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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2013-03-05 16:56:02
휴대폰 화면을 촬영·공개했던 배재정 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 처리를 보류했다.민주당에서 지난해 5월 제정된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안건조정위원회 회부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징계안은 90일까지의 조정기간을 갖게 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되는 지금까지의 ‘학습효과’를 노린 것이다. 선진 정치를 하겠다면서...
<한은, 한국형 금융위기 조기경보시스템 제시> 2013-03-05 15:22:34
이어 연구팀은 경기대응완충자본제도는 운용과정에서 당국의 재량적 개입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과도하면 부작용이 생기니 견제수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조언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는 중앙은행과 감독당국의 공동 협력을 통한 제도 운용과 적립 기준 및 운용계획의 공개를 통한 투명한 운영을 제시했다....
올해 '선택형 수능', 대학∙교사∙학부모 68.75% 부정적 2013-03-05 12:57:03
시행되는 선택형(a∙b형) 수능 제도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5일 대학홍보∙입시정보 전문매체 대학저널은 이 같은 '새 정부에 바라는 입시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온라인을 통해 1월16일~2월16일 진행된 설문에는 전국 고교 교사 91명과 수험생 학부모 148명, 대학 입학 담당자 372명 등 총...
라식, 라섹 수술 부작용 예방 '아이프리 라식보증서' 2013-03-05 11:19:04
아이프리 홈페이지에 그대로 공개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인 되고 있다. 이 수치가 초기화 되면 병원의 신뢰도에 큰 타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책임 있는 사후관리와 적극적인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또 라식소비자단체에서는 라식보증서를 발행하는 병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글로벌 이슈&이슈] 중국발 악재에 글로벌증시 `혼조` 2013-03-05 07:14:37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에 이어 자넷 옐렌 부의장도 연준의 현재 통화완화 정책에 대해 분명한 지지의사를 밝히면서 연준이 시행하고 있는 매월 850억달러 규모의 무제한 양적완화 정책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다우존스 지수가...
현대차 입사지원서 '사진 칸'도 없앴다 2013-03-04 16:59:28
4일 발표했다. 모집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룹 전체적으로는 상·하반기를 합해 7700명을 뽑는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와 8월 졸업 예정자다. 올해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취업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국가장학생 중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를 별도로 심사해 우대하는 제도를 처음 도입한다. 또 학점, 영어점수 등...
현대차, 상반기 채용 시작 2013-03-04 15:54:00
이동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응시자의 '스펙' 공개 없이 진행하는 모의 면접 Ƌ분 자기 pr'을 온라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5분 자기 pr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우수자에게는 공채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준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공채부터 지원서의 작성 항목을 28개에서 20...
[상반기 취업 올 가이드] 포스코, 3750명 계열사별 선발…한국사·외국어 가산점 2013-03-04 15:31:13
신입사원 채용 외에 해외채용, 포스코 학부 산학장학생제도(posco scholarship) 및 군 전역장교 채용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진행될 대졸 공개채용에서 달라진 점은 지난해 11월 미리 신입사원 모집안내를 공고했다는 것이다. 준비된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취지다. 구직자들에게 자격과 요건을 미리 알려주면서 충...
"보육시설 있으면 출산후 직장복귀율 상승" 2013-03-03 08:05:07
열린 경제학 학술대회'에서 공개된 이 논문은 직장어린이집 의무설치대상(상시근로자 수 500인 이상)인 사업장에서 2001~2007년 출산전후 휴가급여를 받은 여성근로자의 고용보험 원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것이다. 2010년 기준으로 의무설치 대상 833곳 중 37.5%(312곳)만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저금리에 사교육비 부담…은퇴후 빈곤층 속출 우려> 2013-03-03 05:51:13
차등지원하는 맞춤형 지원 제도를 검토해야 한다"며 "조세지출의 양은 현재와 같게 유지하되 정책 대상의 소득수준에 따라 누진적으로 차등 지원하는 제도로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소득층은 연금저축에 가입하더라도 경제적 어려움에 오랜 납부기간을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계약을 해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