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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골프, 스콧과 카브레라 연장 돌입 2013-04-15 08:20:28
마스터스 골프대회의 우승자는 연장전에서 가려지게 됐다.1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애덤 스콧(호주)과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동타를 이뤘다. 스콧과 카브레라는 연장전에서 재대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스코어카드 잘못 써도 '면죄부'…우즈라서? 2013-04-14 18:24:27
마스터스 우승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규칙에 울고 규칙에 웃었다. 마스터스 경기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시작 전 우즈에게 2벌타를 부과했다. 전날 2라운드 15번홀에서 우즈가 ‘워터 해저드에 빠진 볼의 구제’에 대한 규칙을 어겼다고 판단했다. 이로...
마스터스골프, 카브레라 3R 공동선두…'그린재킷' 입을까? 2013-04-14 13:38:54
제77회 마스터스 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스니데커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11번홀까지 3타를 줄이며 한때 단독 선두까지 오른 카브레라는 12번홀(파3)과 13번홀(파5)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해 선두권에서 멀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16번홀(파3)과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
한국대회 최소타 기록 가르시아· 레시먼, 6언더 나란히 선두 2013-04-12 17:15:51
대회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2007년 브리티시오픈 3라운드까지 2위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마지막 18번홀에서 2.5m 파 퍼트에 실패해 연장전을 허용,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에게 우승컵을 내줬다.레시먼은 미국으로 진출한 2009년 pga투어 신인상을 받았고 지난해 트래블러스챔피언십 정상에 오르기도...
응원 나선 '우즈의 연인' 린지 본 2013-04-12 17:10:51
우즈(미국)의 연인인 ‘스키 여제’ 린지 본이 마스터스 대회 1라운드가 열린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를 찾았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키 활강 금메달리스트인 본은 지난달 우즈가 페이스북에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연인임이 알려졌다. ‘공개 연애’ 이후 처음으로 경기장 응원에 나...
최경주도 2언더…산뜻한 출발 2013-04-12 17:09:48
허와 함께 마스터스 첫날 언더파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최경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4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공동 선두인 마크 레시먼(호주)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에 4타 뒤진 공동 13위다. 최경주는...
1R 70타의 마법…우즈 이번에도? 2013-04-12 17:08:21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 우승에 도전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대회 1라운드에서 행운의 스코어인 70타를 쳤다. 우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랐다. 우즈에게 70타는 행운의 숫자다....
마스터스 골프대회 첫날, 최경주 8위 2013-04-12 06:18:50
간판 최경주(43·sk텔레콤)가 제77회 마스터스 골프대회 첫날을 힘차게 출발했다.최경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쳤다.오전 4시30분 현재 마크 레시먼(호주)이 6언더파 66타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미켈슨 "휴~ 파3 우승할 뻔했네"…매킬로이, 애인을 캐디로 2013-04-11 17:19:31
잡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파3 콘테스트 우승자가 마스터스 본 대회에서 우승할 수 없다는 징크스가 깨질지 주목된다. ◆…마스터스 컷오프 룰이 51년 만에 변경됐다. 빌리 페인 오거스타내셔널gc 회장은 11일(한국시간) “올해 대회부터 2라운드를 마친 뒤 상위 50위(동점자 포함)에 오른 모든 선수에게 3, 4라운드에서...
돈 버리니 1등 명예…마스터스 '역발상 경영' 2013-04-10 17:42:58
운영…수익은 아마 골퍼 후원 메이저대회 최고의 권위 매년 4월 초 전 세계의 골프 마니아들을 tv 앞에 붙들어 놓는 마스터스.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가장 역사가 짧고 자금력이나 탄탄한 조직력도 없는 일개 골프장에서 시작한 대회가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이유는 뭘까. 마스터스는 다른 메이저대회와는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