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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부커, 시즌 최고 59점 활약에도…피닉스, 유타에 져 4연패 2019-03-26 14:17:15
트레일블레이저스는 브루클린 네츠와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48-144 승리를 따냈다. 32점 16리바운드로 맹활약한 포틀랜드의 센터 유수프 누르키치는 연장 2차전 리바운드를 다투다 왼쪽 발목이 돌아가는 큰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최근 무릎을 다친 맥컬럼에 이어 누르키치까지 쓰러진 포틀랜드는 플레이오프에서...
안테토쿤보 vs 하든 MVP 대결 안갯속…27일 마지막 맞대결 2019-03-26 11:01:22
13명이 안테토쿤보를, 10명이 하든을 택했고, 나머지 2명은 둘 중 하나를 고르기 어렵다고 답했다. 실제로 두 선수 모두 자격은 충분하다. '그리스 괴인' 안테토쿤보는 이번 시즌 평균 27.4득점에 12.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밀워키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리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 사진 송고 LIST ] 2019-03-26 10:00:03
홍기원 치열한 리바운드 다툼 03/25 19:20 지방 홍기원 김보미 '내 공이야' 03/25 19:22 지방 홍기원 김한별 '슛' 03/25 19:27 지방 홍기원 박지수 '블록슛' 03/25 19:29 지방 홍기원 박지수 '내가 막는다' 03/25 19:40 지방 홍기원 돌파하는 박하나 03/25 19:41 지방...
[여자농구결산] ③대기록 남긴 임영희·박지수…'기록풍년' 2019-03-26 09:01:04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고, 2월 용인 삼성생명전에서는 최연소 1천 리바운드 기록까지 달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혜진(우리은행)이 가지고 있던 최연소 100스틸 기록마저 새로 수립하며 '역대 최고급 기량'을 가진 선수임을 증명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박지수는 블록슛 1위(1.88개), 리바운드 2위(11.69개)는...
[여자농구결산] ②역사로 남은 임영희…새 역사 시작한 박지현·이소희 2019-03-26 09:01:03
2순위로 OK저축은행의 지명을 받은 이소희는 데뷔 초기엔 박지현보다 시선을 덜 받았지만, 정상일 감독의 신임 속에 많은 기회를 얻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자신감과 당돌함이 특히 돋보이는 그는 스피드가 워낙 좋아 수비, 돌파에서 발군의 기량을 뽐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정규리그 15경기에 출전해 평균 17분...
[여자농구결산] ①KB시대 활짝…막 내린 우리은행 6년 집권 2019-03-26 09:01:00
리바운드(3위), 3.0어시스트(10위), 1.7블록슛(2위)의 성적을 내고 KB가 우리은행의 독주를 가로 막는 데 큰 힘을 실었다. 삼성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 3경기에서는 정규리그의 두 배 가까운 평균 25.0점을 뽑고 12.0리바운드, 2.0어시스트, 1.7블록슛을 기록하며 더욱 펄펄 날았다. 박지수뿐만이 아니다. KB는 강아정,...
MVP 이정현 vs MVP 전담 수비수 최진수, 27일 3차전서 또 격돌 2019-03-26 07:35:42
4리바운드로 전체적인 개인 기록이 떨어졌다. 공교롭게도 2015-2016시즌 정규리그 MVP가 양동근이었고, 올해 정규리그 MVP는 이정현이다. 최진수로서는 플레이오프라는 중요한 무대에서 자신보다 키가 작고 빠르면서 포지션도 다른 MVP 선수를 또 막게 된 셈이다. 2차전에서 이정현은 2점 야투 성공률 29%(2/7), 3점슛...
오리온 3점 슛 17개 폭발…6강 PO 1승 1패 '원점'(종합) 2019-03-25 22:02:31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먼로(18점·12리바운드·8어시스트), 이승현(19점), 최진수(18점), 허일영(12점) 등이 공격을 주도했다. 1차전에서 기선을 잡았던 KCC는 31득점의 브라운 외에 이정현이 12점에 묶이면서 홈 2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정현은 23일 1차전에서는 26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오리온 3점 슛 17개 폭발…6강 PO 1승 1패 '원점' 2019-03-25 21:25:54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먼로(18점·12리바운드·8어시스트), 이승현(19점), 최진수(18점), 허일영(12점) 등이 공격을 주도했다. 1차전에서 기선을 잡았던 KCC는 31득점의 브라운 외에 이정현이 12점에 묶이면서 홈 2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정현은 23일 1차전에서는 26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여자농구 KB, 창단 첫 통합 우승…박지수 챔프전 MVP(종합) 2019-03-25 21:10:43
13리바운드, 블록슛 2개까지 더하며 이날도 승리의 주역이 됐다. 박지수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한 챔프전 MVP 투표에서 83표를 모두 휩쓸면서 정규리그에 이어 MVP 2관왕이 됐다. 챔프전 MVP도 역대 최연소 수상이다. 3쿼터 추격에 앞장선 쏜튼도 29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트윈타워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