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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국 애플 CEO, 프랑스 깜짝 방문…"佛 회사 몇 개 사들였다" 2017-02-07 18:21:50
지난달 31일 공시에 따르면, 애플은 2017회계연도 1분기(작년 10∼12월) 역대 최대인 7천830만대의 아이폰을 팔았다. 이는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한 것으로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은 것이다. 아이폰 판매는 이전 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연속 내리막을 달렸었다. 자신의 아이폰에 설치된 프랑스 앱으로는...
"너 사표 써" 직원에 폭언·폭행한 조합장의 '갑질' 횡포 2017-02-07 15:17:51
C(31·여) 씨는 출산 휴가를 앞두고 해당 조합으로부터 퇴사 요구를 받았다. 남편이 같은 농협에 다닌다는 게 자진 퇴사 요구의 이유였다. 2011년 정규직 채용 시험을 통해 입사 후 누구 못지않게 성실히 근무한 C 씨로서는 부당한 요구였기에 이를 거부했다. 퇴사 요구는 출산 휴가 복귀를 앞두고 더 거세졌지만 버텼다....
"오승환 가치, MLB 불펜 4위·투수 전체 19위"< MLB닷컴> 2017-02-07 07:57:34
3승 3패, 60이닝,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 4번, 평균자책점 3.45로 내다봤다.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앞둔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아무것도 보여준 게 없는 황재균은 팀 20위·3루수 60위·전체 616위였다. 팀으로부터 방출대기 된...
정찬성 "한 번만 더 하면 챔프전…누구든 상관 없다"(종합) 2017-02-06 19:17:28
파이트 나이트 104에서 페더급 9위 데니스 버뮤데즈(31·미국)를 2분 49초 만에 1라운드 KO로 꺾었다. 2013년 8월 조제 알도(31·브라질)와 페더급 타이틀전 이후 옥타곤을 떠났던 정찬성이지만, 공백기로 인한 기량 저하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경기 초반 클린 히트를 수차례 허용한 정찬성은 버뮤데즈가 고개를 숙인...
이기고 돌아온 정찬성 "눈 뜨고 KO 잡은 건 처음" 2017-02-06 18:53:07
파이트 나이트 104에서 페더급 9위 데니스 버뮤데즈(31·미국)를 2분 49초 만에 1라운드 KO로 꺾었다. 2013년 8월 조제 알도(31·브라질)와 페더급 타이틀전 이후 옥타곤을 떠났던 정찬성이지만, 공백기로 인한 기량 저하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경기 초반 클린 히트를 수차례 허용한 정찬성은 버뮤데즈가 고개를 숙인...
지독하게 연습한 톰 브래디, 기적을 패스했다 2017-02-06 14:18:54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와이드 리시버 줄리안 에델만(31)은 팀의 쿼터백 톰 브래디(40)가 웨스 웰커와 비시즌에 함께 훈련한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에델만은 에이전트를 통해 브래디에게 연락을 취해 그 훈련에 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에델만은 브래디의 수락을 받았으나 곧 그 결정을 후회해야 했다. 에델만은...
상위권 위협하는 모비스·LG, 주말 울산서 맞대결 2017-02-06 11:37:33
16패)와도 1.5경기 차이로 추격해 상위권 도약까지 넘보고 있다. 모비스는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200.1㎝)를 에릭 와이즈(192.8㎝)로 바꾸면서 신장의 열세가 우려됐지만 와이즈가 상대 팀 장신 외국인 선수를 비교적 잘 막는 데다 이종현, 함지훈 등이 골밑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LG는 조성민 트레이드 효과를 톡톡히...
정찬성 '어퍼컷 한 방…'3년6개월 만의 UFC 복귀전서 KO승(종합2보) 2017-02-05 21:59:50
파이트 나이트 104에서 페더급 9위 데니스 버뮤데즈(31·미국)를 2분 49초 만에 1라운드 KO로 꺾었다. 2013년 8월 조제 알도(31·브라질)과 페더급 타이틀전 이후 첫 경기지만 정찬성의 움직임에서는 공백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1라운드부터 적극적으로 덤벼든 정찬성은 레슬러 출신 버뮤데즈가 장기를 발휘하지 못하도록...
45세 복서 최용수 "세계 챔피언 목표 변함없다" 2017-02-05 21:01:17
모두 레프리 스톱 TKO승으로 장식했다. 통산 전적은 31승(21KO) 4패 1무가 됐다. 최용수는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자신보다 21살이나 어린 선수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투혼이 돋보였다. 경기 후에 만난 최용수는 "내 스타일 자체가 인파이터고, 상대는 아웃복싱 선수라 일방적인 경기로 보일...
'임전무퇴' 최용수, 복귀 2차전에서 화끈한 TKO승 2017-02-05 19:59:47
세계 챔피언 타이틀전까지 올라간다는 계획이다. 최용수의 통산 전적은 31승(20KO) 4패 1무가 됐다. 최용수는 1990년대 한국 프로복싱의 아이콘이었다. 최용수는 1995년 아르헨티나 원정에서 빅토르 우고 파스를 10라운드 KO로 꺾고 세계권투협회(WBA) 슈퍼 페더급(58.97㎏ 이하) 세계 챔피언에 올라 7차 방어까지 성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