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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전화영업 다음 주부터 재개 2014-02-17 10:27:42
종사자는 1만2천여명입니다. 이 중 영업정지 카드 3사의 텔레마케터 3천명을 제외하면, 9천여명이 이번 조치의 혜택을 보게 됩니다. 금융당국은 이번 주까지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로부터 적법한 경로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활용한다는 `개인정보 활용 확약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카드사 준법감시인 회의를...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징역 3년··400억 횡령·배임 혐의 2014-02-11 16:52:03
준수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이 적법 절차와 투명한 회계처리 준칙을 무시하고 묵과할 수 없는 위법행위를 자행한 부분이 있다면, 아무리 목적과 의도가 순수해도 이를 결코 가벼이 볼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서울경제신문에 대한 횡령 피해가 어느 정도 회복된 점, 주주들이 처벌을...
'배임·횡령'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에 징역 3년 실형 2014-02-11 16:33:51
징역 3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적법 절차와 투명한 회계처리 준칙을 무시하고 묵과할 수 없는 위법행위를 자행했다"며 "아무리 목적과 의도가 순수해도 이를 결코 가벼이 볼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재판부는 이어 "언론사 대주주는 일반 기업의 사주보다 한 층 더 엄격한 법·도덕적 잣대 아래 법질서를...
TM재개 CEO확약, 11일까지 연장...제출후 영업재개 2014-02-10 13:04:35
실제 기초자료 검증이 물리적으로 어렵다며 확약서 제출에 시간이 부족하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보험사는 전산상으로 보관중인 기존 고객 정보가 적법한 정보라는 점검을 마치면 금융위에 확약서를 제출하고 영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지난 4일 보관중인 기존 고객정보가 적법한 절차를 거쳐 획득했다는...
당국의 'TM 금지'에 삼성 보험사들 웃었다 2014-02-06 06:09:06
'적법한 정보인지 검증'할 것을 조건으로 단 것을 두고도현실성이 결여됐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위는 고객 정보에 대한 자체점검을 거쳐 보험사 직속 TM의 경우 내주부터,외주 업체 격인 일반대리점(GA) 소속 TM은 이달 말께 영업을 재개하도록 했다. 한 GA 대표는 "한번 훑어보면 굳이 검증하지 않아도...
TM금지 8일만에 철회…"탁상행정" 비판 2014-02-04 21:41:47
비판이 나오고 있다. ○ceo의 적법 확약 전제돼야 비대면 영업은 4단계로 재개된다. 보험사가 전화로 자사의 기존 고객에게 신상품과 대출을 권유하는 행위는 늦어도 17일부터 허용된다. 확인 절차를 조속히 끝낸 회사는 더 빨리 영업할 수도 있다. 이미 보험에 가입한 고객의 추가 영업에 대한 동의 여부를 우선 확인할...
금융사 전화영업 이달 말부터 전면 허용(종합3보) 2014-02-04 15:30:08
끝나면 금감원의 확인 등을 통해 적법성이 확인된 이후 관련가이드라인 시행과 함께 3월 말 이전에 허용된다. 금융당국은 엄격한 내부통제장치 및 준수 절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추후 법제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사들이 적법한 개인 정보를 활용하고 있는지 확실히 확인한 뒤...
둔촌주공 정비구역변경지정처분 취소청구소송 승소‥재건축 탄력 2014-01-29 10:18:14
측은 정비구역변경지정 절차의 하자를 주장하며 7월 19일 정비구역 변경지정처분 취소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로 인해 건축·교통통합심의에 대한 집행정지로 심의가 지연되어 왔다. 재판부는 정비구역 변경지정처분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등 관련 법령을 벗어나지 않았고 적법한 절차를 거친 것으로 판단해 서울시의...
전화·문자메시지·이메일 영업 사실상 전면금지…보험·카드사 '충격'…수십만명 실직 우려 2014-01-26 21:36:46
있는 tm 관련 직종이 사라질 것 같아 생계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금융당국이 대책 발표에 급급해 시장에 미치는 파장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카드사 임원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지는 tm까지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것은 심한 조치”라며 “대면 영업 위주의 대형사가 반사이익을...
[카드 개인정보 유출 대란] 주민번호 불법 수집땐 8월부터 과태료 3천만원 2014-01-20 20:51:48
적법 수집했더라도 유출 땐 최고 5억원 과징금 부과 2016년까지 불법 정보 파기해야 [ 강경민 기자 ] 오는 8월부터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의 불필요한 개인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금지된다. 적법하게 수집했더라도 안전 시스템 미비로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면 최고 5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안전행정부는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