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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부폰' 돈나룸마, AC밀란과 2021년까지 재계약 2017-07-12 08:03:16
4년 연장했다. AC밀란은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돈나룸마와 2021년까지 재계약했다"라고 발표했다. 계약의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돈나룸마의 연봉은 600만 유로(약 79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7살의 나이로 이탈리아 대표팀에 역대 최연소 골키퍼로 발탁된 돈나룸마는 최근 AC밀란과 재계약...
AT마드리드, 토레스 지키고 테오 보냈다 2017-07-06 08:16:25
리버풀과 첼시, AC밀란 등을 거쳐 2015년부터 친정팀 AT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다. 토레스를 지킨 AT 마드리드는 19살의 신예 테오 에르난데스를 경쟁팀 레알 마드리드로 보냈다. 프랑스 태생인 테오는 2021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기로 했다. 경쟁팀인 AT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을 성사한 건 15년 만이다. AT...
18세 골키퍼 돈나룸마 오락가락 행보에 이적시장 '들썩들썩' 2017-06-26 08:57:21
것"이라고 덧붙였다. 돈나룸마의 AC밀란 잔류가 굳어지는 듯한 상황에서 반전은 또 나왔다. 그는 얼마 후 트위터에 "내 계정이 해킹당했다"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다고 말했고, 실제로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이후 닫혔다. 돈나룸마의 진의가 무엇인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은 것이다. 지난해 17세의...
'악동' 발로텔리, 니스와 1년 재계약…'러시아 월드컵 겨냥' 2017-06-26 07:17:11
단 1골밖에 넣지 못하는 부진에 빠졌고, 2015-2016시즌 AC밀란(이탈리아)으로 임대를 떠났다. AC밀란에서도 정규리그 20경기 동안 단 1골만 기록한 발로텔리는 지난 시즌 니스와 1년 계약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정규리그 23경기에서 15골을 포함해 컵대회 등을 합쳐 28경기에서 17골을 터트리며 부활에 성공했다. 니스...
베를루스코니 伊 전 총리, 정계복귀 시사…오성운동에 각 세워 2017-06-22 18:32:31
구단주로서 애착을 보여온 프로축구단 AC밀란을 중국 자본에 넘기고, 자신이 소유한 미디어세트의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등 은퇴 수순을 밟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그는 작년 12월 상원 축소를 골자로 한 개헌 국민투표에서 적극적인 반대 목소리를 내며 정치 활동을 재개한 데 이어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디어...
이탈리아 축구영웅 말디니, 테니스 선수로 전업 2017-06-19 08:37:06
강한 정신력을 갖고 있으며, 이를 코트에서 뿜어낸다"라고 전했다. 말디니는 1988년부터 2002년까지 이탈리아 대표팀 핵심 수비수로 맹활약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선 1985년부터 2009년까지 AC밀란에서만 647경기를 뛰었다. 이는 이탈리아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이다. 그의 등번호 3번은 AC밀란 영구 결번이다....
'부폰 후계자' 돈나룸마, 팬들의 가짜 뭉칫돈 투척에 봉변 2017-06-19 08:04:29
이적 시장에 나왔다. 돈나룸마의 결심이 알려지자 AC밀란 팬들은 '돈나룸마가 돈에 영혼을 팔았다'라며 격분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폴란드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21세 이하 대표팀 경기까지 찾아 그를 해코지했다. 돈나룸마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골키퍼 중 한 명이다. 그는 14세 때 AC밀란...
호날두 이적 선언에 유럽 명문구단 '들썩'…美·中도 관심 2017-06-18 09:28:11
맨유·생제르맹에 첼시·맨시티·AC밀란도 영입전 가세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가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럽 명문구단들이 앞다퉈 관심을 보이고 나섰다. 18일(한국시간) 영국·스페인 언론의 보도를 종합하면 호날두의 친정팀인...
일본축구대표팀 할릴호지치 경질설 “명분 없다” 2017-06-15 17:21:41
케이스케(AC밀란)는 할릴호지치 감독에 대해 “추진력이 있지만 고압적이다. 자유로운 플레이를 싫어한다”라고 평가했다. 몇몇 선수들도 할릴호지치의 독단적인 모습에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는 후문. 그러나 일본축구협회 타지마 고조 회장은 “결과(조1위)가 좋기 때문에 경질할 명분이 없다. 감독 교체는 득보다 실이...
'시진핑 축구굴기' 中기업, 해외 유명구단 M&A 물량공세 2017-06-14 13:03:19
'중국-유럽 스포츠'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을 7억4천만 유로(약 9천349억원)에 사들였다. 딕슨은 "축구 M&A는 여전히 엄청난 이익을 남기는 분야이며, 중국 정부가 이를 자국 이익으로 볼 경우 매매를 승인할 권한과 자유를 지녔다"면서도 "이러한 대규모 거래로 중국 축구가 최고 수준으로 올라설지는 의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