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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몰아주기·징벌적 손배제가 최대 쟁점 2013-06-02 17:47:15
대표적이다. 민주당의 ‘을지키기 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는 이날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16개 핵심 입법과제를 선정했다. 대리점ㆍ가맹점주 보호를 위한 남양유업ㆍcu방지법, 프랜차이즈·대리점·하도급업체 보호법인 ‘을(乙)지로(law)’법, 중소기업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일감몰아주기’법, 상가ㆍ주택 세입자...
與 원내대표 '원조친박' 최경환 "청와대에 생산적인 쓴소리 하겠다" 2013-05-15 17:13:24
민주화 속도 조절 강조 ‘강한 집권여당’을 내세운 최경환 의원(경산 청도군·3선)이 박근혜정부의 1기 원내대표에 선출되면서 집권 초기 추진동력을 잃었던 새 정부의 국정 운영에 탄력이 붙을지 관심이다. 정부조직법 처리 지연과 청와대의 잇따른 인사 실패,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파문으로 당청 관계...
[책마을] 성공하려면…Need · Speed · Greed가 필요하다 2013-05-02 17:05:25
쉬운 현대사회에서 중앙집권적이기보다는 민주적인, 폐쇄적이기보다는 개방적인 혁신 프로세스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지난 10년 동안 세계 500대 기업 중 3분의 1이 사라졌을 정도로 세계화와 ‘구글화’ 때문에 경제 생태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화와 구글화 덕분에 누구에게나 성공의 기회가 열리기도...
민주 충청권 의원들, 과학벨트 약속 이행 촉구 2013-05-02 16:35:27
부의장인 박병석(대전 서갑) 의원을 비롯한 민주통합 소속 충청권 국회의원 10명은 2일 공동성명을 내고 "박근혜 대통령과새누리당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추진 약속을 당장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국가 과학기술의 기틀을 다지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시작한과학벨트 사업이 부지 매...
이상민 "과학벨트 예산반영 않되면 충청서 민란" 2013-05-01 14:39:53
<<사진있음>> 민주통합당 이상민(대전 유성구) 국회의원은 1일 "과학벨트 부지 매입비 예산이 올해 추경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으면 충청권에서민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 의원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학벨트 조성사업은 과학기술 진흥사업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데도...
김동선 중소기업원장 "창조경제 논쟁 뛰어넘어 현장서 답 찾아야" 2013-04-16 16:53:26
논쟁이 한창이다. “대통령이 신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산업정책의 큰 방향으로 ‘창조경제’라는 아젠다를 제시한 것은 적절하다. 그러나 논쟁으로 너무 시간을 끌면 안된다. 부처별로 구체적 정책 대안들이 빨리 나와줘야 한다. 현장에서 챙겨야 할 부분이 많다.” ▷정부에서 뭘 놓치고 있나. “내수...
진주의료원 대화 시작 2013-04-11 17:22:24
폐업과 관련한 경영계 입장’이라는 자료를 통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이번 사태를 경남도와 박근혜정부가 공공의료 정책을 포기한 것으로 왜곡해 ‘5.1 전국노동자대회’ 투쟁동력으로 활용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
[뉴스초대석]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2013-04-10 16:56:40
공감합니다. 또한, 그동안 민주당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했던 공공임대주택 확충, 주택바우처 실시 등 민주당 주장이 반영된 것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방 도시의 저소득층을 위한 효과 한계로 실제효과는 미지수입니다. 행복주택 복합개발 적합지 부족, 주택바우처 재원 확보문제, 경기 침체에 따른 투자유치...
재벌 총수·CEO 개별 연봉 공개한다(종합2보) 2013-04-09 17:23:11
이 개정안은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기존의 등기임원 보수 공시 대상을 전체 평균이 아닌 개별적으로 공개하는 것이다. 사업보고서에 임원별 보수와 구체적 산정기준 및 방법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대상은 연봉 5억원 이상인 '등기이사'와 '감사'로 제한되며 기업 200여곳의...
누더기가 된 미래부 2013-03-22 17:09:29
민주통합당의 주장대로 지상파 방송 허가·재허가권은 현행대로 방통위에 남기고 미래부가 so의 허가·재허가권을 갖도록 한 것이다. 다만 미래부도 so의 허가·재허가시 방통위의 사전동의를 받도록 해 방통위가 미래부의 ‘상전’으로 군림하게 될 것이란 지적이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