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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 LG와 투자 협약…구미형 일자리 다시 궤도에 2021-11-11 17:53:27
2차전지 양극재 생산공장 건립으로 지역일자리를 창출하고 노사 상생문화를 확산시킬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된 것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의 오랜 염원이던 구미형 일자리 사업이 드디어 출발점에 서게 됐다”며 “조만간 신청서를 제출하고 정부로부터 정식 선정된 뒤 인센티브 제공 등 남은...
두산공작기계 품는 디티알오토…車부품사 넘어 성장株 변신 '시동' 2021-11-11 17:51:59
인수를 결정한 두산공작기계 지분 100% 인수 가격은 2조4000억원이다. 두산공작기계는 세계 3위 업체로, 수출 비중이 약 78%에 달한다. 김 대표는 “두산공작기계를 50~100년 가는 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디티알오토모티브가 전형적인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변신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미래 소재'에 베팅한 기업들 2021-11-11 17:31:36
디스플레이(QD) 소재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지난해 매출의 30.4%가 전자 소재 제품에서 나왔다. 올해는 2차전지 소재주로 재평가받고 있다. 반도체 소재주가 디스플레이 소재주를 거쳐 배터리 소재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가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올 들어 주가가 70% 가까이 올랐다. 한솔케미칼이 본격화하는 2차...
코스피, 기관 '팔자'에 소폭 하락… 게임·2차전지 업종 강세 2021-11-11 15:54:23
반면 2차전지 관련주로 꼽히는 LG화학은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유일하게 2% 넘는 상승률로 장을 마감했다. 테슬라가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등한 점과 '제2의 테슬라'로 꼽히는 리비안이 미국시장에 상장한 점 등이 전기차 산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만큼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것이다. 그 밖에...
10일, 거래소 외국인 순매도상위에 화학 업종 5종목 2021-11-10 18:35:11
거래소에서 LG화학, POSCO,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을 중점적으로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 상위 20개 종목은 LG화학, POSCO, SK아이이테크놀로지, 엔씨소프트, LG전자, KODEX 2차전지산업,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호텔신라, 금호석유등이다. 이중에 화학 업종에...
비디오테이프서 모빌리티 소재까지…전고체 배터리 장착한 SKC의 변신 2021-11-10 18:00:15
미국(5만t) 등 증설 소식이 나올 전망이다. 최근엔 음극재 사업에 진출하면서 지난달 초 발표한 ‘모빌리티 종합 소재 기업으로의 변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4000억원이었던 2차전지 소재 매출을 2025년 4조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저평가 매력도 크다. SKC는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이 26배대로 주요...
내화 벽돌 만들던 포스코케미칼…국내 유일 음·양극재 동시 양산 2021-11-10 17:58:37
벽 등으로 쓰이는 내화벽돌을 생산했다. 1995년부터 2000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1%대에 머물렀다. 위기감에 신사업을 찾아냈다. 환경산업이었다. 2007년 생석회 시장에 뛰어들며 성과를 냈다. 2007~2010년 사이 주가는 10배 가까이 뛰었다. 안주하지 않았다. 2010년 2차전지 음극재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LS엠트론이...
반도체·바이오社가 쌀·화장품 장사하는 까닭 2021-11-10 17:32:20
내야 관리종목 지정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인수로 에이치엘비는 내년부터 영업이익을 낼 수 있게 됐다. 쿠팡에 쌀 파는 반도체 기업본업과 관련이 없는 사업에 진입하는 사례도 많다. 2차전지 솔루션 업체 에이치앤비디자인은 448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조달 자금을 건강기능식품 사업 강화에 사용한다는...
포스코, 2차전지·수소 인재 2만5000명 뽑는다 2021-11-10 17:20:30
2차전지, 수소 등 첨단 산업 분야 인재를 3년간 2만5000여 명 채용하기로 했다. 지난 3년간 고용한 인원 대비 30% 이상 늘어난 수치다. 1만4000명은 직접 채용하고 나머지 1만1000명은 벤처 투자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10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
구미형 일자리 2년여만에 본궤도...LG BCM, 구미에 5000억원 투자 2021-11-10 17:00:03
후 인센티브 지원, 정부 지원사업 등 남은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LG화학의 이번 투자는 대기업의 해외 투자계획을 국내 지방으로 전환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구미가 이차전지 소재산업 앵커기업 유치를 통해 관련 향토기업과 동반 성장은 물론 배터리 선도 도시로 변모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