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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만 이기면 된다" 형님 리더십 빛났다 2013-11-01 23:28:30
주전 선수들이 부상에 허덕이고, 외국인 투수 농사에서도 흉작을 겪는 등 어려움에 부딪혔음에도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고 선수들이 즐겁게 그라운드에 나서도록 독려하며 선수단의 결속력을 다졌다. 후배를 믿고 기다리는 류 감독의 ‘형님 리더십’은 올해 한국시리즈에서도 더욱 빛을 발했다. 예상 밖에 타선이 터지지 ...
사자군단 기사회생, 한국시리즈 5차전 7 - 5 승리 2013-10-30 00:31:59
네 번째 투수 정재훈의 공을 받아쳐 1루수 옆을 스치는 2타점 우전안타를 날려 7-5로 승기를 잡았다. 삼성은 추가 득점에 실패했으나 9회말 ‘수호신’ 오승환이 마무리투수로 나서 1안타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신윤호, 은퇴 후 5년 만에 SK 복귀‥ 투수 3관왕 실력 보여주나 2013-10-27 13:20:10
팔 상태가 좋다. 기회만 주어진다면 마무리 투수로서 1~2이닝 정도는 충분히 소화할 자신이 있다"며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지고 싶다"고 현역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27일부터 일본 가고시마 마무리훈련에 참가하는 신윤호는 "마지막 유니폼을 벗은 구단이니 SK가 친정팀이다. 다시 친정팀에 돌아오게...
뉴욕양키스, 리베라 후임 오승환 러브콜? 2013-10-25 16:17:55
전했다. 양키스는 새로운 마무리로 거론되는 데이비드 로버트슨이 원래 맡던 8회에 나설 구원 투수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B내이션은 오승환이 시속 151∼154㎞의 직구와 사라지는 스플리터를 던진다고 설명한 뒤 7차례 올스타 선정, 올 시즌에는 4승 1패, 28세이브, 평균자책점 1.74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박경완, 은퇴하고 SK 2군 감독으로 '새출발' 2013-10-22 09:27:07
15승 투수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만큼 박경완은 투수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데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했다.뛰어난 투수 리드 못지않게 장타 능력도 빼어나 하위 타순의 4번 타자로 맹활약했다.그는 통산 2천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9를 남기는 데 그쳤으나 홈런 314개, 995타점을 수확하고 한 방을 과시했다.현대에서...
'끝판왕'은 이런 것…보스턴 투수 우에하라, ALCS서 MVP 2013-10-20 13:59:10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고 있는 일본인 투수 우에하라 고지가 아메리칸리그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서 mvp에 등극했다. 우에하라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alcs 6차전에 9회 마무리투수로 등판, 1이닝을 탈삼진 2개 포함 무실점으로 막고 5-2...
리즈 `10K 무실점` LG, 라이벌 두산에 2-0 승리 2013-10-18 09:08:41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투수 레다메스 리즈가 8이닝 동안 1피안타 2볼넷 무실점 10탈삼진을 기록하며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LG는 2회초 윤요섭의 우익수 희생플라이와 박용택의 2루타로 2점을 선취했다. 이후 수많은 찬스를 놓쳤지만 리즈에게는 2점이면 충분했다. 리즈는 8이닝 동안 5회초 홍성흔에게 단...
LA다저스 6차전 `커쇼`출격‥류현진에게 다저스의 운명이 걸렸다! 2013-10-17 10:06:29
투수 그레인키까지 적시타를 때려내 2-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3회초 세인트루이스는 카를로스 벨트란의 적시 3루타와 맷 홀리데이의 적시 2루타로 금방 2-2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자 이번엔 다저스가 홈런포를 가동시키며 달아나기 시작했다. 3회말 곤잘레스의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이어 5회말...
LA다저스, NLCS 5차전 6대 4 승리…그레인키 맹활약(종합) 2013-10-17 08:25:52
세인트루이스에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마무리 투수 얀센이 승리를 끝까지 지켜내며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갔다.출발은 신통치 않았다. 그레인키는 1회초 맷 카펜터에게 좌전안타, 카를로스 벨트란에게 볼넷, 맷 할리데이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만루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4번타자 맷 애덤스를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올해는 다르다, LG' 프로야구 최대 이변 1위! 2013-10-16 15:40:21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린 선발 투수가 세 명이나 나왔고 타선에서도 신구 조화가 완벽히 이뤄져 신바람 야구를 보여줬다. 그 결과 특급 마무리 봉중근은 구단 사상 역대 마무리 한 시즌 최다 세이브를 기록했고, 이병규가 0.348의 타율로 최고령 타격왕에 오르는 등 다양한 기록을 쏟아내며,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