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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D-1 정치권 초긴장…여야 비상체제 가동 2017-03-09 11:59:12
"자유한국당 내 탄핵 찬성파 의원들도 용기를 내야 한다. 더 이상 망동을 일으킨 친박(친박근혜) 세력들과 한집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호소했다. 대선주자들도 한국당과 야권 주자 간 확연한 온도차를 보였다. 한국당 주자들은 긴장감 속에 각자의 대선 행보를 소화했지만, 홍준표 경남지사와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문수...
김종인, 유승민·남경필과 연쇄회동…'반문연대' 논의(종합) 2017-03-09 11:28:33
민주당을 탈당한 김 전 의원은 반패권과 개헌을 고리로 기성정당의 바깥에서 세력을 규합하는 제3지대를 구축해 '반문(반문재인) 개헌연대' 성사를 시도할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김 전 의원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물론 자유한국당까지 포함하는 '비문(비문재인) 대연정'을 구상하고 있다는 말까지...
"문재인 36.1%·황교안 14.2%·안희정 12.9%"<리얼미터>(종합) 2017-03-09 11:13:40
지지층에서 하락했지만, PK, 50대,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에서는 상승했다. 안 지사는 지난 2주간의 급격한 내림세를 멈추며 황 권한대행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3위를 유지했다. 안 지사는 충청권과 경기·인천, 30대, 바른정당·국민의당·자유한국당 지지층, 진보층에서 상승한 반면, 호남과 PK, 20대, 정의당...
주호영 "헌재결정 승복해야…기각되면 의원직 총사퇴로 책임" 2017-03-09 09:43:49
파괴세력, 헌정파괴세력으로서 엄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른정당은 헌재 결정을 겸허히 수용할 것"이라며 "기각되면 의원직 총사퇴로 책임지겠다"며 기각시 총사퇴 결의를 지키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외교문제에 관해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의견을 적극 듣겠다고...
김무성 "김종인과 수차례 만나…'연대의 고리' 되겠다" 2017-03-09 09:05:24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은 9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포함한 '개헌·비패권주의 연대'의 고리 역할을 자임했다. 김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 나와 "김 전 대표와 몇 번 만났고, 그런 만남을 계속하고 있다"며 "김 전 대표가 '패권 세력'에 대해 마음의 큰 상처를 받았다는...
[탄핵심판 10일 선고] 탄핵 인용 땐 '문재인 대세론' 유지…기각 땐 대선 안갯속으로 2017-03-08 20:10:25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제3지대 세 규합에 성공하느냐다. 개헌과 연립정부를 매개로 민주당 내 비문(비문재인)세력과 국민의당, 바른정당까지 합류하는 ‘빅텐트’를 구축한다면 판세는 안갯속이 될 수 있다.인용 땐 자유한국당이 직격탄을 맞는다. 탄핵 책임론 때문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與 "헌재,朴대통령 의견 검토해야"…야권 "탄핵 인용 확신" 2017-03-08 19:16:25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안상수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헌재 심판 후 모든 정치권과 지도자들은 심판 결과에 승복하고 국민통합에 나서야 한다"며 "저는 광장의 민심을 어루만지고 통합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당 대선주자로 꼽히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은...
'탄핵심판 10일 선고'에 "탄핵 확신" vs "반드시 기각·각하" 2017-03-08 18:31:26
많은 범죄사실이 밝혀졌음에도 박근혜와 비호세력이 너무 억지를 쓰고 시간을 끌어온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 대변인은 "헌재가 길게 검토한 만큼 지금껏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8대 0으로 압도적인 인용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정수 민주노총 대변인도 "탄핵이 전혀 변수 없이 8대 0으로 인용될 것이라고 본다"며...
홍준표 "우파 정권교체" 역설…대권 시동걸며 '문재인 때리기' 2017-03-08 18:30:05
채우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정권 교체론은 우격다짐으로 정권을 탈취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며, 자신을 포함해 "'국정농단'에 책임 없는 후보가 나오면 그게 정권 교체 아니냐"고 역설했다. 국정농단 세력, 그리고 이를 비호한 '양아치 친박(친박근혜)'과...
'反文' 기치로 시동 건 개헌연대…어디까지 뻗어 갈까 2017-03-08 17:12:58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의 8일 탈당을 계기로 시동이 걸린 '개헌연대'가 과연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 중심축으로 볼 수 있는 김 전 대표는 각 당의 러브콜에도 특정 정당에 들어가지는 않겠다며 일단 '제3지대'에서 독자 세력화에 몰두할 것으로 관측된다. 당장 김 전 대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