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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 1위 올라선 LG 김현수 "좋은 분위기 이어가겠다" 2018-06-02 21:08:31
후반에 다소 어렵게 갈 수 있었는데, 이형종이 마지막에 홈런을 쳐서 확실하게 경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특히 오늘 선발 임찬규가 잘 던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어제 초반에 조금 안 좋았는데, 오늘 타격코치님과 얘기하면서 집중적으로 연습한 것이 좋은 타격으로 나왔다.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유강남이 안쓰러운 류중일 감독 "잘 좀 쳐라" 2018-06-02 16:09:19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만난 류중일 LG 감독은 유강남의 타격 훈련을 유심히 지켜봤다. 류 감독은 "(유)강남이에게 다른 말은 안 했다. '잘 좀 쳐라'고만 했다"고 말했다. 자칫 부담을 가질까 봐 가벼운 어투로 말했지만 류 감독도 유강남의 타격 슬럼프가 안쓰럽다. 류 감독은 "선수 본인은 얼마나 답답하겠냐"며...
통산기록에서도 드러난 '타고투저'…에이스가 사라졌다 2018-05-29 09:30:16
2011년 작고한 '영원한 타격 천재' 장효조다. 1983년부터 1992년까지 10년간 뛴 장효조는 이 기간 4차례나 타격왕을 차지하는 등 통산 타율 0.331로 독보적인 1위다. 2위부터는 현역 타자들이 대거 순위표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투수들이 득세하던 KBO리그 초창기에 활동한 장효조의 천재성이 더욱...
한화의 조용한 특타…'정시 퇴근'하는 한용덕 감독 2018-05-24 09:42:09
= 한화 이글스 타자들은 올해도 꾸준히 '특별 타격 훈련(특타)'을 한다. 하지만 한용덕(53) 한화 이글스 감독은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 특타가 '상사의 지시'가 아닌 '자율'이라는 의미다. 한화 타자 중 몇몇은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연장 11회 혈전 끝에 두산 베어스를...
한국스포츠코칭학회, 24일 학술발표회 개최 2018-05-21 15:19:18
봅슬레이스켈레톤 감독, 서용빈 전 프로야구 LG 트윈스 타격 코치, 윤영길 한국체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한국스포츠코칭학회는 스포츠 현장의 코치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과 실제 적용 가능한 코칭 방법을 체계화해 한국 스포츠 현장의 코칭 수준을 향상하려는 목적으로 2015년 출범했다. emailid@yna.co.kr...
제동 걸린 영국 철도민영화… 런던-에든버러 구간 다시 국유화 2018-05-17 02:13:57
구간에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테이지코치와 버진이 합작해 만든 민간 사업자로 지난 2015년 철도 운영권을 획득했다. 이스트코스트는 2023년까지 철도 운영권을 얻는 대가로 33억 파운드(4조8천억원)를 제시했다. 그러나 승객수 등이 입찰 당시 전망했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이스트코스트는 2억 파운드(약...
[스포츠 마케팅] 한화그룹, 야구·골프·승마·사격 등 국위선양에 기여 2018-05-14 16:23:50
겸 타격코치, 송진우 투수코치 등 구단 출신 코칭스태프를 전격 영입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시즌 초 한화를 최약체로 분류했던 야구 전문가들을 머쓱하게 할 정도로 돌풍을 일으키며 순항 중이다. 매 경기 종료 전까지 끈질긴 승부를 이어가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한화이글스는 kbo 리그 상위권 다툼을 이어가고...
2군에서 후배·전 동료 만난 김태균 "초심 찾았습니다" 2018-05-14 10:10:13
타격코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고, 재활군에서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부상을 잘 치료했다"고 했다. 더 큰 자극을 준 이도 있다. 김태균은 4월 17일과 18일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나섰다. 김태균이 2군 경기에 출전한 건, 2009년 6월 이후 9년 만이다. 그사이에 부상으로 재활군에 내려간 적은 있지만, 부상을 회복하면...
12㎏ 덜어내고 성적 얻은 SK 이재원 "더 높은 곳 바라본다" 2018-05-13 06:00:02
SK 행복드림구장에서 만난 이재원은 "시즌을 앞두고 (정경배) 타격코치께 '올해는 무조건 볼넷 70개 이상 얻어 나간다'고 약속했다"며 "작년 풀타임을 뛰고 얻은 볼넷 개수는 말이 안 될 정도라 당연히 타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재원은 작년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2014년 12홈런, 2015년 17홈런,...
MLB 시애틀 감독, 딸 학위 수여식 참석 위해 '결장' 2018-05-11 08:45:10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 서비스 감독은 액타 벤치 코치의 빈자리는 스즈키 이치로가 대신할 것이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타격 기계' 이치로는 45세의 나이에도 올해 시애틀에서 현역 생활을 연장했으나 이달 초 구단의 특별 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그라운드를 떠났다. 그러나 시애틀 타임스는 이치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