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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전자랜드 누르고 승차 없는 ‘2위’ 2015-01-05 01:48:46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친 애런 헤인즈가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헤인즈는 상대의 골밑을 장악하며 팀을 이끌었다. 11득점 6어시스트 4스틸로 제몫을 톡톡히 한 김선형도 든든하게 뒤를 받쳤다. 전자랜드 포웰은 17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고양에서는 앤서니 리처드슨이 팀을 견인한...
농구계 얼짱 신지현vs김규희, 연예인급 외모… 5반칙 퇴장도 용서? 2015-01-02 17:12:13
퇴장도 용서? (`신지현 5반칙 퇴장`) 얼짱 농구선수 신지현이 반칙으로 퇴장한 가운데 얼짱 농구선수 김규희도 덩달아 화제다. 신지현(20·하나외환)은 1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외환과 KB 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5반칙으로 퇴장당했다. 이날 막상막하의 경기를 보이던...
KCC, 삼성 제압 “꼴찌는 안 돼!” 2015-01-02 02:14:44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4라운드 맞대결서 71-69로 승리했다. 최하위를 놓고 겨룬 승부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KCC는 7연패의 늪에서도 벗어났다. KCC는 시즌 9승 23패를 기록하며 9위 자리를 지켰고, 한 계단 도약할 수 있었던 삼성은 25패(8승)째를 당하며 또 다시...
헤인즈, 맥도웰과 동률… SK, KCC 7연패 몰아넣고 모비스 추격 2014-12-30 00:47:37
29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70–65로 제압했다. SK는 이날 승리로 23승 8패를 기록해 2위를 유지했다. SK는 예상과 달리 힘겨운 경기를 치렀다. 실책이 실마리를 어렵게 푸는 빌미가 됐다. 전반에만 13개의 실책을 쏟아냈다. SK의 경기당 평균 실책은 11개다....
‘더블 더블’ 양동근.. 울산 모비스, 서울 SK 누르고 선두 고수 2014-12-28 01:12:55
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서울 SK의 맞대결에서 모비스가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이끈 가드 양동근의 활약을 앞세워 숙적 SK를 80–70으로 꺾었다. 두 팀은 3라운드 이후 딱 10일 만에 다시 만났다. 1·2위 팀 간의 대결답게 승부는 박진감 넘쳤다. 더구나 두 팀은...
‘크리스마스 매치’ SK, 삼성 꺾고 3연승 신바람 2014-12-26 09:59:22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15시즌 KCC 프로농구 4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안방 경기에서 70-5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역대 성탄절 경기 8승 3패로 크리스마스 최고 승률을 이어갔다. 1위 모비스와도 1.5경기차를 유지하며 추격을 계속했다. 올 시즌 삼성과의 4차례 대결에서 모두 이기며 성탄절 승리의...
‘개막 16연승’ 우리은행, WKBL 새 역사 썼다 2014-12-25 00:32:53
▲ 우리은행이 개막 16연승을 기록하며 여자 프로농구 새 역사를 썼다.(사진 = 춘천 우리은행)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사상 첫 개막 16연승을 신기록을 세우며 여자 프로농구(WKBL)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우리은행은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WKBL) 4라운드 용인 삼성...
전자랜드, 삼성에 역대 최다 ‘54점차’ 대승 2014-12-23 22:52:31
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서울 삼성을 100-46로 물리쳤다. 54점차 승리는 프로농구 역대 최다 점수차 기록이다. 종전기록은 지난해 10월 15일 울산 모비스가 전주 KCC를 101-58로 꺾으며 기록했던 43점차였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기록한 전자랜드는 14승 14패로 5위 자리를...
베이브 루스 야구모자, 경매서 3억 낙찰…조던 신었던 농구화 3000만원 2014-12-19 14:12:12
남긴 루스가 1934년 일본에서 메이저리그 올스타팀과 일본 야구대표팀 간에 이뤄진 친선경기에서 쓴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경매에는 다른 스포츠 스타들의 물품도 나와 고가에 팔렸다.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타자 조 디마지오(1914~1999)가 1937년에 착용했던 야구모자는 15만달러(약 1억 6541만 원)에 팔렸고, 루스와 루...
서울 삼성, 최하위 탈출 시동? ‘46일만의 연승’ 2014-12-19 11:52:41
▲ 서울 삼성이 46일 만에 연승을 올리며 최하위 탈출을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자료사진 = 서울 삼성 썬더스) 최하위 서울 삼성 썬더스가 46일 만에 기분 좋은 연승을 올리며, 최하위 탈출을 위한 채비를 갖췄다. 9위 전주 KCC와의 격차를 2게임차로 줄이는 알토란 같은 승리혔다. 삼성은 18일 잠실실내체육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