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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주 강세에 나스닥 1.24% 상승…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 [모닝브리핑] 2025-01-07 07:05:57
만 폭스콘이 인공지능(AI) 서버 특수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을 내놓자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6일 엔비디아 3%, TSMC 5%, ASML 7% 이상 주가가 뛰었고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10%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24% 상승한 1만9864.98을 기록했습니다. S&P 500지수도 0.55%...
[CES 2025] 삼성전자 "'홈 AI'로 초개인화된 맞춤형 경험 제공" 2025-01-07 07:00:02
번역', 사용자의 취향을 반영해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생성형 배경화면' 등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터치형 스크린을 탑재해 연결성과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스크린 가전 신제품도 선보였다. 특히 9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신제품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는 냉장고 속 식재료를 자동 인식해 푸드...
뉴욕증시 혼조세, 엔비디아 최고가 경신...CES 2025 개막 2025-01-07 06:55:57
미국 12월 서비스업 PMI 56.8로 2년 9개월 만에 최고치. 미국 경제 상황 강세 인식 속 장기물 위주 국채 강세. 다만 3년물 국채 입찰 부진으로 단기물 약보합세. - 트럼프 측 선별 관세 검토 소식에 달러화 소폭 하락. 달러 인덱스 107선까지 하락 후 108선 회복, 엔달러 환율도 유사한 움직임. 원달러 환율 1459원대 거래....
백악관, '사임 발표' 트뤼도에 "미국의 충실한 친구" 2025-01-07 06:47:19
미국 백악관이 6일(현지시간) 9년 만에 정상 자리에서 내려오겠다고 발표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 대해 "미국의 충실한(stalwart) 친구"였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트뤼도 총리는 미국의 충실한 친구였다"며 미국은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하는 캐나다와 그 국민들과...
달러-원, 트럼프 관세정책 변화 가능성에 급락…1,459원 마감 2025-01-07 03:20:14
보좌진이 미국의 국가·경제 안보에 핵심적인 수입품만 포함하는 보편적 관세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그간 모든 수입품에 대해 10~20%의 관세를 물리겠다는 입장에서 후퇴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에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장중 107.750까지 하락했다....
'트럼프 당선' 공식 인증에 비트코인 상승…10만달러선 탈환 2025-01-07 03:05:14
4.1% 오른 10만2천81달러를 기록했다.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9만4천달러선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5일 밤 9만8천달러선으로 오른 데 이어 6일 오전 가파르게 상승해 10만달러를 넘어섰다.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해 12월 19일 이후 18일 만이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도 전날보다 2.0% 오른 3천701.27달러에...
中전기차에 선점당한 멕시코 "경형 전기차 독자개발·생산할 것" 2025-01-07 02:16:47
카푸아노는 "차량 가격을 9만∼15만 페소(650만∼1천100만원 상당) 범위에서 책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올리니아 첫 모델을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막에 맞춰 공개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멕시코는 미국·캐나다와 함께 내년 월드컵을 공동 개최한다. 엘피난시에로와 엘에코노미스타...
트럼프측, 오는 10일 예정된 '입막음돈 사건' 형량선고 보류요청 2025-01-07 00:14:26
면책특권을 이유로 소송을 기각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머천 판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머천 판사는 트럼프 당선인의 신분을 고려해 징역형은 배제할 것임을 시사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2016년 대선 직전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에게 과거 성관계 폭로를 막으려고 13만달러(약 1억9천만원)를 건...
러 유조선 기름 유출돼 돌고래 32마리 떼죽음 2025-01-07 00:02:31
비상사태부는 크라스노다르 아나파와 템류크 지역 해안에서 9만6천t 이상의 오염된 모래와 흙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당국은 지난달 23일 최대 20만t이 석유제품에 오염됐을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사고를 "생태적 재앙"이라고 불렀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바이든, 한반도 11배 해역 "시추금지" 지정…트럼프 "해제할 것" 2025-01-06 23:35:27
대통령이 정면충돌하는 양상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석유 및 천연가스 시추와 그로 인한 피해로부터 (미 본토의) 동서 해안, 멕시코만 동부, 알래스카의 북베링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며 약 6억2천500만에이커(252만9천285㎢) 면적의 미국 연안에서 신규 원유·가스 개발을 금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