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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조 2차 청문회, '가림막 증언' 논란 2013-08-19 19:04:54
의원들이 가림막을 '차단막'으로 표현하며 시정을 요구하고, 신기남 특위 위원장도 "그림자 놀이 하듯 그림자만 보여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고 동의하면서 오후 청문회에서는 가림막 밑부분을 30㎝가량 잘라내고 직원들의 가슴 아래 부분이 보이도록 한 상태에서 진행됐다.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오후 청문회에서...
권은희 전 수사과장 "김용판, 청문회서 허위 진술"…국정원 여직원 "댓글, 종북세력 선동에 대응" 2013-08-19 17:07:00
과장은 박영선 민주당 위원이 ‘김 전 청장이 권 전 과장에게 격려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 거짓말 아닌가’라고 묻자 “네. 거짓말”이라며 “사실을 말씀하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권 전 과장은 “당시 수사팀은 문제의 오피스텔에서 철수한 이후 새벽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지능팀 사무실에 올라가...
원세훈 "권영세와 대화록 상의…盧정부도 댓글작업" 2013-08-16 16:56:14
의원들은 “거짓말하지 마라”며 원 전 원장을 몰아붙였다. 원 전 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에도 국정원이 정권 홍보성 댓글작업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무현 정부 시절에도 당시 국정원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찬성, 남북정상회담 찬성 등 이런 정권 홍보 댓글작업을 했는가”라는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의...
[8월12일 '금융실명제 20년'] 與野, 너도나도 차명거래 전면금지 입법 경쟁 2013-08-06 16:57:58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도 개인 1호 법안으로 차명 거래 금지법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안 의원실 관계자는 “아직 1호 법안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경제와 정치 복지 분야의 법안을 한 개씩 준비하고 있으며, 경제 분야의 법안이 차명거래 금지법”이라고 말했다.법안 통과 가능성도 상당하다. 법안을...
박영선, 김기춘 비서실장 임명 "한여름 납량특집‥오싹" 맹비난 2013-08-05 16:06:51
▲박영선 민주당 의원 (사진= 한경 DB)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5일 박근혜 대통령이 김기춘 전 법무장관을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것과 관련해 “한여름 납량특집 인사”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김 신임 비서실장(은) 1974년부터 1979년까지 유신시절...
박영선 의원, 청와대 인사 비판…"공안검사 공화국시대" 2013-08-05 16:02:29
박영선 민주당 의원(53)이 5일 단행한 청와대 인사 개편을 두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영선 의원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홍원 국무총리/검사, 김기춘신임비서실장/공안검사, 홍경식신임민정수석/공안검사, 황교안법무장관/공안검사…공안검사 공화국시대!!!"라는 글을 올렸다. 박 의원은 이어 "김기춘 신임 비서실장....
국정원 보고 방송중계 문제로 지연… 오후2시 개최 2013-08-05 11:38:17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은 정 의원과 긴급 협의, 논란 끝에 여야 합의로 방송 3사에 생중계를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방송사 생중계 여부와는 상관없이 오후 2시에 국정원 기관보고를 재개하기로 했다.파국을 면한 국정원 국조 특위는 기존 합의대로 남재준 국정원장의 인사말과 간부 소개, 여야 간사와 간사가 지명한...
정미홍 “성재기 죽음, 노무현보다 10배 당당하다” 발언 논란 2013-07-30 17:30:59
남자보다 더 잘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박영선, 진선미 의원님도 의정활동 바람직하고요. 이제 가부장 가장시대는 끝났어요”라고 평하자 답글로 남긴 것. 하지만 남성연대를 지지하는 애도글임에도 불구, 정미홍의 발언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 관심 받고 싶은 거냐” “안타까운 사고로 인한 죽음일...
[취재수첩] '한풀이' 에 머무는 국정원 국정조사 2013-07-29 17:36:39
오래됐다” “양의 탈을 쓰고 나와서”(박영선 민주당 위원) “에이씨”(박범계 민주당 위원)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혼자서 다 하세요” “창피하게 3선(박영선 위원 지칭)이 앉아가지고”(새누리당 위원들) 등 온갖 비아냥과 욕설이 난무했다. 이 때문에 회의가 도중에 수차례 정회되는 사태까지 빚었다. 황교안...
황교안 "노 前대통령 '이지원 삭제지시' 확정 진술 없었다" 2013-07-24 14:42:01
김재원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변했다.그는 조 전 비서관의 검찰 진술 내용에 대해 "수사 당시 (대화록이) 2급 기밀 관련 자료였기 때문에 검찰 입장에서는 말하기 어렵다"고 전제한 뒤 "조 전 비서관 진술에 대한 여러 보도가 있었지만 검찰에서 진술 받은 것과는 다른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한편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