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더스틴 존슨 · 잭 존슨, 발렌타인챔피언십 불참 2013-04-22 17:17:13
‘장타자’ 더스틴 존슨과 2007년 마스터스 챔피언인 잭 존슨(이상 미국)이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더스틴 존슨과 잭 존슨이 최근 불거진 한반도 긴장 고조를 우려해 대회 참가를 취소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두 선수는 지난달 조직위가...
우승 대신 양심 택한 데이비스, 첫날 선두 2013-04-19 17:11:01
같은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아일랜드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10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6언더파 65타를 쳐 2위와 1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데이비스는 그 사건 이후 지금까지도 우승컵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는 “항상...
LPGA 우승 노리는 김효주, `고3의 힘` 통했다 2013-04-19 08:12:33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일본·대만 프로 대회에서 우승한 뒤 프로 전향해 국내 투어에서 1승을 추가했다. 작년 7월 출전한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미국·유럽 투어에서 각각 최연소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여자 아마추어 세계 랭킹에서 104주째 1위다. 올...
中 12세 예워청, 유럽투어 최연소 출전…14세 마스터스 출전 관톈랑 이어 2013-04-18 17:34:35
14세6개월의 나이로 마스터스골프대회 최연소 출전에다 커트 통과 기록까지 세운 관톈랑(중국)보다 더 어린 중국 소년이 내달 유러피언투어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운다. 18일 afp통신에 따르면 예워청(사진)은 오는 5월2일부터 나흘간 중국 톈진의 빈하이레이크gc에서 열리는 볼보차이나오픈에 12세의 나이로...
그린재킷 입은 스콧 몸값 '상한가'…벤츠·롤렉스 등 스폰서 보너스 100만弗… 2013-04-16 17:38:27
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애덤 스콧(호주)이 세계 스포츠 마케팅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미국의 스포츠비즈니스저널은 스콧이 마스터스에서 그린재킷을 입으면서 스포츠마케터들의 스카우트 대상이 됐다고 1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잭 라마크래프트 m&c 사치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이사는 “호주인 최초의...
'LOL스타' 한국드림팀, 13만 명 투표 인기 폭발! 2013-04-16 11:52:56
마스터스에서 해맑은 웃음과 어퍼컷 세레모니를 선보인 mvp의 임현석 감독을 약 25.7% 차이로 크게 앞서고 있다. ▲ lol 올스타전 한국 대표팀 투표 화면 오진호 라이엇 게임즈 아시아 대표는 Ə일부터 보름 동안 진행되는 한국 드림팀 선발 투표가 반환점을 돌며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 한국을...
연장 3.5m 버디 잡은 스콧…호주의 그린재킷 '숙원' 풀다 2013-04-15 17:14:10
그레그 노먼의 3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지금까지 마스터스에서 총 7차례 준우승에 그친 호주인의 한을 풀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스콧은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두번째...
300야드 장타 날리는 '노먼 키즈' 2013-04-15 17:11:50
등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지금까지 미국 pga투어 9승 등 프로 통산 20승을 거뒀다. 스콧은 마스터스 우승으로 지난주 세계랭킹 7위에서 3위로 솟구쳤다. 미국 네바다주립대 재학 시절부터 타이거 우즈(미국)의 전 스승 부치 하먼의 가르침을 받았다. 캐디도 1989년부터 우즈를 도우며 메이저 14승 가운데 13승을...
4번째 마스터스 우승 조연한 名캐디 윌리엄스 2013-04-15 17:10:56
결별 애덤 스콧(33)이 호주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챔피언에 등극하는 과정에서 ‘베테랑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50·뉴질랜드·사진)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스콧이 “퍼팅을 하는 동안 윌리엄스는 나의 눈이었다”고 말할 정도였다. 스콧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확정...
'면죄부 논란'에 발목 잡힌 우즈 2013-04-15 17:10:02
거기까지였다. 남은 홀을 파로 마무리한 우즈는 마스터스에서 11번째 톱5에 오른 것에 만족해야 했다. 짧았던 우즈의 퍼팅만큼이나 우승까지 2% 부족했다. 우즈는 대회가 끝난 뒤 “분명히 기회가 있었다. 오늘 잘 쳤다면 나는 가장 높은 자리에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우즈는 “마지막 날 65타를 치면 우승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