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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힘들다고? MBC 5년 연속 흑자…6월 기준 186억 2024-08-01 14:14:25
결과 6월까지 잠정적으로 186억 원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MBC는 이로써 2020년(39억원), 2021년(684억원), 2022년(566억원), 2023년(77억)에 이어 2024년도 상반기까지 흑자매출을 이어가게 됐다. 이는 MBC 본사가 세운 목표를 186% 상회한 수치이다. 2024년 상반기 MBC 본사의 지상파방송 광고 점유율은 25.4%로 ...
美 서부 90여곳서 산불 '활활'…콜로라도 주민 1명 사망 2024-08-01 09:57:00
기준으로 39만1천200에이커(약 1천583㎢)를 태워 캘리포니아주 역사상 5번째로 큰 피해 규모를 기록했다. 이 산불의 피해 면적은 로스앤젤레스(LA)시(약 1천299㎢)보다 커졌으며, 서울 면적과 비교하면 2.6배 수준이 됐다. 이 화재로 파손된 건조물의 수도 360여채로 늘었다. 현재 5천800여명의 인력과 500여대의 소방차,...
넥슨게임즈, 신작 흥행 힘입어 신고가 행진…"여전히 저평가" 2024-08-01 09:40:51
9시 39분 현재 넥슨게임즈는 전일 대비 4300원(18.07%) 오른 2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2만8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달 초 주가가 1만5000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한 달 새 2배가량 오른 셈이다. 퍼스트 디센던트가 흥행에 성공하며 주가에 불이 붙었다. 지난달 2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한국 수영 자존심' 이주호, 배영 200m 준결승행 확정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9:17:20
경기에서 3조 2번 레인에 출전했다. 이주호 선수는 1분57초39의 기록을 세워 전체 10위에 올라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앞서 진행된 남자 배영 100m에선 54초65로 30위를 기록해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주호 선수는 파리올림픽 1순위 목표로 배영 200m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주호 선수의 결승행이 확정되면 한...
金만큼 빛난 수영 황금세대…"4년뒤 기다려져" 2024-07-31 18:14:48
스물일곱, 황선우는 스물다섯이 되는 해다. 수영 선수의 최전성기가 20대 초반이라고 하지만 관리만 잘한다면 나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9·미국)는 서른하나의 나이로 출전한 2016년 리우 대회 때 5관왕의 신화를 썼다. 4년 뒤를 기약한 김우민도 “이번 대회의 아픔을 4년 뒤에...
'제과왕국' 몬델리즈, 신흥국 실적 달콤하네 2024-07-31 18:08:36
4년간 연평균 11% 늘어 지난해 전체 매출의 39%를 차지했다. 인도, 중국, 멕시코 등 탄탄한 소비자 수요와 몬델리즈의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 합쳐진 결과다. 향후 매출의 절반 이상을 신흥국에서 거둔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공급량 증가에 따른 원재료 가격 하락 역시 몬델리즈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
건설사 시공능력 11년 연속 삼성물산 1위…현대·대우 2∼3위 2024-07-31 11:02:41
│39│효성중공업(주) │12,930 │↑2 │ ├─────┼────────────────┼────────┼─────┤ │40│에스지씨이앤씨(주) │12,229 │↓6 │ ├─────┼────────────────┼────────┼─────┤ │41│진흥기업(주)│11,255 │↑6 │...
공중부양?…단숨에 '올림픽 스타' 된 서핑 챔피언 2024-07-30 21:16:53
위에서 점수를 확인하고는 의기양양하게 다가오는 파도에 올라타 몸을 공중으로 띄우며 검지 손가락을 위로 치켜드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그 순간을 프랑스의 AFP통신 기자 제롬 브루예(39)가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았고, 메디나가 해수면에 떨어지기 직전 순간을 찍은 이 사진은 지금까지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인기...
[올림픽] 파리 새 명물된 열기구 성화대에 방문객 줄이어 2024-07-30 21:00:58
일반에 무료 개방하고 있다. 질서 유지를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받았는데 총 10만장의 무료입장권이 하루 만에 동났다. 이에 29일(현지시간) 1만9천500장의 무료입장권을 새로 배포했으나 이 역시 순식간에 예약됐다고 일간 리베라시옹은 보도했다. 시간당 출입 인원은 300명으로 제한돼 있다. 프랑스...
[올림픽] 보드 매달고 공중부양, 실화?…브라질 서핑 챔피언 사진 화제 2024-07-30 20:35:42
위에서 점수를 확인하고는 의기양양하게 다가오는 파도에 올라타 몸을 공중으로 띄우며 검지 손가락을 위로 치켜드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그 순간을 프랑스의 AFP통신 기자 제롬 브루예(39)가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았고, 메디나가 해수면에 떨어지기 직전 순간을 찍은 이 사진은 지금까지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