49:00
버리고, 투심 위주로 투구하라"는 송진우 한화 코치의 조언도 송은범에게 힘이 됐다. 올해 1월 송은범은 절친한 후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개인 훈련을 했다. 오키나와는 한화의 1군 전지훈련 장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송은범은 1군 전지훈련 명단에서 제외됐다. ...
[ 사진 송고 LIST ] 2018-03-27 10:00:01
카 원전 장기 엔지니어링 계약 MOU 서명식 03/27 04:53 서울 진성철 기자회견하는 손흥민 신태용 03/27 04:54 서울 진성철 기자회견하는 신태용 감독과 손흥민 03/27 04:54 서울 진성철 폴란드전 마지막 점검하는 신태용 감독과 그란데 코치 03/27 04:57 서울 진성철 신태용, 독일전 대비한 폴란드전을 앞두고...
대행으로 16승, 정식으로 첫 승…한용덕 "외인 잘 뽑았다" 2018-03-25 17:40:06
명 코치를 거쳐 지난해 한화 지휘봉을 잡은 한 감독은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전 4-1 승리로 '정식 감독'으로 첫 승리 공을 챙겼다. 한화 포수 최재훈이 마지막 아웃카운트 공을 직접 한 감독에게 전달했다. 1987년 한화 전신인 빙그레에 연습생으로 입단해...
'개막 선발승' 삼성 윤성환 "토종 선발 혼자라 외로웠다" 2018-03-24 17:44:18
후 "스프링캠프 때부터 오치아이 에이지 투수코치께서 미리 개막전 선발 등판이라고 알려줘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준비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오늘 토종 선발이 혼자라 외롭다고 생각했지만, 준비를 많이 한 덕분에 호투할 수 있었다"며 "언제나 자신 있게 던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윤성환의...
한용덕 한화 감독 "김태균, 타석에 막걸리 붓더라" 2018-03-24 13:21:52
수석코치를 지내다가 올해 한화에서 처음 사령탑에 오른 한 감독은 감독으로서 처음 개막을 맞이하는 심정은 생각보다 담담하다고 했다. 그는 "작년에도 김태형 두산 감독이 편찮으실 때 잠깐 대행을 했다. 대행을 좀 해봐서 크게 다르다는 느낌은 없다. 경험이 있어서 여유가 생겼다"며"예전에는 그라운드에서 움직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