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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베를린] 식민지 학살 속죄탓인가…베를린 점령한 아프리카 예술 2018-09-02 07:35:01
모니터에는 2003년 작고한 미국 출신 흑인 재즈 음악가이자 인종차별 반대운동을 벌인 니나 시몬의 공연 장면이 흘러나왔다. 전시장 한편에서는 흰색 비닐 벽 뒤에서 여성들이 격렬한 안무를 했다가 갑자기 멈춰선 채 침묵의 시간을 연출했다. 나이지리아 동부 여성들이 권력집단에 저항해 벌이는 시위 형태를 담았단다....
'솔의 여왕' 프랭클린 '하늘 무대'로…노래로 추모한 장례식 2018-09-01 09:54:13
침례교회인 그레이터 그레이스 템플에서 거행됐다. 전설적인 디바답게 그의 장례식에는 가족·친지 외에도 가수 스티비 원더, 스모키 로빈슨, 아리아나 그란데, 목사 제시 잭슨, 앨 샤프턴, 빌·힐러리 클린턴 부부 등 연예계, 정계, 종교계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추모객들은 그레이터 그레이스 템플의 4천여...
[주요 기사 2차 메모](31일ㆍ금) 2018-08-31 14:00:02
▲ 동맹휴업에 촛불문화제…명성교회 세습에 반발 잇따라(송고) ▲ 시민ㆍ문인 함께 즐기는 '문학주간 2018' 전국서 진행(송고) ▲ 방탄소년단 신보, 발매 첫주 86만장 판매(송고) [동포ㆍ다문화] ▲ 日 하키협회 로고에 전범기 디자인…서경덕 "사용말라" 항의(송고) ▲ '블랙코리아' 제니 강, 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8-14 08:00:05
'화들짝'…중국, P2P 대출 고강도 대처 180813-0846 외신-009017:06 이집트 경찰, 콥트교회 테러시도 관련 6명 체포 180813-0848 외신-009117:07 [PRNewswire] CIFF Shanghai 2018 will be displaying new products and choice 180813-0850 외신-009217:08 [PRNewswire] 한국 국회 대표단, Heaven Springs의 대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8-13 15:00:04
미국시장 뚫는다 180813-0489 외신-005612:04 흑인 007 제임스 본드 탄생하나…영국 흑인배우 엘바 기용? 180813-0490 외신-005712:15 차이잉원 대만 총통, 미국 LA 도착…미중관계 또 경색되나 180813-0492 외신-005812:20 중국 톱스타 TV 출연료, 시즌당 82억원 이상 못 받는다 180813-0502 외신-005912:45 미국, 100년전...
"시카고 시장, 총기폭력 해결 위해 트럼프 도움 요청해야" 2018-08-08 14:28:23
점차 커지고 있다. 시카고 저소득층 흑인·히스패닉계 다수 거주지역이자 범죄 다발지역인 웨스트사이드의 라 숀 포드 일리노이 주 하원의원(46·민주)은 7일 폭스뉴스 '폭스 앤드 프렌즈'에 출연, "이매뉴얼 시장이 임의로 시카고를 '트럼프 금지 구역'(Trump-Free-Zone)으로 선언한 것에 개의치 말고,...
"난민 반대 伊 내무장관이 증오 분위기 조성" 2018-07-31 15:34:43
흑인 선수 계란 맞아 눈 부상…인종차별 범죄 극성 (서울=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강력한 반(反) 난민 정책을 펴고 있는 극우 내무장관 탓에 이탈리아에서 인종차별주의자들의 무차별 공격 등 증오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탈리아 야당은 마테오 살비니...
KFC 창업자 유족 "할아버지는 흑인비하 단어 쓴 적 없다" 2018-07-20 03:14:39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편견으로 가득 찬 슈내터가 다른 사람을 물고 늘어지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애덤스는 "할아버지는 어떤 누구에 대해서도 편견을 가진 적이 없는 분"이라며 "2천만 달러 넘는 거액을 흑인 교회에 기부한 적이 있는 분인데 그런 단어를 썼을리 없다"고 강조했다. oakchul@yna.co.kr (끝)...
알록달록한 미로 사이로… 아련히 들려오는 '쿠바의 恨' 2018-06-17 14:58:37
지방 교회 옆에 살고 싶은 지역 주민을 피하기 위해 구부러진 길을 조성했다고 한다. 현지인들은 마을이 자연스럽게 들어섰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람들은 어떤 현상에 대해 결과론적 해석을 한다. 어쨌든 카마구에이의 명물은 미로 같은 골목길이다. 쿠바 최고 도예가와 독립운동가의 도시카마구에이 거리는 1530년대부터...
[북미정상회담] 美 인권운동가 잭슨 목사, 회담 성공 기원 2018-06-12 07:40:12
감독과 UNIC 교회개발 디렉터 마틴 리 목사(한국명 이종민) 등이 다리를 놓았다고 전했다. 시카고 북서교외도시 윌링에 소재한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는 일제 강점기 미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이 설립한 교회라는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시카고 지회 이진 위원은 "흑인사회의 영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