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동규 "권한이 농협중앙회장에 있어 사퇴" 2013-05-15 14:41:32
사퇴를 밝힌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농협중앙회에 지나치게 집중된 권한에 실망감을 느껴 사임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금융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신 회장이 오늘 오전 임원들을 불러 이 같은 고민을 털어놓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신 회장은 임원들에게 "고민을...
(종합2) 신동규 농협지주 회장, 왜 물러났나 2013-05-15 13:26:50
낙마했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3월 사퇴했다. 지난 4월 중순엔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달말에는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도 7월 임기를 채운뒤 물러나겠다는 ‘연임 포기 선언’을 했다. 비록 이들의 무게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mb맨 물갈이’ 차원에서 신 회장이 사퇴할지도 모른다...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사의(종합) 2013-05-15 13:05:19
회장이 중도사퇴에 가세한 일련의 흐름이 금융공기업 ceo의 물갈이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아직 임기가 남은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의 거취에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신 회장은 행시 14회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쳐...
신동규 NH금융지주 회장 사의 표명 2013-05-15 12:53:20
물론 최원병 회장에 까지 징계가 나올 것으로 보이자 신동규 회장이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볼 수 있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습니다. 신동규 회장이 이번에 사퇴의사를 전함에 따라 새 정부 출범 이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는 금융지주사 회장은 강만수 전 산은지주 회장과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속보]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사의 2013-05-15 12:44:49
회장은 이날 사퇴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신 회장은 농협중앙회와의 관계 설정에 어려움을 겪어 지주회장으로서의 역할수행이 힘들다며 며칠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지주 전산시스템이 농협중앙회와 통합돼 있어 사고가 잦은 것도 사임의 한 원인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에서는 신 회장의 사임에는...
기업 46.2% "수습사원 성에 안차 채용 안했다" 2013-05-15 10:30:27
자진사퇴 유도'(9.5%), '연봉 등 계약조건 하향조정'(6.9%), '대기발령 및 수습기간 연장'(6.9%)으로 대응한 기업도 있었다. 수습사원을 채용하지 않은 경험이 있는 116개 기업 가운데 87곳은 수습기간을다 채우지 않고 조기퇴사 처리한 사례가 있다고 답했다. 반면 조기에 정식 채용하고 싶은...
공공기관장들, 잇따라 사의 표명 2013-05-14 09:29:32
15일 사퇴 의사를 밝힌 주강수 사장은 현대종합상사 출신이고, 정승일 사장과 안승규 사장은 현대건설에서 임원을 지냈다.허증수 사장은 mb정부 출범 당시 대통령직 인수위원을 지냈고, 강승철 이사장도 당시 인수위에서 에너지대책 태스크포스(tf)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고침> 경제(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 잇따라 사의) 2013-05-14 09:19:06
지난달 15일 가장 먼저 사퇴 의사를 밝힌 데 이어 MB 정부 출범 당시 대통령직 인수위원을 지낸 허증수 사장도 사표를 냈다. 정승일 사장과 안승규 사장도 현대건설[000720] 임원 출신이고, 강승철 이사장은 MB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에너지대책 TF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정규직 문 열렸는데…정치투쟁에 내몰리는 현대차 비정규직 2013-05-13 17:34:02
초에는 아산공장 대의원 11명 전원이 사퇴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 초대 의장인 윤모씨가 집행부와의 갈등으로 사퇴했다. 현대차 정규직 노조 간부는 “현실적으로 수용하기 어려운 전원 정규직화만 요구하다간 조직 자체가 고립되는 것은 물론 회사에도 치명적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윤창중 스캔들] 朴대통령 13일 유감 표명…許실장 "책임 안 피해" 2013-05-12 17:32:49
개입했다는 ‘도피 방조’ 의혹으로까지 번지자 사퇴라는 배수의 진을 치고 방어에 나선 것이다. 이번 사태의 불똥이 박근혜 대통령으로 튀는 것을 막자는 판단이 작용했다. 지난 10일 발표한 이 수석의 사과로는 상황을 수습할 수 없다는 것을 뒤늦게 인정한 것이다. 박 대통령은 13일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