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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92년만에 첫 여성 주심 탄생 2022-11-30 09:35:51
딴 프라파르는 2019년 여성 최초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심판이 됐다. 2020년 12월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 주심으로 배정돼 또 한 번 대회 사상 최초가 됐고, 지난해 3월에는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G조 2차전 네덜란드-라트비아전 주심을 맡았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벤투 감독, 무전 지휘도 불가…`가나전 고별전 될까` 2022-11-29 17:30:08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한 번 더 그라운드에서 태극 전사들을 지휘할 수 있을까. 한국은 12월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치른다. 1무 1패로 조별리그 탈락의 위기에 빠진...
SOK-K리그 국제통합축구 첫 개최 2022-11-27 18:34:15
이용훈)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공동 주최한 ‘2022 국제통합축구 클럽컵 대회’가 27일 전북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 경기장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해외초청팀 자격으로 스페인 발렌시아CF 통합축구단이 참가했고 국내에서는 경남FC와 부산아이파크 통합축구단, 현대모터스 통합축구단이 참여했다....
[월드컵] "김민재, 진정한 전사" 나폴리 언론, 부상투혼에 박수 2022-11-25 01:11:02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후반전 도중, 상대 공격수를 쫓아가다가 잔디에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부상 우려가 있었지만, 김민재는 의료진의 체크를 받은 뒤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와 경기 끝까지 든든하게 수비 라인을 지켰다. 한국...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국제 통합축구 클럽컵 25일 개막 2022-11-24 16:07:31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가 공동 주관하는 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국제 통합축구 클럽컵(이하 국제 클럽컵)이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전북 완주군 전북 현대 클럽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프로축구팀과 연계된 통합축구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국내외에서 선발·초청된 총 4개 팀이...
23골 손흥민 vs 31골 수아레스…오늘밤 EPL 득점왕 맞대결 2022-11-24 09:19:30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월드컵에서 2차례 우승한 우루과이는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로 H조에서 포르투갈(9위) 다음으로 높다. 한국은 28위다.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손흥민 vs 수아레스…전국 12곳 4만명 거리응원 2022-11-24 07:26:37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월드컵에서 2차례 우승한 우루과이는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로 H조에서 포르투갈(9위) 다음으로 높다. 한국은 28위다.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축구명문 맨유 매물로 나오나…주가 급등 2022-11-23 18:12:23
프로축구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맨유는 2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사회는 신규 투자 유치, 매각 등 미래를 위한 전략적 대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에이브럼 글레이저와 조 글레이저 공동 구단주는 “맨유의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할 모든...
카타르, 월드컵 준비에 300조 쏟아부었다…'돈 잔치 축구대회' 2022-11-20 18:24:04
국제축구연맹(FIFA)이 출전 국가 축구협회 등에 나눠주는 상금 규모도 역대급이어서다. 대한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FIFA가 이번 월드컵에 내건 상금은 4억4000만달러(약 6256억원)다. 4년 전 러시아 월드컵(4억달러)을 웃도는 사상 최대 규모다. TV 중계권료 등 FIFA의 수입이 그때보다 늘어난 덕분이다. 우승팀이 받는 돈은...
대학 교수직 던지고 심판 택한 美 여성 카타르서 뛴다 2022-11-16 15:35:22
제8회 세계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보조심판으로 가기 2주 전 토슨대학 조교수를 사직했고, 이후 축구 심판 직업에 전념해 이번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올랐다. 미국에 있는 프로심판기구(PRO)의 마크 가이거 이사는 "그녀는 자신이 하는 일 모두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사람"이라며 "결코 적당히 만족하는 일이 없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