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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러 한국문화원, 모스크바 문화중심가 아르바트에 재개원 2021-11-13 04:16:12
배 주러 대사와 위명재 문화원장, 미하일 슈비트코이 러시아 대통령 국제문화협력 특별대표, 러시아 문화예술계 인사와 언론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사는 축사를 통해 "1990년대 한-러 수교 초기 주러 대사관의 문화활동 규모와 비교할 때, 새 문화원이 모스크바 시내 중심가의 자체 건물에 다채로운 문화시설을...
관광산업 재도약 선언…"2천 5백만 해외 관광객 유치" 2021-11-12 14:07:53
등 재미있는 한국 관광 홍보영상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와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한 캠페인 등을 통해 한국 관광 인지도를 높인다. 더불어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게임`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해 달고나 등을 담은 `케이(K)-박스`를 한국문화...
[월드&포토] 한국문화로 일어서는 남아공 오지 마을 2021-11-11 08:00:08
규율을 익힌 아이들은 최근 주남아공 한국대사배에서 우승팀의 주역이 될 정도로 실력이 출중합니다. 이어 학생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대륙의 생명력이 넘쳐나는 아프리카 전통춤에 이어 꼭두각시 춤의 앙증맞음이 보기 좋았습니다. 사물놀이 공연도 본토 한국 못지않게 신명이 넘쳤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
한미경제계 "기업 자율성·기밀 보호하며 세계공급망 재건해야" 2021-11-09 09:00:02
기자 = 한국과 미국 경제계 인사들이 기업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민감한 기밀을 보호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재건에 협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미국 상공회의소와 '포스트 팬데믹, 글로벌 경제질서 변화와 한미경제협력'을 주제로 제33차 한미재계회의 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류승룡 필모에 방점 찍을 '장르만 로맨스', 영화계 훈풍 부를까 [종합] 2021-11-04 17:17:14
제 필모그래피의 방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배우 류승룡의 말이다. 한국 영화계의 '대들보' 류승룡이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왔다. 배우 조은지의 장편 연출 데뷔작 '장르만 로맨스'를 통해서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사설] 기업들 '워싱턴 대관업무' 강화…정부 제 역할 못한 탓 아닌가 2021-11-02 17:25:24
현지에서 ‘미니 정부’ 역할을 해야 할 주미대사관을 비롯한 관계 부처들은 무엇하고 있나. LG그룹까지 내년부터 ‘워싱턴DC 사무실’을 운영하면 4대 그룹은 전부 미국에서 독자적 대관업무를 벌이게 된다. 같은 계획을 세운 CJ, 기존 인원을 배로 늘린 한화를 비롯해 인력보강과 조직확대에 나선 한국 기업은 한 손으로...
산 사람과 살 사람 [임홍택의 새로운 세상 읽기] 2021-11-02 17:13:01
보고 외국인들이 한국을 굉장히 위험한 나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우리나라는 1년에 타인에 의해 사망하는 사람의 수가 456명이 넘지 않는 곳이다. 평생 살면서 군대를 빼면 총을 구경할 일도 없으니 총에 맞을 일도 없다. 하지만 우리 곁에는 매일 30명이 넘는 사람이 극 중 오일남처럼 난간 가장 높은 곳에서...
이라크서 첫 한국대사배 태권도 대회…600여명 참가 2021-10-28 21:58:20
한국대사배 태권도 대회…600여명 참가 한국 지원 전자 채점 장비도 전달…"양국 관계 발전 기대"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주이라크 한국대사관은 이라크태권도협회와 함께 처음 '한국대사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치러진 대회에는 이라크 내 60여개...
'위드 코로나'와 함께 한국 영화가 돌아온다 2021-10-26 16:56:30
두 배우가 주인공을 맡았다. 넷플릭스 영화 ‘콜’로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등을 거머쥔 전종서, 넷플릭스 시리즈물 ‘D.P.’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손석구가 로맨틱 코미디로 만났다. 전종서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 역을, 손석구는 일도 연애도 잘 안 풀리는 우리 역을 연기한다. 이들은 이름, 이유,...
남아공서 코로나19 이후 첫 태권도대회 '열기'(종합) 2021-10-24 04:08:55
한국대사배 태권도대회가 23일(현지시간) 프리토리아 대학 체육관에서 열렸다. 제11회인 이번 대회에는 남아공 전국 9개 주 출신 선수 130명을 포함해 코치진까지 143명이 참가했다.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감안해 관중은 많지 않았지만, 선수 경기 시간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