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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은 괴물' 오타니, 빅리그 3경기 연속 홈런포(종합) 2018-04-07 14:44:03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0-6으로 뒤진 2회말 2사에서 중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오타니는 2볼에서 오클랜드 우완 선발 다니엘 고셋의 3구째 93.8마일(약 151㎞)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MLB닷컴의 통계전문 사이트인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여기는 오거스타!] 펄펄 난 스피스… 악몽 꾼 가르시아 2018-04-06 18:03:08
타이기록이다. 1978년 토미 나카지마는 13번홀(파5)에서, 1980년 톰 와이스코프는 12번홀(파3)에서 13타를 기록했다. 38년 만에 이들 이름 옆에 가르시아가 추가된 것이다.한·중·일 그린 재킷 쟁탈전 중국 ‘기선’골프 사상 여섯 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연합이매진] 섬진강 이색 명소 두 곳 2018-04-06 08:01:24
나무에 매달린 밧줄 그네와 집라인(Zipline)을 즐길 수 있다. 5m 높이의 나무 위에 지어진 오두막 '둥둥나무집'에서는 어린 시절 '톰 소여의 모헙'이나 '이웃집 토토로'를 보며 꿈꾸던 로망을 잠시나마 실현할 수 있다. 체험학습장에서는 도깨비방망이를 만들어 보고, 도깨비전통문양 떡살도 찍어...
'2호포' 오타니, 또 겸손한 소감…"클루버의 실투였습니다" 2018-04-05 11:43:58
친 후 오타니에 대한 평가가 더 높아졌다. 오타니가 4일 톰린을 상대로 3점포를 쐈을 때, 한 미국 팬은 ESPN 야구 담당 기자 데이비스 션필드의 트위터에 "톰린에게는 우리 할머니도 홈런을 칠 수 있다"고 쓰며 첫 홈런의 가치를 낮게 봤다. 톰린은 지난해 141이닝 동안 23홈런을 내줬다. 클루버는 다르다. 클루버는 지난...
오타니, 클루버에 2점포…이틀 연속 홈런에 멀티히트(종합) 2018-04-05 09:51:21
승리투수가 됐고, 전날 클리블랜드전에서는 우완 조시 톰린을 상대 우중월 3점포로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장식했다. 한 시즌에 선발승을 거둔 뒤 곧바로 다음 경기에서 타자로 홈런을 친 것은 1921년 베이브 루스(1895∼1948) 이후 오타니가 처음이다. 오타니는 이날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오타니, 당신 진짜 뭔데? 2018-04-05 09:49:01
열린 셈이다. 오타니는 에인절스에서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대 진영에 공포감을 주고 있다. 오타니는 지난 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전날 클리블랜드전에서는 우완 조시 톰린을 상대 우중월 3점포로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일본 수준' 혹평하던 미국 야구계 발칵 뒤집어놓은 오타니 2018-04-05 09:45:46
열린 메이저리그 홈경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8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 5회 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상대는 그저 그런 투수가 아니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의 주인공인 오른손 에이스 코리 클루버였다. 일본에서처럼 미국에서도 투수와 타자를 겸하는 오타니는 지난 2일 오클랜드...
오타니 공포증 `역대급` 2018-04-05 08:46:48
열린 셈이다. 오타니는 에인절스에서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대 진영에 공포감을 주고 있다. 오타니는 지난 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전날 클리블랜드전에서는 우완 조시 톰린을 상대 우중월 3점포로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05 08:00:05
NC전서 어린이 팬 위한 '두린이날' 이벤트 180404-0725 체육-0043 15:21 울산선관위,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에 김도훈 감독 위촉 180404-0784 체육-0044 15:55 프로축구 부산, 부천 꺾고 막차로 FA컵 4라운드 합류 180404-0841 체육-0045 16:27 '시작도, 끝도 함께' NHL 세딘 형제, 은퇴 선언 180404-0872...
오타니, 클루버에 동점 2점포…이틀 연속 홈런 '쇼' 2018-04-05 07:31:08
승리투수가 됐고, 전날 클리블랜드전에서는 우완 조시 톰린을 상대 우중월 3점포로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장식했다. 한 시즌에 선발승을 거둔 뒤 곧바로 다음 경기에서 타자로 홈런을 친 것은 1921년 베이브 루스(1895∼1948) 이후 오타니가 처음이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