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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오해영보다 공감될 캐릭터…'사랑의 온도' 올려볼게요" 2017-09-14 15:44:00
워낙 예의가 깍듯하게 바르다. 늘 '선배님, 선배님' 하니 연인 연기를 하는 게 꼭 안 맞는 옷을 입은 것 같기도 했다"면서도 "세종 씨가 '듀얼'이라는 어려운 작품을 하고 와서인지 남자가 됐다. 대본을 맞춰보려 마주 앉은 자리에서 3초 만에 '친구가 아니라 남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연대생 만난 홍준표 "청년들, 한국당 예쁘게 봐달라" 2017-09-14 15:20:37
예의라고 해서 그냥 정장 입고 왔죠. 대북 문제, 청년 일자리 문제, 어떤 분야라도 좋으니 질문 부탁합니다. 그냥 홍준표라고 편하게 불러주세요.(웃음)"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연세대 사회학과 학생들 대상으로 '깜짝 특강'에 나섰다. 홍 대표는 "대통령이 탄핵 당한 정당이라는 이유로 그나마...
[정갑영 칼럼] '배려의 손수건'을 들고 나가보자 2017-09-10 18:29:59
것”이라며 “예의 바른 시대의 마지막 흔적”이라고 답한다. 눈물을 연상케 하는 손수건이 타인에 대한 배려의 상징으로 인용되며, 마지막 장면도 손수건에 대한 은유로 끝난다.사춘기의 감성 어린 대사 같은 장면이 갑작스레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타인에 대한...
개편 첫 수능 '폭탄 돌리기'…"고1 반색·중3 안도·중2 경악" 2017-08-31 10:30:10
돌리기'…"고1 반색·중3 안도·중2 경악" 중3 "재수 못 하니 1년 유예 의미 없어", "대입 종합대책 내놔야"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교육부가 31일 수학능력시험 개편을 1년 미루기로 한 것을 두고 교육현장에서는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충남지역 한 중학교 교사 이모(33)씨는 "수능...
정치적 시선 넘어서…'택시운전사' 송강호, 좋은 작품에 대한 소신 (인터뷰) 2017-08-02 08:47:00
떨다가도 "빨리 대답하는게 감독과 제작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던 시절"이라고 설명했다.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세상에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와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의형제', '고지전'의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강호는 이...
김진욱 감독 "투수, 화날 땐 욕해도 된다…손만 조심" 2017-07-08 17:18:23
예의를 강조하는 KBO리그에서 젊은 선수까지 그러긴 쉽지 않다. 김 감독은 "후배들은 아무래도 선배 눈치를 봐야 하니 소리 지르고 하긴 힘들 거다. 어제 경기가 비로 취소되니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정성곤이 잔뜩 화가 난 얼굴로 더그아웃에서 인상을 쓰고 있더라. 그런 게 야구에 대한 욕심이자 투쟁심 아니겠는가. 좋게...
[숨은 역사 2cm] '사약 약효 천차만별' 16잔 마시고도 멀쩡했다 2017-07-05 08:00:15
사건을 형법 틀에 넣어 자꾸 하려고 하니 수많은 증인을 부르게 돼 재판관에게 큰 폐를, 특검에게도 수고를 끼쳤다"며 특검 수사의 순수성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블랙리스트 혐의에는 "비서실장은 대통령 수석비서관에게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김 전 실장이 언급한 도승지는 현재...
[인터뷰] 박둘선이 전하는 ‘비움’의 미학 2017-06-29 14:50:00
건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겸손하고 예의 바른 성품을 잃지 않는 모습이다. 모델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강동원 씨 팬이다(웃음). q. 본인의 취향에 가장 가까운 모델은 1순위는 장윤주다. 몸매도 글래머러스해서 정말 섹시한 친구다. 그리고 워킹은 내가 본 모델들 중 최고다. 섹시한 워킹은 윤...
한국당 전당대회, 洪 '대세론' 주장…元·申 '뒤집기' 총력 2017-06-25 07:00:06
토론 출연에 적극적이지 않다. 신 호부는 "홍 후보가 끝까지 TV 토론 출연을 거부할 경우 오는 25일 제1차 합동연설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원 후보와 합의했다"며 "홍 후보는 자신이 인지도가 높아 유리하다고 판단하니 TV 토론 없이 쉽게 당대표 자리에 등극하려고 하겠지만, 이는 국민과 당원에 대한 기본 예의가...
與-2野 원내대표 회동, 추경 등 현안 온도차…장외 신경전도(종합) 2017-06-20 18:38:34
7월 국회의 업무보고를 받아야 하니 그때 운영위를 열어서 업무보고를 통해 그것(인사검증 시스템)을 따지면 되지 않겠느냐고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에 가서 논의를 해봐야겠다는 단서를 달았지만, 청문회 과정에서의 자료문제, 증인채택 문제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는 얘기를 우 원내대표가 했다고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