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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건 수사·재판 일지 2013-09-26 11:21:25
▲8.16 = 서부지법, 김 회장에 징역4년과 벌금 51억원 선고. 법정구속 ▲10.22 = 서울고법, 김 회장 항소심 첫 공판 ▲11.14 = 김 회장, 건강 악화 이유로 보석 신청 ▲12.5 = 서울고법, 김 회장 보석신청 기각 ▲2013.1.4 = 서울 남부구치소, 김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건의서 법원에 제출 ▲1.8 =...
"통상임금 확대시 제조경쟁력 하락" 2013-09-09 18:51:40
남부지법은 상여금뿐 아니라 식대와 후생복지수당, 교통비 등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3월 대법원이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 판결을 내린데 이어 이번 판결까지 법원의 판례는 통상임금을 확대하는 쪽으로 사실상 방향을 잡고 있는 겁니다. 법원이 기존 임금 지급 관행을 뛰어넘는 판단을...
'8차례 적발' 성매매업소 퇴출 2013-09-05 17:11:16
영업을 계속해 온 성매매업소가 문을 닫게 됐다.서울남부지법 형사2부(부장검사 김회종)는 안마시술소를 가장한 업소를 차린 뒤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백모씨(41) 등 세 명을 구속 기소하고 이모씨(47) 등 두 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업소는 지난 8년간...
'여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주치의·남편 구속… 누리꾼들 "법은 살아있다" 2013-09-04 10:19:12
보이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오성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밤 10시께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이뤄졌고 증거 인멸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박 교수와 류모 영남제분 회장(66)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류 회장은 이날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가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안티 영남제분' 인터넷...
영남제분 회장 구속‥`여대생 청부살해사건`의 전말 드러나나 2013-09-04 09:23:50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오성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이뤄졌고 증거 인멸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이날 밤 10시쯤 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류 회장으로부터 1만달러 이상의 돈을 받고 2007년 6월 이후 수차례에 걸쳐 윤씨에게...
층간소음 방화범에 징역 7년형 2013-08-29 17:05:23
뉴스 브리프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기영)는 위층 집에 불을 질러 일가족 6명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 등)로 기소된 박모씨(49)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박씨는 설 연휴인 지난 2월10일 오후 서울 양천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위층이 소란스럽다는 이유로 홍모씨(67)의 집에 불을 질러...
법원, '긴급조치 위반' 이신범 전 의원에 '무죄' 2013-08-26 13:37:32
남부지법 제12형사부(박종택 부장판사)는 26일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 및 자격정지 8개월을 선고받은 이 전 의원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헌법적 가치 수호를 위해 저항한 피고인의 헌신과 노력으로 뒤늦게나마 무죄를 선고하게 돼 천만다행"이라며 "피고인이 겪은 고통에 위로가 되고...
거래소, 부산지법 증권소송 외부조정 기관에 지정 2013-07-31 12:00:25
지법에 제기되는 증권 관련 소송을 배당받아 조정을 통한 분쟁 해결을 시도하게 된다. 이를 위해 거래소 분쟁조정센터 소속 변호사 4명이 부산지법의 외부조정위원으로 위촉됐다. 거래소는 작년 1월에는 서울남부지방법원, 같은 해 7월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외부조정기관으로 지정됐다. 거래소는...
감독하라고 맡겼더니..부실회계 무마 거액 수뢰혐의 금감원 간부 구속 2013-07-31 08:40:20
남부지검 형사5부(서영민 부장검사)는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로 주목받은 알앤엘바이오로부터 회계 감사를 잘 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윤모 금융감독원 전 회계서비스2국장을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과 법원에 따르면 윤 전 국장은 지난 2011년 1월 알앤엘바이오 측으로부터...
"파밍 사기, 고객 실수라도 은행에 30% 책임" 2013-07-19 17:06:21
위조로 해석했다. 홍은표 의정부지법 공보판사는 “전자금융거래 관련 고객에게 중과실이 있지만 금융회사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본 첫 판결”이라고 설명했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 전두환 일가 보험계약도 추적▶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인천·부산지검, 외사·관세 주력▶ "은행, 키코상품 폭리"...