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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8경기 연속 출루…베이브 루스 기록 넘본다 2018-07-11 11:01:43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이 볼넷으로 추신수는 48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면서 현역 선수 최장 출루기록 타이기록과 동률을 이뤘다.이날 보스턴 선발 우완 엑토르 벨라스케스와 상대한 추신수는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초구 스트라이크를 보...
전반기 마지막 경기, 한화 외인 휠러의 최종 테스트 2018-07-11 08:46:26
우타자의 몸쪽 공 제구가 통하는 날에는 순조롭게 투구를 이어간다. 반면 제구가 흔들리면 투구 수만 늘리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간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휠러에게는 타자를 압도할 승부구가 없다"고 단점을 지적하면서도 "그래도 휠러를 믿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현장 책임자는 선발의 한 축을 이루는 휠러를 감싸야...
[천병혁의 야구세상] 추신수 가치 입증한 출루율의 재조명 2018-07-10 06:00:08
성공해 텍사스 구단 사상 최장 기록을 수립했다. 아직 KBO리그에서는 덜 조명받고 있지만, 현대 야구에서 출루가 지닌 의미는 매우 크다. 전통적인 야구기록에서는 타율·홈런·타점을 타자의 최대 가치로 여겼으나 1990년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빌리 빈 단장이 OPS(출루율+장타율) 중심으로 선수를 기용해 저비용...
[ 사진 송고 LIST ] 2018-07-07 10:00:00
새 외인 타자 반 슬라이크 07/06 20:10 서울 안정원 2타점 김재호 07/06 20:17 서울 사진부 김현미 장관,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영향 점검 07/06 20:22 서울 안정원 역전 2타점 두산 김재환 07/06 20:22 서울 사진부 방통위-여가부, 디지털 성범죄 영상 유통방지 공동 대응 07/06 20:24 서울 안정원 난...
롯데 한동희 등 KBO 퓨처스 올스타 48명 확정 2018-07-06 11:37:39
│ │ 이도윤(한화) 김호재(삼성)│ │조원빈(고양) 류형우(LG),│ │이호연(롯데) 한동희(롯데) │ ├────────────────┼───┼────────────────┤ │조용호(SK) 예진원(화성) │외야수│김민혁(상무) 김석환(KIA)│ │ 이재율(고양) 문성주(LG)│ │ 김민섭(kt) 이동훈(한화)│...
[ 사진 송고 LIST ] 2018-07-05 15:00:01
육성 위한 심판 아카데미 진행 07/05 11:10 지방 박병기 보기만 해도 시원한 옥계폭포 07/05 11:10 지방 박병기 무더위 쫓는 폭포수 07/05 11:11 서울 김주형 대미 자동차 통상분쟁, 어떻게 대응하나 07/05 11:12 서울 김주형 대미 자동차 통상분쟁, 머리 맞댄 당정 07/05 11:13 지방 하남직 두산 유니폼...
다승 1위 후랭코프 13연승…27호 아치 로맥은 홈런 공동선두(종합) 2018-07-04 23:42:28
4번 타자 김재환은 이날 4타수 무안타에 볼넷으로만 한 차례 출루해 KBO리그 단일시즌 최다 연속 경기 안타 기록(31경기) 도전에 실패했다. SK 와이번스의 제이미 로맥은 시즌 27호 아치를 그리고 팀 동료 최정과 함께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연장 승부 끝에 팀의 끝내기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SK는 서울 고척...
박병호 "홈런왕 경쟁 밀렸지만…중요할 때 한 방 쳐야죠" 2018-07-04 06:00:09
이끌고 있다. 박병호의 6월 성적은 타율 0.383(94타수 36안타), 8홈런, 28타점이다. 팀이 기대하는 4번 타자 역할을 해주면서 '부상 병동' 넥센을 5위까지 끌어 올렸다.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 3연전을 앞두고 만난 박병호는 "저번 달에는 그래도 한국 복귀해서 (가장) 좋았던 달이었던 것...
추신수, 멀티 히트+사구…40경기 연속 출루(종합) 2018-06-28 11:38:55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사구를 올렸다. 전날(27일)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쳐 극적으로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연장한 추신수는 28일에는 첫 타석부터 손쉽게 출루에 성공했다. 1회말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클레이턴 리처드의 4구째 시속 129㎞ 슬라이더가 추신수의 등을...
추신수, 몸에 맞는 공으로 40경기 연속 출루…팀 역사상 4번째 2018-06-28 11:18:57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부터 1루를 밟았다.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클레이턴 리처드의 4구째 시속 129㎞ 슬라이더가 추신수의 등을 때렸다. 이후 딜라이노 드실즈의 희생 번트로 2루까지 갔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추신수는 2번째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났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