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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유해란 프로 스코어를 맞춰라` 이벤트 진행 2022-06-03 10:10:38
통해 드라이버 5명(테일러메이드 스텔스플러스), 퍼터 5명(테일러메이드 TP하이드로 블라스트 델 몬트#7)을 증정한다. 다만 유해란 프로의 최종스코어가 언더파인 경우에만 경품을 제공한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후원 선수의 우승을 기원하며 고객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골프가 대중화되고...
양지호, 생애 첫 트로피…"아내 말 잘 들은 덕분" 2022-05-29 17:19:11
이날 6언더파 66타를 친 그는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프로 데뷔 14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양지호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박성국에게 2타 뒤진 공동 4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다. 하지만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단숨에 따라잡았다. 이날 하루에만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더 강해졌다"던 우즈, 부활은 고사하고 컷 통과도 못할 위기 2022-05-20 17:34:20
1언더파 69타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메이저대회 첫 커트 통과에 도전하는 그는 “지난주 기운을 이어간다면 일요일까지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즈를 꺾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 챔피언에 오른 양용은(50)은 1오버파 71타를 기록해 김시우(27) 등과 공동 38위에 올랐다....
"골프 참 어렵다"던 박성현, 그래도 부활 향해 한계단 올라섰다 2022-05-16 13:09:47
45위. 특별히 주목할만한 성적은 아니다. 하지만 16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박성현(29)이 기록한 성적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전날 62위까지 떨어진 뒤 일궈낸 성과이기 때문이다. 이날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CC(파72·6656야드)에서...
이경훈, PGA투어 '타이틀 방어' 성공…한국 선수 최초 2022-05-16 07:39:46
사례다. 이경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친 그는 2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1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상금은 163만8000달러(약 21억원). 지난해 5월 열린 이 대회에서...
"고진영에게 한 수 배웠다"던 김태호, 샷 이글로 선두 질주 2022-05-12 18:38:54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섰다. 공동 2위 그룹과는 1타 차다. 올 시즌 출전한 2개 대회에서 컷 탈락했으나 3번째 대회에선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김태호는 파5홀이면 웬만해선 2온을 노릴 정도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던 선수. 아마추어 땐 호심배 아마추어 선수권을 제패하고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등...
3년 침묵 깬 조아연, 처음부터 끝까지 1위 2022-05-08 17:37:36
14언더파 202타를 쳐 우승했다. 준우승을 기록한 이가영(23)을 4타 차로 따돌렸다. 2019년 데뷔한 조아연은 동기 박현경, 임희정과 함께 ‘2000년생 트로이카’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했던 선수다. 데뷔 첫해에 2승을 하고 신인상을 받았다. 2019년 9월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이후 3년 가까이 무관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6연속 버디, 우리가 알던 고진영의 '컴백' 2022-04-29 17:35:59
7언더파 64타를 치며 우승 사냥에 나섰다. 고진영의 4월은 잔인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였던 셰브런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53위를 기록했고, 2주 뒤 출전한 디오임플란트 LA오픈에서는 공동21위에 그쳤다. 특히 LA오픈 3, 4라운드는 악몽이었다. 3라운드에서는 진흙에 빠진 공을 그대로 쳤다가 ‘쿼드러플 보기’를 냈고...
쿼드러플 보기·4퍼트는 잊어라…고진영, 세계 1위 본색 드러내다 2022-04-29 16:27:26
7언더파 64타를 치며 우승 사냥에 나섰다. 고진영의 4월은 잔인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였던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53위를 기록했고, 2주 뒤 출전한 디오임플란트 LA오픈에서는 공동21위에 그쳤다. 특히 LA오픈 3, 4라운드는 그에게 악몽같은 기록을 남겼다. 3라운드에서는 진흙에 빠진 공을 그대로 쳤다가 쿼드러플...
'유해란 전성시대' 왔다…3·4위 이어 우승까지 2022-04-24 18:16:16
2언더파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올 시즌 세 번째 대회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통산 5승. 유해란은 올 들어 매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3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4위에 오르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우승상금으로 1억44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